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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감[加減, かげん] = 더하고 빼기, 더하기 빼기
¶수요에 따라 공급을 가감하다.
가감승제[加減乘除, かげんじょうじょ] =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초등 수학의 기초는 가감승제부터 시작된다.
가건물[假建物, かりたてもの] ⇨ 임시 건물
¶옛 도청 뒷편 조립식 주차장도 최근 철거됐으며, 각종 가건물들도 곧 철거될 예정이다.
가게모지[影文字, かげもじ] ➡ 그늘 글자
¶이런 종류의 문자를 보고 가게모지라고 부른다.
가계약[假契約, かりけいやく] ⇨ 임시 계약
¶헌법 소원 등 영향으로 9월 이후에는 거의 계약이 끊겼지만 헌재 결정 이후 급속히 미분양 물량에 대한 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가고[籠子, かご] ➡ 바구니
¶사장이 신입 사원 각 가정에 ‘과일 가고’를 전달할 정도로 선발 과정만 1개월이 걸린 신입 사원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은 각별하다고 전했다.
가교[假橋, かりばし] ⇨ 임시 다리
¶차와 선의 문화는 그런 점에서 인류 미래 문화의 진보를 앞당기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납[假納, かのう] ⇨ 임시 납부
¶마감 날짜가 임박하여 임시로 기성회비를 가납하였다.
가네가타[金型, かねがた] ➡ 금형, 쇠틀
¶우리나라는 열처리ㆍ주조ㆍ용접ㆍ도금ㆍ가네가타ㆍ소성 가공 등 생산 기반 기술 분야의 90%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조립ㆍ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대기업에 비하여 규모가 영세하고 또한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세계적인 산업 환경 변화에 독자적인 대응이 곤란한 실정이다.
가네자시[矩尺/曲尺, かねざし/かねじゃく] ➡ 곱자
¶이렇게 생긴 도형을 제도하려면 가네자시가 꼭 있어야 한다.
가네키리[←金切り, かなきり] ➡ 쇠톱
¶조각들이 손으로 제거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가네키리와 집게 등의 장비들을 준비했으나 의외로 쉽게 제거됐다.
가도[假道, かどう] ⇨ 임시 도로
¶매립지로 가도가 만들어져 차들이 지나갔다.
가도[角, かど] ➡ 모서리, 모퉁이
¶볼은 골네트 오른쪽 가도를 파고들며 골네트를 찢었다.
가도집[角-, かど-] ➡ 모퉁잇집
¶철물점은 저기 가도집을 돌면 보입니다.
가등기[假登記, かりとうき] ⇨ 임시 등기
¶가압류·가등기·저당권 등 소유자의 소유권 이외에 다른 사람의 권리 여부를 확인한 후, 관할 구청을 직접 방문해 건축물 관리 대장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가디간[カーディガン, cardigan] ➡ 카디건
¶의류 초대전에서는 가디간, 롱코트, 바바리 등 사계절 상품을 30~7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라[空, から] ➡ 가짜, 헛-
¶가라 명품 범람과 이에 따른 단속 여파로 급속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이태원.
가라[柄, から] ➡ 무늬
¶계절(봄여름)에 어울리는 원색의 꽃가라 프린트와 리조트 패션도 많이 보였다.
가라마와리[空廻り, からまわり] ➡ 헛돌기
¶진흙탕에 빠져서 차바퀴가 가라마와리하는 바람에 결국 견인차를 불렀다.
가라스[ガラス, glas/glass] ➡ 유리
¶아시아 지역의 7세대 가라스기판 시장 공략을 위해, 오창 과학 단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가라오케[空オケ(からオケ), ←-orchestra] ⇨ 녹음 반주
¶여자 친구를 만나 가라오케에 놀러 갔다.
가라쿠[空(から)-, ←-cushion] ➡ 민쿠션 치기 <당구>
¶가루쿠는 그렇게 어려운 당구 기술은 아니다.
가라테[唐手/空手, からて] ⇨ 당수
¶주니어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을 했다.
가료[加療, かりょう] ⇨ 치료, (병) 고침
¶온천수를 이용한 가료 개념을 접목시킨 ‘종합 보양 온천’이다.
가리[假, かり] ➡ ① 임시 ② 빌림
¶내년 2월 말까지 이용을 가리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리반[がり版, がりばん] ➡ 줄판
¶기름종이를 쇠가리반 위에 놓고 송곳 같은 철필로 글씨를 쓴 다음 그것을 다시 종이 한 장씩 아래에 대고 검은 등사 잉크가 묻은 로울러로 찍어내는 것이다.
가리즈리[假り刷り, かりずり] ➡ 애벌 찍기
¶일단 가리즈리만 해 보고 문제점을 검토한 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가리코미[刈り込み, かりこみ] ➡ ① 깎기 ② 이발사
¶목욕탕에서 가리코미로 일하면서 목욕탕이 쉬는 매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무료 이발 봉사에 나선다.
가마보코[蒲鉾, かまぼこ] ➡ 어묵
¶전철역에서 내리면 붕어빵을 굽고 뜨거운 가마보코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다.
