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국어어휘력

새 교과서 수록 <산촌여정> 관련 문제

국어의 시작과 끝 2011. 4. 27. 18:13

 

제8차 새 교과서 수록 이상의 <산촌여정> 관련 문제

 

-[좋은책 신사고 국어(상) 수록)]

-<산촌여정>을 중심으로 하고, 해당 단원에 수록된 다른 글도 참고하여 만든 문제입니다.

 

 

1. 다음 밑줄 친 구절의 뜻으로 적절한 것은?

 

등잔 심지를 돋우고 불을 켠 다음 비망록에 철필로 군청 빛 ‘모’를 심어 갑니다. 불행한 인구가 그 위에 하나하나 탄생합니다. 조밀한 인구가-

 

① 자신이 쓴 글

② 자신의 글을 읽는 독자

 

 

2. 다음 중 다른 것과 가리키는 바가 가장 이질적인 것은?

① 자리끼

② 자릿바지

③ 자리보전(--保全)

④ 자릿조반(--早飯)

 

 

(해설)

1. ‘불행한 인구’라 표현한 것은 자신이 쓴 글의 내용이 비극적이다, 또는 비애로 가득하다는 뜻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2. ‘잠자리’와 관련된 단어인지 여부를 파악하는 문제. <산촌여정>에 ‘자리물’이라는 단어가 나옴. ‘자리끼’의 뜻.

① 자리끼 :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② 자릿바지 : 잠잘 때 입는 바지.

③ 자리보전(--保全) : 병이 들어서 자리를 깔고 몸져누움.

④ 자릿조반(--早飯) :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는 대로 그 자리에서 먹는 죽이나 미음 따위의 간단한 식사.

 

 

 

3. 다음 한자 표기가 옳은 것은?

① 비망록(備忘錄)

② 비망록(非忘錄)

 

 

 

4.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봉숭화

② 청둥호박

③ 꼭두서니

④ 수수깡

 

 

 

5. 다음 외래어 표기 중 적절한 것은?

① 르네쌍스

② 스파르타

③ 뽀인트

④ 사라다

 

 

 

(해설) 3. 4. 5 생략(사전 참고)

 

 

 

6. 다음 빈 칸에 공통적으로 들어 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이름이란 ( )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 )만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면 길고 짧은 것, 크고 작은 것, 푸르고 누런 것, 붉고 흰 것, 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 등등 이름 아닌 것이 없다. 이것, 저것도 이름이며, 무명(無名)을 무명이라고 한 것도 모두 이름일 것이다. 부질없이 이름을 지어 꾸밀 필요가 있을까?

 

① 피아(彼我)

② 생사(生死)

③ 유무(有無)

④ 선후(先後)

 

 

 

7.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어부라는 이름은 천하였지만 굴대부의 이름과 함께 ①백세도록 전해오고 있으니, 후세에 전해지는 것이 어찌 이름에만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이름은 ②아름다워야 하지만 천해도 ③괜찮을 듯하며, 있어야 하지만 없어도 괜찮을 듯하다. 천해도, 없어도 괜찮을 듯하다면 반드시 이름을 아름답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며, 또 ④반드시 가질 필요도 없지 않겠는가.

 

 

 

 

 

 

 

(해설) 6. 피아(彼我) 7. 백세토록 참고 : http://blog.daum.net/goodballad/11738872

 

 

 

8. 다음 중 옳은 표기는?

비유컨대 음식에서 어찌 그 음식의 이름을 사랑하겠는가.

비유건대 음식에서 어찌 그 음식의 이름을 사랑하겠는가.

 

해설 : http://blog.daum.net/goodballad/11738972

 

 

 

 

9.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그 이름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 이름이외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해설 : 사전 참고

 

 

 

10. 다음 한자 표기가 올바른 것은?

상쾌(爽快)한 시를 지어서

상쾌(湘快)한 시를 지어서

 

 

해설 : http://blog.daum.net/goodballad/11738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