한국 록의 역사(2)-마그마, 무당, 작은 거인, 동서남북 ○ 1980년대 초반 - 한국록의 중흥기 (마그마,무당, 작은거인,동서남북) 1978년 개최된 대학가요제는 샌드페버스의 '나어떻게'(산울림의 김창훈이 만든 곡이다)가 대상을 차지하면서 대중음악계의 신선한 뮤지션의 공급처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역할을 80년대 초반까지 충실히 이행하여 라이너스,.. 음악 뉴스 2007.09.25
한국 록의 역사(1)-신중현, 한대수, 산울림, 사랑과 평화 한국 Rock History 1960 ∼ 70년대 - 한국록의 태동기 (신중현, 한대수, 산울림, 사랑과 평화) 한국 록의 태동은 1964년 에드 훠(add 4)의 데뷰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견해이다. '빗속의 여인'이라는 블루스 스케일의 곡이 첫번째 한국록의 히트곡이다. ('빗속의 여인'은 아직도 리바이벌되는데, 신중현 트리뷰.. 음악 뉴스 2007.09.25
이미자, 한국의 에디트 피아프 [도올고함(孤喊)] 이미자 노래인생 48년 `예술은 희로애락에 정직한 하늘의 성의` [중앙일보] 이미자는 한국의 에디트 피아프 그 노래, 트로트 아닌 전통가요 9월 18일 비 내리는 오후 나는 장충동에서 이미자와 긴 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한국 가요사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월북가수들의 .. 음악 뉴스 2007.09.21
신세대 트로트, 가사는 구세대 신세대 트로트, 가사는 구세대 헤럴드 생생뉴스 | 기사입력 2007-09-18 15:20 선주(이혜영 분): 무슨 트로트 가사같네. 달자(채림 분): 뭐 트로트가 인생이고 인생이 트로트지. 듣다보면 구구절절 어찌그리 내 얘기 같은지. 안그래요? 선주: 트로트를 위하여! 달자: 트로트를 위하여! (2007년 1월 31일 방송된 KBS .. 음악 뉴스 2007.09.19
조정희, <참새와 허수아비> 조정희, <참새와 허수아비> 사람 사이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은 에로부터 많다. 예컨대 수어지교(水魚之交)는 아주 친한 사이를 물과 고기에 비유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견원지간(犬猿之間)은 매우 사이가 좋지 않은 관계를 개와 원숭이에 비유한 것이다. 서로 어울리기 어려운 관계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9.18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경향신문> 2006년 08월 02일 14:50:17 한 번 들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노래가 자신의 대표곡인 가수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움만 쌓이네’의 여진이 그렇지 않을까. 노영심 등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리바이벌하여 불렀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노래의 .. 사물과 추억 2007.09.17
강인원, <매일 그대와> 강인원 < 매일 그대와> 12387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 사랑과 이별 2007.09.16
강수지, <시간 속의 향기> 강수지, <시간 속의 향기> 다시는 또 다른 슬픔이란 없는 걸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그대 두 눈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 말을 잃었나봐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엔 작은 꿈을 안겨 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 거야. 지나왔던 시간들 그대는 어.. 나는 가수다 2007.08.09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사물과 추억 2007.08.09
이승철, <하얀새> 이승철, <하얀새> 사랑한만큼 이별이 슬퍼서 시간에 기대인채 널 그리워하지 오늘도 너를 잊으러 찾아간 저 넓은 하늘에 잠시 널 부탁해 꿈이었을까 널 닮은 하얀새 작은목소리로 내게 노랠하지 라라랄랄라 라라라 라라 다시 만나는 날엔 이 노랠 불러줘 널 사랑하는 날 너를 사랑하던 날 아름다.. 나는 가수다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