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일들

2015 교육행정직 경쟁률 현황

국어의 시작과 끝 2015. 5. 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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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 

전라북도교육청이 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2669명이 지원했다.

145명을 선발하는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18.41:1에 달하고 일반 교육행정직의 경우 22.77: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153명을 선발하는 임용시험에 3111명이 지원해 20.33: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경우 93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 일반에 2118명이 지원해 22.7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5명을 선발하는 장애에 38명, 2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에 38명이 지원했고, 8명을 선발하는 사서는 100명, 9명을 선발하는 시설(건축)에 66명, 2명을 선발하는 공업(일반기계)에 23명, 2명을 선발하는 공업(일반전기)에 29명, 5명을 선발하는 기록연구사에 17명이 지원했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3명을 선발하는 시설(건축)에 18명, 1명을 선발하는 공업(일반기계)에 13명, 1명을 선발하는 공업(일반전기)에 12명, 14명을 선발하는 운전에 197명이 원서를 냈다.

원서접수를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시험장소는 다음달 17일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27일에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24일에 발표되며, 8월12일에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8월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2] 대전 

대전시교육청은 ‘2015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9급 교육행정직(일반)을 포함해 6개 모집분야 선발예정인원 69명에 1584명이 지원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일반) 25.1대 1 ▲교육행정 9급(장애인) 8.3대 1 ▲교육행정 9급(저소득층) 5.5대 1 ▲사서 9급 18.5대 1 ▲공업(일반전기) 9급 2대 1 ▲시설(일반토목) 9급 3대 1 등이다.

응시자 연령대는 26~30세가 563명(35.5%)로 가장 많았으며 18~25세가 502명(31.7%), 31~35세 337명(21.3%), 36세 이상 182명(11.5%) 등 이었다.
최연소 접수자는 18세로 5명, 최고령 접수자는 55세로 각각 교육행정(일반)에 응시했다.

응시자중 남자는 579명(36.6%), 여자는 1005명(63.4%)으로 남자에 비해 여자 지원자가 26.8%p 많았다.
개인별 응시표는 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cso.dje.go.kr)에서 출력할 수 있다.
필기시험 장소는 같은 날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27일,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3] 충북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하는 2015년 교육행정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17대.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6.2대1 보다 높아진 것이다.


 도교육청이 지난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명 선발에 1737명이 지원,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5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일반 공개경쟁임용시험에는 1712명이 지원해 18.0대 1의 경쟁률을, 교육행정 장애인 공개경쟁임용시험은 4명 선발에 16명이 지원해 4.0대 1을, 교육행정 저소득층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명 선발에 9명이 지원해 9.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교육행정직 지원자 중 최연소자는 18세로 총 11명이 응시했고, 최고령자는 55세로 1명이 응시했으며 20대가 전체 60%(1043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또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 재학·졸업자가 92%(1598명)이다.


 도교육청은 일반직 이외에도 전산직과 기록연구직, 공업직, 시설직 등 모두 9명을 뽑는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7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24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공개된다.


[4] 서울

교육행정직 37.9 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올해 서울시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34.9대1을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응시원서 접수 결과 203명 선발에 7075명이 지원해 평균 3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93명 선발에 7443명이 지원한 것에 비하면 지원율이 소폭 하락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교육행정'으로 160명 선발에 6066명이 지원했다. 총 응시자의 약 86%를 차지했다. 

장애인 모집은 8.3대 1, 저소득층 모집은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9.2대 1를 기록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응시자 중 남성은 33.2%, 여성은 66.8%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56.7%, 30대 37.0%, 40대 5.8%를 차지했고, 50대 이상도 0.5%(32명)나 됐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27일 오전 서울 내 8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필기시험 장소는 같은 달 15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5] 경남

경상남도교육청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올 교육청 시험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207명 선발에 3,152명이 지원(공채·경채 포함)해 15.3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일반)의 경우 92명 선발에 1,735명이 지원해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 남자가 546명(31.5%), 여자가 1,189명(68.5%)이었다. 지난해 경남은 교육행정직(일반)에서 65명 선발에 1,902명이 지원해 2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발이 41.5%가량 늘었지만 지원자는 9%가량 줄어든 결과다.

이 외 직렬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사서 19대 1(4명 선발에 76명 지원), 건축 9.5대 1(2명 선발에 19명 지원), 전기 10대 1(2명 선발에 20명 지원)이다. 경력채용에서는 운전(일반) 5.8대 1(18명 선발에 104명 지원), 건축 5대 1(2명 선발에 10명 지원), 전기 20대 1(1명 선발에 20명 지원)이다.


[6] 경북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2015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89명 모집에 5천380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일반)은 198명 모집에 2천360명이 지원해 11.9대 1, 조리(일반)는 45명 모집에 685명이 응시해 1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군별로 1∼5명씩 모두 35명을 모집하는 운전직에는 969명이 지원해 평균 27.7대 1로 작년에 이어 전체 직렬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산지역 운전직은 1명 모집에 78명이 몰려 전체 모집분야 중 가장 높은 78대 1을 나타냈다. 임용시험 장소는 오는 6월 17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와 온라인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공고하며 필기시험은 6월 27일 구미와 경산에서 시행된다.


[7] 대구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20.3대1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0명 선발에 2천 435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평균 20.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일반교육행정이 23.4대1로 가장 높고, 전산직 22.3대1, 사서직 1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489명 모집에 5천 380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군별로 1명에서 5명씩 모두 35명을 모집하는 운전직이 평균 27.7대 1로 가장 높고 일반교육행정 11.9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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