가매장[假埋葬, かりまいそう] ⇨ 임시 매장
¶“전투가 끝난 뒤 전사자들이 버려져 있어 시체를 참호 속에 가매장했다”는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발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가미소리[剃刀, かみそり] ➡ 면도(칼/기/날)
¶남성 피부에 적합해 노폐물을 없애 주고 가미소리 후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가미소리 브러시[←剃み刀りブラッシュ, かみそりbrush] ➡ 면도솔
¶가미소리 브러시로 거품을 골고루 바른 다음에 면도를 해야 안전하다.
가바야키[蒲燒き, かぼやき] ➡ 장어구이
¶가바야키를 시켜 먹은 뒤 선창을 서성거리며 배를 기다렸다.
가베[壁, かべ] ➡ 벽 (붙이기)
¶최근 국내 최초로 가베에 걸 수 있는 형태의 DLP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가병[假病, けびょう] ➡ 꾀병
¶피노체트가 실제 자신의 건강 상태보다 더 나쁜 것처럼 보이도록 가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다.
가봉[假縫, かりぬい] ⇨ 시침질
¶완성된 옷을 미리 입어 봄으로써 가봉 단계를 생략했기 때문이다.
가부라[鏑, かぶら] ➡ (밭)접단, 끝 접기
¶몸에 맞지 않은 긴바지를 가부라했다.
가부시키[株式, かぶしき] ➡ ① 주식 ② 나눠 내기, 추렴
¶예보는 내년 상반기부터 신한금융지주 가부시키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불[假拂, かりばらい] ⇨ 임시 지급
¶비상시 가불 제도가 적용되는 비상한 경우를 당한 사람은 노동자 자신이거나 그 노동자의 수입에 따라 생계를 유지하는 자인데, 친족 또는 동거인이라 하더라도 노동자가 부양 의무를 지고 있다면 해당된다.
가빠[←合羽, カッペ(capa)] ➡ ① 비옷 ② 덮개
¶여행 시 비가 올 것을 대비해서 가빠도 잘 챙겨야 한다.
가사[傘/苙, かさ] ➡ 우산, 갓
¶비 오는 날에는 가사를 쓴다.
가사용[假使用, かりしよう] ⇨ 임시 사용
¶공사 관계로 옆 건물의 화장실을 가사용하다.
가성소다[苛性ソーダ, かせいsoda] ⇨ 양잿물, 수산화나트륨
¶거대한 화강암으로 욕탕을 만들었다고도 한다. 염화칼륨, 가성소다, 수산화마그네슘, 중탄산철 등을 함유하고 있는 유황 온천으로 신경통, 만성관절염, 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가소린[ガソリン, gasoline] ➡ 휘발유, 가솔린
¶승용차의 가소린 값이 너무 많이 올라 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수금[假受金, かりうけきん] ⇨ 임시 받은 돈
¶총수 일가가 115억 원을 반납한 것을 출처가 불투명한 항목을 적는 ‘가수금’으로 처리한 경위도 조사 중이다.
가승계[假承繼, かりしょうけい] ⇨ 임시 승계
¶회장의 사정으로 당분간 부회장에게 모든 임무를 가승계하기로 결정했다.
가식[假植, かりうえ/かしよく] ⇨ 임시 심기, 겉 심기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없는 세상을 살면서 가식 없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자.
가압류[假押留, ←假差し押さえ(かりさしおさえ)] ⇨ 임시 압류
¶A는 B에게 매매 대금 1억 원 중 5000만 원을 지급하였는데 이 와중에 B의 채권자인 Y가 B의 A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청구권을 가압류하였다.
가에다마[替え玉, かえだま] ➡ 대역
¶스턴트맨은 주인공의 가에다마를 맡아 위험한 장면은 대신 연기하는 사람을 말한다.
가에리[歸り, かえり] ➡ 돌아오기
¶외국에서 고향으로 가에리하다.
가오[顔, かお] ➡ ① 얼굴 ② 체면
¶김승현은 당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반면 이상민은 1득점으로 가오를 구겼다.
가오다시[顔出し, かおだし] ➡ 우두머리 <상인>
¶정파 중심의 사고와 행동 방식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특정 정파의 가오다시로 치부하고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드는 폐해를 가져왔다.
가오 마담[顔-, かおmadam] ➡ 얼굴 마담
¶시즌 MVP 손민한은 가오 마담이 돼 정문에서 호프집을 찾은 팬들의 발길을 끌었다.
가이단[階段, かいだん] ➡ 층계, 계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600포인트를 얻어 무려 11가이단을 뛰어올라 국내 선수 처음으로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가이리[かいり] ➡ 잔멸치
¶수온이 높다 보니 해양 플랑크톤과 조기의 주 먹이인 가이리가 풍부해져 조기 떼가 서해로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다.
가이센[←回旋塔, かいせんとう] ➡ 술래잡기
¶다양한 게임 교구를 이용해 창의력 교육을 하고 음악․미술․영어․과학․체육 등도 요리나 가이센과 같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응용한 놀이식으로 수업한다.
가자리[飾り, かざり] ➡ 꾸밈, 장식
¶백화점에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크리스마스 가자리가 한창이었다.
