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예상 문제

국시끝 권별 구성과 공략법 안내

국어의 시작과 끝 2013. 1. 15. 21:42

 

<국어의 시작과 끝>의 전체 구성과 세부 영역별 공략법

 

 

제1권 문법과 어문 규정

 

 

[구성] 언어의 이해, 국어 순화, 언어 예절, 국어 화법, 문법, 어문 규정(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부호, 표준어 규정, 표준 발음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을 출제 경향에 맞춰 이해 중심으로 상세히 해설했다. 이론 설명의 흐름에 따라 원리 적용 문제, 기출 문제, 예상 문제를 제시했고, 많이 틀리는 문제를 공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문법 설명은 새 교과서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또 어문 규정을 문법을 연계하여 심도 있게 설명했고, 어문 규정에 예시된 어휘는 모두 풀이해서 어휘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출제 경향] 20문항 중 6문항, 즉 30% 정도의 비중으로 출제된다. 표준적인 구성은 언어의 이해와 국어 순화 중에서 1문제, 언어 예절과 국어 화법 중에서 1문제, 문법 2문제, 어문 규정 2문제이다. 최근에는 국어 순화와 외래어 표기법을 통합한 문제, 문법과 어문 규정을 통합한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추세다. 또 어문 규정에서 예시한 어휘를 어법 문제 형식으로 응용하어 출제하는 경우도 많다.

 

 

[공략법] 전체적으로 ‘언어의 이해→문법→어문 규정’ 순으로 학습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국어 순화, 언어 예절, 표준어 규정 등은 사례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어떤 경우든 이론 이해의 과정은 단계적일 수밖에 없는 반면, 문제 풀이는 종합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3단계 학습법에 따라 공략할 것을 권한다.

 

1단계

2단계

3단계

- 각 장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통독한다.

(필수 개념 이해 중심)

- 날개의 기출․연습 문제를 풀어 가면서 이론을 재확인한다.

( 사례에의 적용 능력 중심)

종합 예상 문제를 풀면서, 취약 부분의 이론을 점검한다.

(실전 적응 능력 점검)

 

 

학습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것은 공무원 국어 시험과 고교 내신․수능 언어영역 시험은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공무원 국어는 개념 이해 중심이 아니고 철저히 사례 중심이다. 그것도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만 잘못 쓰기 쉬운 어휘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된다. 지식적․실용적 성격이 강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실은 매우 까다롭다. 또 국어는 시험 범위가 실로 방대하다. 따라서 단기간에 요령 있게 끝낸다는 맘가짐보다는 꾸준히 공부해서 빈틈없이 대비한다는 맘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요컨대 국어는 진입 장벽이 낮지만, 95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기는 결코 녹록하지 않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이 공무원 국어에 출제될 만한 요소는 빠짐없이 다루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아무튼 이 책으로 위의 3단계 과정을 세 번 정도 반복한다면, 적어도 문법과 어문 규정 때문에 고배(苦杯)를 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

- 공무원 국어 공부의 시작 단계와 마무리 단계에서 모두 필요한 기본서이다.

- 새 고교 교과서의 개념과 예문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참신한 국어 학습서이다.

- 문법 용어와 어문 규정의 개념에 취약한 수험생을 위한 친절한 수험서이다.

- 적중률 높은 예를 풍부하게 제시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맞춤형 교재이다

- 개념 설명, 기출 문제, 적중 예상 문제를 모두 수록하고 해설한 종합 문제집이다.

 

 

 

제2권 어휘와 문장

 

 

[구성] 어휘론(체계와 양상), 고유어, 한자어, 관용구, 관용 표현(속담, 고사성어), 교과서 어휘를 총망라(總網羅)했다. 그러면서도 단순 나열식 어휘 학습서와는 차원이 다른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혼동하기 쉬운 어휘, 어원으로 익히는 어휘, 문학 작품 속의 어휘, 역순 사전으로 익히는 어휘, 난이도별 어휘, 개념장에 따른 어휘 등 국어의미론․국어어휘론의 학문적 성과를 수용해서 공무원 시험에 가장 잘 부합하는 정리가 되도록 하였다. 특히 교과서 저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새 고교 <국어(상․하)> 교과서 16종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를 통해 공무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어휘를 선별하여 제시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 문장 파트에서는 문장 다듬기 관련 빈출 문제를 집대성했으며, 새 교과서 <독서와 문법>,<화법과 작문>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수용했다.

 

 

[출제 경향] 20문항 중 4문제, 즉 20% 정도의 비중으로 출제된다. 표면적으로 그렇지만, 실은 6문제 정도(30%) 출제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문학과 독해에서 각각 어휘 문제로 간주해서 무방한 문제가 각각 1문항씩 출제되기 때문이다. 표준적인 구성은 고유어 1문제, 한자어 1문제, 관용구 또는 관용 표현 1문제, 문장 다듬기 1문제이다. 거기에 문맥적 의미의 파악에 가까운 어휘 문제 1문항, 어법 문제에 가까운 어휘 문제 1문항이 추가된다.

