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2) 걸음, 바람 [15문항]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걸음, 바람 [15문항] [1] 다음 우리말의 뜻풀이로 잘못된 것은? ① 갈지자걸음 : 발을 좌우로 내디디며 의젓한 척 걷는 걸음 ② 거위걸음 : 거위가 걷는 것처럼 어기적어기적 걷는 걸음 ③ 게걸음 : 옆으로 걷는 걸음 ④ 군걸음 : 쓸데없는 공연한 걸음 ⑤ 까치걸음 : 발뒤꿈치를 들.. 고등국어어휘력 2011.04.06
시험에 자주 나오는 속담- 새로운 정리와 해설 속담을 언어학의 처지에서 보면 관용 표현이지만, 문학의 처지에서 보면 구비문학(口碑文學)의 일종이다. 속담을 구비문학의 일종으로 보는 것은, 속담이 지혜 또는 교훈의 비유적인 압축이므로 문학적 형상화의 한 예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본질적인 이유는 속담에 민족 문화가 .. 고등국어어휘력 2011.04.05
백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목련은 봄의 전령사다. 하얀 목련이 피면, 사람들은 완연한 봄기운을 느낀다. 양희은의 ‘하얀 목련’은 초봄의 정감을 섬세하게 살린 노래다. 노랫말이 하얀 목련만큼이나 산뜻하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단정(端整)의 시학’이라고 할만하다.생각해 보건대, 단정함은 단순함과는 다른 것이다. .. 나는 가수다 2011.04.04
정철 성산별곡 전문해설 1560년(명종 15) 작자가 25세 때 창평 지곡리 성산(昌平芝谷里星山:지금의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서 처외재당숙(妻外再堂叔)인 김성원(金成遠)을 경모하여 그곳의 풍물을 4계절에 따라 읊고, 서하당(棲霞堂)의 주인 김성원의 풍류도 함께 노래한 것이다. 모두 84절 169구로 되어 있으며, 내용은 ① 서.. 고전문학 2011.04.04
맞춤법과 띄어쓰기-이것만은 알아두자(103가지) 맞춤법과 띄어쓰기-이것만은 알아두자. 1. ‘되어’와 ‘돼’의 구분: ‘돼’는 ‘되어’의 준말 (가) 되어, 되어서, 되었다 → 돼, 돼서, 됐다 (가)′그러면 안 돼요(←되어요). 일이 잘 됐다(←되었다) ※ *됬다 새 상품을 선보이다(→선뵈다), 새 상품을 선뵈어(→선봬). (나)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 맞춤법과표준어 2011.04.04
사동사 주동사 타동사 자동사 그리고 만언사 추자도의 보리가을 동사의 분류-자동사, 타동사, 사동사, 주동사 움직임이 주어에만 미치는 동사를 자동사라 하고, 움직임이 주어 이외에 목적어에도 미치는 동사를 타동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타동사 중에는 원래 타동사였던 것과 자동사가 타동사로 변한 것이 있습니다. ① 먹다 : 밥을 먹다/술을 먹다/약을 먹다 ② 피.. 국어문법강의 2011.04.04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한자성어 100선(20문항) 잘 알아두어야 할 한자성어 20문항 - 다음 답지에 등장하는 한자성어는 중고생용 한자성어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나, 대부분은 대학생 수준입니다. 모르는 한자성어가 있으면 반드시 사전을 참고하여 정확히 그 뜻을 알아 둡시다. [1] 부모님의 은혜와 관계가 깊은 한자성어는? ① 걸해골(乞骸骨) ② 고.. 한자와 한문 2011.04.04
틀리기 쉬운 우리말 발음 10문항 (3) 틀리기 쉬운 우리말 발음(3) [문제21] 다음 단어의 발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깎다[깍다] ② 있던[읻떤] ③ 덮개[덥깨] ④ 값지다[갑찌다] [문제22] 다음 단어의 발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껴안다[껴안따] ② 젊지[점찌] ③ 앉고[안꼬] ④ 얹다[언따] [문제23] 다음 단어의 발음으로 적절하지 않.. 고등국어어휘력 2011.04.03
틀리기 쉬운 우리말 발음 10문항 (2) 틀리기 쉬운 우리말 발음(2) [문제11] 다음 단어의 발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밟다[밥:따] ② 밟소[밥:쏘] ③ 밟는[밥:는] ④ 밟고[밥:꼬] [문제12] 다음 단어의 발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넓적하다[넙쩌카다] ② 넓죽하다[넙쭈카다] ③ 넓둥글다[넙뚱글다] ④ 넓다[넙따] [문제13] 다음 단어의 .. 고등국어어휘력 2011.04.03
임춘 기홍천원 전문 상세 해설 및 배경지식 정리 동야가 가난하게 살매 가구가 적어 東野居貧家具少 수레를 빌었으나 실을 것 없으매 스스로 웃었다 自笑借車無可載 두릉은 몸이 궁한데 또 난리를 만나 杜陵身窮更遭亂 섶을 지고 황정 캐는 신세를 못 면하였다 未免負薪常自採 나는 지금 밭은 없고 부숴진 벼루를 먹나니 我今無田食破硯 한평생 붓.. 고전문학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