가주소[假住所, かりじゅうしょ] ⇨ 임시 주소
¶우선 주 정부 등록증인 ‘사규’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하게 회사 명칭과 법적 수속 대리인, 총발행할 주식 수, 가주소만 작성하면 된다.
가즈라[←鬘, かつら] ➡ 가발, 다리 (머리)
¶반창고로 때운 두꺼운 돋보기 안경과 뽀글 머리 가즈라, 스스로 제안한 치아 보형물까지 착용하며 외모부터 환골탈태했다.
가지불[假支拂, かりしはらい] ⇨ 임시 지급
¶다음 달에 받을 보너스이지만 가지불하여 다음 주에는 받게 하겠다.
가집행[假執行, かりしっこう] ⇨ 임시 집행
¶정부가 마련한 예산을 의회가 우선 통과시켜 가집행하도록 한 뒤 추후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하는 영국의 ‘잠정 예산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
가차압[假差押, かりさしおさえ] ➡ 임시 압류
¶아직까지는 완전히 압류를 당한 것은 아니며, 가차압 상태이다.
가처분[假處分, かりしょぶん] ⇨ 임시 처분
¶징계 무효 가처분 등을 통해 일단 징계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방안이 있을 수도 있다.
가출[家出, いえで] = 집 나감
¶이혼한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소녀는 가출해 부모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만 키웠다.
가카리[係, かかり] ➡ 담당자
¶사이트 가카리는 송년 모임의 예상 규모가 예전 같지 않은 것은 직장인들에게도 경기 불황의 여파가 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가케모치[掛け持ち, かけもち] ➡ 겹치기 (상영)
¶진보 성향 종교인들의 가케모치 출연도 눈에 띈다.
가케우동[掛け饂飩, 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속이 확 풀리게 만드는 얼큰한 가케우동 국물을 들이켜면 온몸의 피로가 싹 가신다.
가케표[かけ(×)標, かけ(×)しるし] ➡ 가위표, 가새표
¶사고 30m 전방에서부터 멈추라고 고함을 치고 두 팔로 가케표를 그려 수신호를 보냈다.
가쿠[額, がく] ➡ 틀, 액자
¶그때 그때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쇼핑을 도와 달라고 하면 쇼핑 도우미가 되고, 고객들끼리 만남을 알선해 달라면 커뮤니티룸 서비스를 해주며, 모임을 한 고객들에게는 사진으로 촬영해 가쿠에 담아 준다.
가쿠목[←角木, 角材(かくざい)] ➡ 각목, 각재
¶홍콩의 공공질서법은 가쿠목이나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과 대치만 해도 ‘폭동’으로 간주해 최고 14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을 만큼 엄격하기 때문이다.
가쿠부치[額緣, がくぶち] ➡ ① 틀, 액자 ② 창문 선 <건축>
¶아파트 마감 공사 중으로 다음 주면 가쿠부치를 달 것 같다.
가타[肩, かた] ➡ 불량배
¶이소룡 동상은 제막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동네 가타들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타[型, かた] ➡ 틀, 형, 거푸집
¶건설 기능 인력은 건설 현장의 최일선에서 가타를 짜고 철근을 묶는 품질과 안전의 최후 파수꾼이다.
가타가키[肩書き, かたがき] ➡ 직함
¶산업은행이 진행하는 모든 변화와 개혁의 출발이 ‘총재(Governor)’라는 가타가키를 떼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타도리[型取り, かたどり] ➡ 본뜨기
¶한국 기업은 미국 기업을 그대로 가타도리하기보다는 유교적 전통과 권위를 바탕으로 한 중앙 집중적 구조를 정보 기술(IT)의 변화에 잘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타마리[固まり, かたまり] ➡ 덩어리, 뭉치
¶예전처럼 과열을 느낄 정도로 가타마리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신규 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가타마에[片前, かたまえ] ➡ 홑여밈(옷), 홑자락
¶1970년대엔 2개의 단추와 가타마에에 양옆 트기가 유행했다.
가타밥[型-, かた-] ➡ 틀 밥, 찍은 밥
¶톱밥으로 만든 가타밥도 쓸모 있는 도구가 된다.
가타와쿠[型枠, かたわく] ➡ 거푸집
¶속이 비어 있는 가타와쿠에 쇠붙이를 녹여 부었다.
가타즈케[片付け, かたづけ] ➡ 마무리
¶가타즈케는 봉제 과정에서 옷의 품을 살리는 중요한 단계이다.
가타카케[肩掛け, かたかけ] ➡ 어깨 두르개
¶가타카케를 두르면 훨씬 품위가 있어 보인다.
가타쿠리[かたくり粉, かたくりこ] ➡ 얼레짓가루, 녹말(가루), 감자 가루
¶보리새우는 소금, 후춧가루를 버무려 가타쿠리를 묻힌 뒤, 기름에 튀기듯이 볶습니다.
가타키[敵か, たき] ➡ 악역 <영화>
¶드라마에서 가타키를 맡다 보면 동네 음식점에서 욕을 먹는 경우도 더러 있다.