출제되는 어휘는 대개 <국어(상․하)>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독해 지문과 문학 작품에서 뽑은 것들이다. 또 문장 다듬기에 출제되는 문장은 대개 <국어(상․하)>와 <독서와 문법>에서 예문으로 다뤄진 것들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새 교과서가 적용되면서 출제되는 어휘와 예문이 많이 바뀌고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출 어휘 중심 교재, 제5~7차 구(舊) 교과서 중심 교재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다. 또 상식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어휘(특히 고유어와 한자성어)가 출제되기도 한다. 즉 교과서나 대입 시험이라면 각주로 뜻풀이를 제시해 주었을 법한 어휘도 왕왕 문제로 출제된다. 고교 수준을 넘어서는 시험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7급 국어라면 더더욱 그렇다.

 

 

[공략법] 공무원 시험에서 어휘 문제의 비중은 의외로 높다. 문학이나 독해 문제도 실은 어휘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점에서 그렇다. 단순 암기로 접근하면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성의를 다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고,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내용도 많다. 따라서 그저 교재 순서에 따라 공략해 가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방대한 출제 범위를 가진 어휘 문제를 적중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복불복(福不福)의 운에 맞길 수 없다. 한두 문제가 당락을 좌우하는 공무원 시험이라 더 그렇다. 모르긴 모르겠으되 이 책의 범위를 넘어서는 어휘 문제의 출제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

- 암기 중심이 아닌 이해 중심의 학습을 가능케 한 공무원 시험 대비 어휘 기본서이다.

- 한자어 학습 파트에서 한자 독음, 한자 표기 문제를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 새 국어(상․하)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 국어의미론․국어어휘론의 학문적 성과를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을 도모했다.

- 새 교과서에 수록된 문장 다듬기 문제와 예문을 전면적으로 수용한 참신한 국어 학습서이다.

 

 

 

 

 

 

제3권 현대 문학과 고전 문학

 

 

[구성] 문학원론, 시가 문학․소설문학․극문학․수필문학의 이론, 한국문학사, 현대시, 현대소설, 현대수필, 현대 극문학, 고대시가, 향가, 고려가요, 시조, 한문학, 설화, 고전소설, 판소리, 민요, 고전극 작품 등 공무원 국어의 문학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문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직․지방직 시험은 물론, 문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시․교육행정․국회직․법원직 등의 시험에도 충분할 정도로 대단히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잘못 복원된 작품과 문제를 꼼꼼하게 바로잡았고, 새 교과서 <국어(상․하)>와 <문학>에 수록된 작품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문제 스타일도 공무원 시험에 적합해서, 좀 특이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출제 경향] 20문항 중 5문제, 즉 25% 정도의 비중으로 출제된다. 국가직과 지방직의 경우가 그러하고, 서울시․교육행정․국회직․법원직 등의 경우는 6~8문제(30~40%)가 출제되어 비중이 대단히 높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는 문학사 관련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진다. 또 어휘, 특히 관용 표현 문제의 대부분이 문학 작품에서 출제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장르별 출제 경향의 측면에서 보면, 국가직과 지방직은 현대시, 시조 등 운문 문학의 비중이 높고, 기타 직렬 시험의 경우는 소설 등 산문 문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표준적인 문제 구성은 다음과 같다.

 

국가직과 (수탁)지방직의 경우

서울시․교육행정․국회직․법원직 등의 경우

현대시 1문제, 고전시가 1문제

현대 소설 1문제, 수필․극 문학 중 1문제

문학 이론 또는 문학사 1문제

현대시 1~2문제, 현대소설 1~2문제

고전문학 1~2문제, 문학이론 1문제

문학사 1문제, 문학의 이해 1문제

 

출제되는 작품은 고교 교과서에서 다뤄진 잘 알려진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문학사적으로는 중요하지만 수험생에게는 낯선 작품이 출제되기도 한다. 새 <문학> 교과서가 출제의 원천임은 두말할 것도 없다.

 

 

[공략법] 문학 이론과 작품, 문학사와 작품의 연계에 주목하며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 점이 바로 수능 문학 문제와 다른 점이며, 이 책은 그 점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환언하면 공무원 시험에서는 문학 작품을 언어영역처럼 하나의 언어 텍스트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으로 간주한다. 작품의 창작 배경(작가, 시대 등)과 관련한 이해가 필수적인 것이다. 이 책은 그 점을 십분 고려하여, 작품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문학에 약한 수험생이라도 이 책을 2~3회 숙독하는 것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여기저기서 자료를 모아 짜깁기한 교재와 달리, 고교 <문학) 교과서 저자․문학평론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일관성 있게 작품을 해설했으므로 수험서이긴 하지만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의 장점]

- 자주 출제되는,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전(全)작품을 집대성한 종합 문제집이다.

