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9

秋日再經盱眙縣寄李長官(추일재경우치현기이장관) -우치현을 지나며

秋日再經盱眙縣寄李長官(추일재경우치현기이장관) 가을날 우치현을 다시 지나며 이장관에게 - 최치원(崔致遠) 孤蓬再此接恩輝(고봉재차접은휘) 내 홀로 떠돌다 또 이리 신세를 지게 되고 吟對秋風恨有違(음대추풍한유위) 가을바람 읊조리며 그간의 이별을 탄식하네. 門柳已淍新歲葉(문류이주신세엽..

고전문학 2011.03.24

꼬락서니 끄트머리 모가치 바가지 바깥 사타구니 싸라기 이파리

모가치 몫아치 값어치 갑서치 제20항 명사 뒤에 ‘-이’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1. 부사로 된 것 곳곳이낱낱이몫몫이샅샅이앞앞이집집이 2. 명사로 된 것 곰배팔이 바둑이삼발이애꾸눈이 육손이절뚝발이/절름발이 [붙임] ‘-이’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