가필[加筆, かひつ] = 고쳐 씀
¶이 대위가 진료 기록지에 가필한 장면을 동료 군의관인 최 아무개 대위가 목격했고, 또 다른 군의관 김 아무개 대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각반[脚絆, きゃはん] ⇨ 행전
¶발목으로 들어오는 눈을 막을 각반과 소매로 들어오는 눈을 막을 긴 장갑이 필요하다.
각위[各位, かくい] ➡ 여러분
¶각위 모두에게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 바랍니다.
각하[却下, きゃっか] ⇨ 물리침 <법률 제외>
¶이번 안건을 각하시킨 사람은 따로 있다.
간식[間食, かんしょく] ⇨ 샛밥, 새참, 군음식
¶밥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또 간식을 먹었다.
간조[勘定, かんじょう] ➡ 셈, 계산
¶택시를 탈 때 교통카드를 한 번 제시해 이동 도중에 카드 사용 승인이 떨어지도록 하고 내릴 때 요금 간조를 위해 다시 한번 카드를 제시할 경우 신속하게 택시 요금 결제가 이뤄질 수 있다.
간조키[勘定書, かんじょうき] ➡ 계산서
¶물건을 사고 간조키를 받아 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간즈메[罐詰, かんづめ] ➡ 통조림
¶꽁치 간즈메를 이용해서 맛있는 국을 만들었다.
간지[感じ, かんじ] ➡ 느낌
¶표준화를 통해 고객이 세계 어느 지점을 가도 공통 간지를 갖도록 공간 배치는 물론 공통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간키리[罐切り, カンきり] ➡ 깡통 따개, (통조림) 따개
¶간키리로 참치 통조림을 땄다.
감봉[減俸, げんぽう] = 봉급 깎기
¶공사 측은 최근 지난해 장기 파업과 관련, 노조원 36명을 해고·정직·감봉 등 징계 조치했다.
감사[監査, かんさ] ⇨ 지도 검사
¶진실 규명을 위해 감사를 실시하였다.
감안[勘案, かんあん] ⇨ 생각, 고려, 참작
¶치열한 소매 환경을 감안할 때 태평양 같은 선두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갑종[甲種, こうしゅ] = 일급, 으뜸
¶어릴 적 어른들 얘기로는 세상에서 돌배 익는 냄새와 함께 모과 향이 갑종이라고 하셨다.
개간[開墾, かいこん] = 일굼
¶30ha를 개간해 수수·면화·강낭콩 등을 재배했으나 작물의 결실 상태가 나빠 영농 부적격 결론이 나온 것이다.
개소[個所, かしょ] ➡ 군데
¶우리에게 기술을 제공해 주는 곳은 여러 개소가 있지만 가장 주된 곳은 러시아 우주항공청이다.
개인계[改印屆, かいいんとどけ] ➡ 개인 신고(서)
¶개인계에 의존하다 보니 소득 파악의 행정력이 닿지 않은 사각지대가 남아 있는 것이다.
개찰구[改札口, かいさつぐち] = 표 보이는 곳
¶한 정거장 거슬러 올라가려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려고 보니 개찰구를 다시 빠져나와야 했다.
갸쿠[逆, ぎゃく] ➡ 반대 치기 <당구>
¶당구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갸쿠는 해 보질 못 했다.
거래선[去來先, きょらいさき] ➡ 거래처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나 내년부터 대만, 일본 등의 신규 거래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할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거류[居留, きょりゅう] = 머물러 삶
¶입국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출입국 관리소에 거류 신고를 한 후, 14일 이내에 거류지 관할 시·군·구청에 외국인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건초[乾草/干草, ほしくさ] = 마른풀
¶한우 사육 농가는 비싼 돈을 주고 조사료용 볏짚이나 건초를 사들였고, 이는 만만찮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건폐율[建蔽率, けんぺいりつ] ⇨ 대지 건물 비율
¶이 구역에 숙박 시설(관광 호텔 제외), 위락 시설, 주거 복합 건축물, 아파트 등의 신축은 불허하되 판매·영업 시설, 업무 시설,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설 경우 용적률과 건폐율 등에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건포도[乾葡萄, ほしぶどう] = 마른 포도, 말린 포도
¶건포도는 혈액 내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한다.
검사역[檢査役, けんさやく] ➡ 검사인, 검사원
¶여성이 꼼꼼하게 일을 하기 때문에 검사역과 조사역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검시[檢視, けんし] ➡ 시체 검사, 검시(檢屍)
¶법무부가 부검 및 검시를 전문으로 하는 ‘제2의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검침원[檢針員, けんしんいん] ⇨ (계량기) 조사원
¶전력 검침원이 없이도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고 얼마의 전기 요금을 내야 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게라[←ゲラ刷り, galleyすり] ⇨ ① 활자판 상자 ② 교정쇄
¶책상에 자료 더미와 게라를 참호처럼 두르고서야 책을 낼 수 있었다.
게바리[毛鉤, けばり] ➡ 털낚시, 제물낚시
¶요즘은 게바리가 한창이다.
게비키[罫引き, けびき] ➡ 금 긋개, 금쇠
¶비뚤지 않도록 게비키를 사용하세요.