- 문학 이론․문학사와 문학 작품의 연계에 충실한 이해 중심의 공무원 문학 기본서이다.

- 도무지 잘 읽히지 않는 짜깁기 교재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해설한 정통 학습서이다.

- 기출 작품과 문제만이 아니라, 새 교과서 수록 작품을 적절히 수용한 참신한 문제집이다.

- 상세한 작품 해설과 문제 해설로 별도의 참고 자료집이 필요 없는 친절한 문제집이다.

 

 

 

 

제4권 독해와 한문

 

 

[구성] 독해 문제의 12유형과 풀이 기술, 독해 관련 필수 개념과 적용 문제. 구(舊)교과서 지문 독해, 새 교과서 지문 독해, 어학 지문 독해 등 공무원 독해 문제를 문제 유형과 내용 영역으로 갈라 정리했다. 또 고전문법(훈민정음 관련 내용은 제1권에서 다룸)과 7급 대비 한문(漢文) 관련 내용(한자와 한자어는 제1권에서 다룸)도 정리했다. 공무원 독해는 그 유형이 대략 정해져 있으므로, 각 유형별 풀이 기술을 제시하는 데에 역점을 둔 신개념 독해 학습서이다. 답이니까 답이다 식의 분량만 많고 정작 알맹이는 없는 그런 교재가 아니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묻는 바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해설, 새 교과서 지문으로 공무원 스타일에 맞는 새 문제를 알차게 담고 있는 문제집이다. 새롭게 제시한 담화 표지 이론 등이 특히 그렇지만, 이제까지 출시된 독해 문제집과는 차원이 다른 가장 독해 문제집다운 문제집이 아닐까 싶다.

 

 

[출제 경향] 20문항 중 5문제, 즉 25% 정도의 비중으로 출제된다. 국가직과 (수탁)지방직의 경우가 그러하고, 서울시․교육행정․국회직․법원직 등의 경우는 6~7문제(30~35%)가 출제되어 비중이 적잖이 높다. 내용의 일치․불일치 문제, 제목 붙이기, 주제 파악하기, 서술 방법의 이해, 글의 특성 파악하기, 전제와 결론 추론하기, 글의 조직 원리 파악하기, 문장과 문장의 결속 관계 판단하기, 글의 구조 분석, 문맥적 의미의 파악, 개념과 원리 파악하여 적용하기 문제 등이 출제된다. 고전 문법은 기초적인 내용으로 간혹 출제되지만, 수험생으로서는 당락을 좌우하는 고난도 문제라 할 수 있어 그 나름의 대비가 필요하다. 또 7급 시험에서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한문은 한문 문법의 이해 관련 문제와 한문학 작품의 해석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표준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다.

 

9급 국어의 경우

7급 국어의 경우

어학 지문 독해 1문제, 인문․ 사회 독해 1문제

에세이 독해 1문제, 교과서 지문 독해 1문제

고전 문법 1문제

어학 지문 독해 1문제, 인문․ 사회 독해 1문제

교과서 지문 독해 1문제 한문 문법 1문제, 한문학 작품 독해 1문제, 고전문법 1문제

 

최근에는 독해 문제 지문이 장문화하고 있고, 수능형 문제는 아니지만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사고 능력 평가형 문제도 출제된다. 또 지문을 새 교과서에서 뽑은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공략법] 입문 단계의 수험생이라면 기출 문제 풀이는 필수다. 물론 문법, 어휘, 문학과는 달리 접근해야 한다. 독해는 동일한 내용이 다시 출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 유형별 풀이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공무원 독해의 12유형과 개념 완성이 중요한 이유다. 그 다음은 새로운 지문과 문제에 대한 적응 능력을 신장해야 한다. 독해의 경우 한번 풀어 본 적이 있는 문제를 다시 풀어서는 큰 효과가 없다. 새 교과서 지문을 활용한 문제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제시한 것은 그 때문이다. 최종 마무리 단계의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문제집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장점]

- 최신 독해 이론에 의거하여 독해 문제의 풀이 기술을 제시하는 신개념 학습서이다.

- 정확한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독해 문제 풀이의 진수를 제시하는 알찬 문제집이다.

- 새 교과서 지문을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독해 문제를 제시하는 참신한 문제집이다.

- 고전 문법을 짧은 시간에 정리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는 참으로 유용한 학습서이다.

- 7급 대비용 한문 문법과 한문 지문을 섬세하게 정리해 놓은 참 좋은 문제집이다.

 

 

1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