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문학 핵심 개념 10 가지 [이미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시가문학 핵심 개념 10가지 [이미지] 핵심 개념의 출처 1. 감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적 대상을 예찬하고 있다. 2. 대조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시적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3. 비유적 표현을 통해 상황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4. 공감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시의 분위기를 .. 현대문학 2011.04.16
너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옥주현, SG워너비, <한 여름날의 꿈>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하니까, 좋은 사.. 나는 가수다 2011.04.16
시험에 출제 예상되는 우리말 관용표현(30문항과 해설) (1-20) 다음은 관용표현의 뜻풀이이다. 빈 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꿩처럼 굴레를 벗고 쓴다. : ( )을 비꼬는 말. ① 꾀가 많은 사람 ② 욕심이 많은 사람 2. 개 머루 먹듯. : ( )을 이르는 말. ①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 ② 다 알고도 모르는 체함 (1-2) 해설 : 1. 약기는 쥐새끼나 참새 굴레도 씌우겠.. 고등국어어휘력 2011.04.15
‘준말과 축약’ 관련 한글맞춤법 문제와 해설( 필수 10문항) ‘준말과 축약’ 관련 한글맞춤법 문제와 해설 1. 다음 중 올바른 준말 표기는? ① 디디고 → 딛고 ② 디디었다 → 딛었다 2. 다음 중 올바른 준말 표기는? ① 가지고 → 갖고 ② 가지어 → 갖어 (1-2) 해설 :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 고등국어어휘력 2011.04.15
이재무 <위대한 식사> 감상과 해설 그리고 시인과의 첫 만남 위대한 식사 -이재무 산그늘 두꺼워지고 흙 묻은 연장들 허청에 함부로 널브러지고 마당가 매캐한 모깃불 피어오르는 다 늦은 저녁 멍석 위 둥근 밥상 식구들 말없는, 분주한 수저질 뜨거운 우렁된장 속으로 겁 없이 뛰어드는 밤새 울음, 물김치 속으로 비계처럼 둥둥 별 몇 점 떠있고 냉.. 현대문학 2011.04.14
이황, <도산십이곡> 상세 해설 및 감상 작자가 만년에 안동(安東)에 도산서원(陶山書院)을 세우고 학문에 열중하면서 사물을 대할 때 일어나는 감흥과 수양의 경치를 읊은 것이다. 모두 12곡(曲)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 6곡(前六曲)을 언지(言志), 후 6곡(後六曲)을 언학(言學)이라 하였다. 전육곡은 자연에 동화된 생활을 하면서 사물에 접하.. 고전문학 2011.04.14
한자성어와 속담의 대응 관계 (필수 30문항) (1-20) 다음 한자성어 뜻풀이의 빈 칸에 알맞은 말은? 1.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혹독한 ( )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① 정치 ② 날씨 2. 교주고슬(膠柱鼓瑟) : ( )이 없음을 이르는 말. ① 융통성 ② 붙임성 3. 간담상조(肝膽相照) : 친구 간에 ( )없이 사귄다는 뜻. ① 허물 ② 신의 4. 갈택이어(竭澤而漁) : ( .. 고등국어어휘력 2011.04.14
안조원의 <만언사> 전문 및 해설 * 4주 정도 걸려 본문을 교정하고, 여러 학술 논문과 저서를 참고하여 해설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검토와 수정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대로 먼저 올리고, 추후 좀 더 꼼꼼하게 수정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인터넷에 떠다니는 판본은 원문의 오류가 너무 많고, 해설의 경우도 오류가.. 고전문학 2011.04.14
2011 국가직 국어 9급 문제 및 해설 문 1. 밑줄 친 말 중 표준어인 것은? ① 담쟁이덩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② 벌러지를 함부로 죽이면 안 돼. ③ 쇠고기는 푸줏관에서 팔고 있다. ④ 아이가 고까옷을 입고 뽐내고 있다. 정답 : ④ 해설 : 표준어 규정 제26항 복수표준어. ‘꼬까/때때/고까’ 모두 표준어이다. ① 표준어 규정 제26항 복수표.. 국어문법강의 2011.04.12
백석, <선우사> 감상과 이해 선우사 -백석 낡은 나조반에 흰밥도 가재미도 나도 나와 앉아서 쓸쓸한 저녁을 맞는다 흰밥과 가재미와 나는 우리들은 그 무슨 이야기라도 다 할 것 같다 우리들은 서로 미덥고 정답고 그리고 서로 좋구나 우리들은 맑은 물밑 해정한 모래톱에서 하고긴 날을 모래알만 헤이며 잔뼈가 굵은 탓이다 바람.. 현대문학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