게쓰아가리[結上がり, けつあがり] ➡ 끝 오름세 <영화>
¶그 영화는 게쓰아가리가 감동이었다.
게양[揭揚, けいよう] ⇨ 닮, 올림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한다.
게하라이[毛拂い, けはらい] ➡ 털이 솔
¶게하라이로 옷의 먼지를 털었다.
겐마[硏磨, けんま] ➡ 연마
¶그는 20년 동안 무술을 겐마해서 마침내 최고수가 되었다.
겐세이[牽制, けんせい] ➡ 견제
¶서로 다른 생각이 용납되고 겐세이와 균형을 이룰 때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만들어진다.
겐시[犬齒, けんし] ➡ 송곳니
¶호랑이는 겐시가 길다.
겐치석[間知石/間地石, けんちいし] ➡ 축댓돌
¶왼쪽 겐치석이 무너져 있었다.
겐코[檢擧, けんきょ] ➡ 징역 <은어>
¶죄인은 1심 재판에서 사형 구형에 겐코까지 선고받았다.
겐토[見當, けんとう] ➡ 가늠, 어림짐작
¶광복 후 역대 정권의 위세를 내 나름으로 겐토해 보면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순이 들어맞는 것 같다.
겐페이[源平, げんぺい] ➡ 편 가르기
¶끝없이 바닥을 헤매는 체감 경기와 이념 충돌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내부 갈등 및 겐페이 등에 시달린 결과다.
격납[格納, かくのう] ⇨ 넣어 둠
¶원자력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원자로 격납 건물 방사능 누설률 검사를 하게 돼 있음에도,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해외 출장 중인 직원들이 검사를 한 것처럼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
격무[激務, げきむ] = 힘든 일, 고된 일
¶계속된 격무로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
격별[格別, かくべつ] ➡ 각별
¶그를 배려하는 마음이 격별했다.
격자문[格子門, こうしもん] ⇨ 문살문
¶벽면은 격자문 살과 청자의 전통 문양을 소재로 한 실크 벽지로 마감해 고즈넉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견본[見本, みほん] ⇨ 본(보기)
¶맞춤 양복임에도 불구하고 제작 기간을 줄이고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것은 치수별로 견본 의상 30여 벌을 배치, 완성된 옷을 미리 입어 봄으로써 시침질 단계를 생략했기 때문이다.
견습[見習, みならい] ➡ 수습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학교장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인턴으로 선발하고, 3년간의 견습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정식 직원을로 채용한다.
견습기자[見習記者, みならいきしゃ] ➡ 수습기자
¶제18기 견습기자로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견양[見樣, みよう] ➡ 서식, 보기, 본(보기)
¶인쇄 삽화는 실물의 150% 이상, 75% 이하 규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등 전자적 삽화의 경우 해상도가 72dpi 이하이고 견양 또는 SPECIMEN이라는 표기를 달아야 한다.
견적[見積, みつもり] ⇨ 추산(推算), 어림셈
¶자동차 수리 견적이 200만원이 나왔다.
견적서[見積書, みつもりしょ] ⇨ 추산서(推算書)
¶이사를 하려고 여러 군데 이삿짐 센터의 견적을 의뢰해 견적서를 받아 보았다.
견출장[見出帳, みだし-] ➡ 찾아보기 책, 찾음장
¶김 씨, 견출장은 어디에 두었어요.
견출지[見出紙, みだし-] ➡ 찾아보기 표, 찾음표
¶새로 받은 교과서에 내 이름을 표시하려고 견출지를 샀다.
견학[見學, けんがく] = 보고 배우기
¶오늘 삼성전자 구미 공장에 견학을 다녀왔다.
결근계[缺勤屆, けっきんとどけ] ⇨ 결근 신고(서)
¶효도 관광 안내를 위해 상당수 회원들이 회사에 결근계를 냈다.
결로[結露, けつろ] ⇨ 이슬 맺힘
¶이른 새벽 학교 가는 길에 풀잎에 결로를 볼 수 있었다.
결석계[缺席屆, けつせきとどけ] ➡ 결석 신고(서)
¶자신의 생리 주기에 맞춰 월 1회 자율적으로 휴강할 수 있게 됐고, 생리 휴강을 한 뒤 결석계를 제출하면 공결 처리되어 출석으로 인정된다.
결손[缺損, けっそん] ⇨ 모자람
¶집에서 김장을 할 때 몇 포기씩 더 해서 결손 가정이나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도와드렸다.
결식아동[缺食兒童, けっしょく-] ⇨ 굶는 아이
¶학교에서 결식아동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무료 급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재[決裁, けっさい] = 재가(裁可)
¶이번 달 예산 집행을 아직 결재하지 않으셨습니다.
결집[結集, けっしゅう] = (한데) 모음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서 내달 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북한 인권 국제 대회’는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세계인의 결집된 의지를 보여 줄 것이다.
경관[景觀, けいかん] = (아름다운) 경치
¶서울시가 추진하는 야간 경관 조명 계획의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경락[競落, せりおとし] ⇨ 경매 차지
¶아침 일찍 움직여야 좋은 물건으로 경락받을 수 있다.
경상[輕傷, けいしょう] ⇨ 가벼운 상처, 조금 다침
¶5층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했지만 경상에 그쳤다.
경시[輕視, けいし] = 얕봄, 깔봄
¶강한 사람들은 힘없는 사람을 경시한다.
경어[敬語, けいご] ⇨ 높임말, 존댓말
¶언론들은 일왕의 동정을 보도할 때 평어가 아닌 경어를 쓴다.
경직[硬直, こうちょく] = 굳음
¶안 좋은 말들이 오갔고 나의 얼굴은 경직될 수밖에 없었다.
경품[景品, けいひん] ⇨ 덤 상품
¶여러 가지 경품 이벤트와 함께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파상적인 광고 공세를 펼치고 있다.
경합[競合, せりあい] ⇨ 겨룸, 견줌, 경쟁, 다툼
¶3차 투표에서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다.
계란마키[卵卷き, たまごまき] ➡ 달걀말이, 계란말이
¶얇은 계란 지단으로 돌돌 말아 예쁘게 꾸민 계란마키가 인기이다.
계주[繼走, けいそう] ⇨ 이어달리기
¶운동회 때 우리 반 달리기 계주 선수로 선발되었다.
계출[屆出, とどけで/とどけいで] ➡ 신고(申告)
¶연간 소득세를 국세청에 계출했다.
고가교[高架橋, こうかきょう] ⇨ 구름다리
¶교통 정체로 인해 고가교 확장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고객[顧客, こかく/こきゃく] = (단골)손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고노와타[海鼠腸, このわた] ➡ 해삼창젓
¶입맛이 없을 땐 고노와타로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고로케[←コロッケ, croquette] ➡ 크로켓
¶간식으로 감자 고로케가 인기입니다.
고리[高利, こうり] ⇨ 비싼 변(리), 비싼 길미
¶고리 대금 업자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고미[苦味, くみ] ➡ 쓴맛
¶좋은 소금은 부드럽고 단맛이 나며 뒷맛도 깨끗한 반면 나쁜 소금은 고미가 난다.
고바[小羽, こば] ➡ 잔멸치
¶수온이 높다 보니 해양 플랑크톤과 조기의 주 먹이인 고바가 풍부해져 조기 떼가 서해로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고바이[勾配, こうばい]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이번 마라톤의 최대 고비는 30km 이후부터 있는 고바이다.
고부[五分, ごぶ] ➡ ① 닷 푼 ② 반
¶사과를 고부로 나누다.
고뿌[←コップ, kop] ➡ 잔, 컵
¶찬장 위에 고뿌를 꺼내다가 떨어뜨려서 깨지고 말았다.
고수부지[高水敷地, -しきち] ➡ 둔치 (마당), 강턱
¶한강 고수부지의 개발로 시민들은 여러 가지 채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시[腰, こし] ➡ ① 굽도리 ② 허리
¶고시를 굽혀서 공손이 인사를 했다.
고야쿠[子役, こやく] ➡ 아역, 어린이 역
¶어릴 때부터 고야쿠를 했기 때문에 연예 경력만 30년이 넘는다.
고지[告知, こくち] ⇨ 알림
¶시간이 변경되었음을 고지합니다.
고짓쿠[ゴシック, Gothic] ➡ 돋움체
¶대부분의 신문 활지는 고짓쿠이다.
고참[古參, こさん] = ➡ 선임(자), 선참(자)
¶코트에서 신참 선수와 고참 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고 있는 편이다.
고타쓰[こたつ] ➡ 무릎 난로
¶요즘 들어 무릎이 아파 무릎을 따뜻하게 하려고 고타쓰를 구입했다.
고테[鏝, こて] ➡ ① (머리) 인두(질) ② 흙손 ③ 지짐 머리
¶손쉽게 고테를 이용해서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곡자[曲子, ←麯(こうじ)-] ➡ 누룩
¶붉은 곡자를 쌀에 배양시키면 영양가 높은 쌀을 재배할 수 있다.
곤냐쿠[崑蒻, こんにゃく] ➡ ① 구약나물, 구약 감자 ② 우무
¶칼로리가 적어 새로운 웰빙 식품으로 곤냐쿠가 떠오르고 있다.
곤로[焜爐, こんろ] ➡ 풍로, 화로
¶예전에 감자와 고무마를 곤로에 구워야 제맛이었다.
곤색[紺色, こんいろ] ➡ 감색(紺色), 검남색, 진남색
¶옛날에는 곤색 점퍼가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다.
곤약[崑蒻, こんにゃく] ➡ ① 구약나물, 구약 감자 ② 우무
¶칼로리가 적어 새로운 웰빙 식품으로 곤약이 떠오르고 있다.
곤조[根性, こんじょう] ➡ 본성(本性), 심지, 근성
¶저 사람의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곤조 하나만큼은 다들 인정한다.
공구리[←コンクリート, concrete] ➡ 양회 반죽, 콘크리트
¶우리나라는 공구리 건축물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공란[空欄, くうらん] ⇨ 빈칸
¶예문을 읽고 아래 공란을 채우시오.
공람[供覽, きょうらん] ⇨ 돌려 봄
¶같은 책을 여러 권 사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 공람합시다.
공상자[空箱子, ←空箱(からばこ)-] ➡ 빈 상자
¶크고 무거워 보이는 상자가 있어 혼자 들 수 없을 것 같았는데, 들어 보니 공상자였다.
공석[空席, くうせき] = 빈 자리
¶회장의 사퇴로 한동안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공수표[空手票, ←空手形(からてがた)] = ① 부도 수표 ② 가짜 약속
¶올해도 어김없이 ‘공수표’로 전락할 경제 정책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시[公示, こうじ] = 알림
¶다음 달 중으로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공임[工賃, こうちん] ⇨ 품삯
¶자동차 수리비보다 공임이 더 많이 나왔다.
공장도 가격[工場渡價格, こうじょうわたしかかく] ⇨ 공장 값
¶소비자 가격은 1800원인데 공장도 가격은 1000원이다.
공제[控除, こうじょ] = 뗌, 뺌
¶돈을 지불했더니 수수료를 공제한 잔액을 돌려주었다.
공중[公衆, こうしゅう] = (일반) 사람들, 일반인
¶공중 화장실 변기를 청결하게 이용해야 한다.
공지[空地, あきち] ⇨ 빈 땅, 빈터
¶공장을 지을 만한 공지가 하나도 없다.
공차[空車, からぐるま/くうしゃ] ➡ 빈 차
¶레이싱 카는 서로 일정한 공차 중량을 유지해야만 한다.
과물[果物, くだもの] ➡ 과일
¶과물의 수입으로 인해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열대 과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세[課稅, かぜい] = 세금 매김
¶고소득 자영업자들에 대한 공정한 과세가 이뤄지지 않아 10조원 가까운 조세 포탈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과소비[過消費, かしょうひ] = 지나친 씀씀이
¶필요 이상의 소비는 미덕이 아니며, 과소비할 돈을 아끼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과잉[過剩, かじょう] ⇨ 지나침, 초과
¶적발된 수험생들이 내년 수능 응시 자격까지 박탈당해 과잉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괘도[掛圖, かけず] = 걸그림
¶우선 괘도를 그려 오세요.
교정스리[←校正刷り, こうせいずり] ➡ 교정쇄
¶납활자로 찍은 교정스리를 수없이 들여다보다가 시력이 나빠졌다.
구가타[←舊型, -がた] ➡ 낡은 모양, 구형
¶구가타 화폐는 오래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올라간다.
구근[球根, きゅうこん] ⇨ 알뿌리
¶24개 신품종을 개발했지만 구근을 생산하는 종묘 회사가 없어 농가 보급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구다리[件, くだり] ➡ 대목, 마디 <영화>
¶나는 슬픈 구다리만 나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구독[購讀, こうどく] = 사(서) 읽음
¶매일 아침 출근 시간에 신문을 구독한다.
구락부[俱樂部(←クラブ, club)] ⇨ 단체, 클럽
¶사실 신의주 항공 구락부는 최근 들어 항공 체육 쪽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구로[黑, くろ] ➡ 검정
¶한국 산업 인력 공단은 27일 국가 기술 자격 구로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51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구로누키[黑拔き, くろぬき] ➡ 검게 (뽑기)
¶신문 제목은 구로누키로 뽑도록 하세요.
구로토[玄人, くろうと] ➡ 능수, 익수, 숙달자, 전문가
¶대부분 대학과 입시 구로토들은 이번 서울대 논술안에 대해 “무난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구루마[車, くるま] ➡ 수레, 달구지
¶우리 아버지는 구루마를 끌고 다니신다.
구리스[グリース, grease] ➡ 윤활유, 그리스
¶쇠가 마모될 땐 구리스를 바르는 게 최고다.
구미[組, くみ] ➡ 반, 조
¶1반 구미는 어디로 갔습니까?
구미타테[組み立て, くみたて] ➡ 짜 (맞추기), 조립
¶은경이는 의외로 자동차 구미타테에 관심이 많다.
구배[勾配, こうばい]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저 높이 솟은 빌딩으로 가는 길은 구배가 너무 커서 오르기가 힘이 든다.
구보[驅步, ←驅け足(かけあし)] ⇨ 달리기
¶요즘도 군에서는 아침 점호를 구보로 시작한다.
구사리[腐り, くさり] ➡ 면박, 핀잔
¶저 녀석은 상급자한데 구사리 먹는 걸 즐기는 것 같아.
구사비[楔, くさび] ➡ 쐐기
¶학생회장이 모든 학우가 한맘으로 골프장 건립 반대 서명 운동을 해야 한다고 구사비를 박았음에도 학우들은 잘 따르지 않았다.
구세[癖, くせ] ➡ ① 버릇, 습관 ② 몸새 <봉제>
¶나의 구세는 사람들이 없을 때 코를 파는 것이다.
구이[杭, くい] ➡ 말뚝
¶야트막한 산밭에 가을배추와 늙은 호박이 달려 있는 밭고랑 옆으로 군데군데 구이가 박혀 있다.
구인[拘引, こういん] ➡ 끌어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경찰은 박 씨를 구인해 갔다.
구입[購入, こうにゅう] ⇨ 사들임, 사들이기
¶어제 구입한 중고 엠피스리는 불량품이었다.
구입선[購入先, こうにゅうさき] ➡ 구입처
¶그 책의 구입선은 교내 서점이다.
구좌[口座, こうざ] ➡ 계좌
¶우리 어머니의 구좌에서 예금을 이체하여 토익 응시료를 지불했다.
구즈[屑, くず] ➡ 찌꺼기
¶정부는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규모를 2011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바다 오염의 주범이 되는 축산 폐수, 하수, 구즈 등을 바다에 버리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지비키[籤引き, くじびき] ➡ 제비뽑기, 추첨
¶구지비키 제도야말로 인간 주도의 선거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하나님의 뜻에 맡길 수 있는 현실적인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구치[口, くち] ➡ 몫
¶무릇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구치는 공평해야 한다.
구치베니[口紅, くちべに] ➡ (입술) 연지, 루주
¶이번 신상품 구치베니는 타사 제품보다 못하다.
구치판치[口パンチ, くちpunch] ➡ 입심, 말솜씨
¶올 학생회장의 구치판치는 아마 그 누구도 따라가진 못할 것이다.
국채[國債, こくさい] = 나라 빚
¶정부는 특히 2001년 이후 모든 은행이 기업 대출보다 가계 대출에 주력하고, 국채 등 안전 채권 선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굴삭기[掘削機, くっさくき] ⇨ 굴착기
¶이 제품은 굴삭기 가운데 팔 부위에 해당하는 길쭉한 암(Arm)과 손에 해당하는 버킷 사이 연결부에 장착되는 핵심 부품이다.
궐석 재판[闕席裁判, けっせきさいばん] ⇨ 결석 재판
¶베트남의 빈 지방 법원이 궐석 재판으로 호치민에게 이미 사형을 선고했기에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규부레키[急ブレーキ, きゅうbrake] ➡ 급정거, 급제동
¶버스가 규브레키를 밟는 바람에 여러 사람이 바닥에 넘어졌다.
극광[極光, きょっこう] ⇨ 오로라(aurora)
¶극광은 태양 표면의 폭발로 우주 공간에서 날아온 전기를 띤 입자가 주로 북극 지방의 고도 100∼500㎞ 상공에서 대기 중의 산소·질소 분자와 충돌해서 생기는 방전 현상이다.
근거리[近距離, きんきょり] ⇨ 가까운 거리
¶주파수 간섭 문제로 논란이 됐던 근거리 무선 통신에 관한 이야기가 요즘은 잠잠하다.
금명(간)[←今明日, こんみょうにち] ⇨ 오늘 내일 사이, 곧
¶올 수능 시험 결과는 금명간에 발표날 것이다.
금반[今般, こんぱん] ➡ 이번
¶저번에는 기차를 타고 고향에 갔으니 금반에는 버스를 한번 타야겠다.
금비[金肥, きんぴ/かねごえ] ⇨ 화학 비료
¶17일 농림부에 따르면 농약과 금비를 3년 이상 쓰지 않고 재배한 외국산 유기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올 상반기에만 수입량이 7945t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수입 물량(5313t)을 훌쩍 넘어섰다.
금주[今週, こんしゅう] ⇨ 이번 주
¶금주의 가요 순위 1위는 하모하모의 빠삐용이란 곡이다.
금회[今回, こんかい] ➡ 이번
¶지난 주말 연속극의 마지막이 너무 아쉽게 끝났는데 금회는 어떨지 궁금해 견딜 수 없을 지경이다.
급사[給仕, きゅうじ] ➡ 사환, 사동
¶아저씨네는 대대로 우리 집안의 급사였다.
기도[木戶, きど] ➡ 문지기
¶요즘은 나이트클럽의 기도 보기가 참 어렵다.
기라성[綺羅星, きらぼし] ➡ 빛나는 별
¶오늘 열리는 한국 미인 선발 대회에는 기라성 같은 여자 탤런트가 총출동한다.
기레이[奇麗, きれい] ➡ 좋아 <당구>
¶나의 기레이 실력은 우리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수준급이다.
기렛파시[切れっ端, きれっぱし] ➡ 끄트러기, 자투리
¶우리 반 친구들은 기렛파시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기리[錐, きり] ➡ 송곳
¶얼음 깨는 기리 등 일부 휴대용 ‘위험 도구’의 기내 반입도 허용할 계획이다.
기리스테[切り捨て, きりすて] ➡ 잘라 냄
¶필요 없는 부품이라면 과감하게 기리스테할 줄 알아야 한다.
기리카에[切り替え, きりかえ] ➡ 바꾸기, 교체
¶겨울이 되면 자동차의 부동액 기리카에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기마에[氣前, きまえ] ➡ 선심, 호기
¶그는 기마에를 쓰는 척을 잘 한다.
기상[起床, きしょう] = 일어남
¶우리 군은 군내 기강 해이를 바로잡고자 기상 시간을 30분 앞당겼다.
기소[基礎, きそ] ➡ 기초, 밑바탕
¶모든 건축물들은 기소가 튼튼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붕괴되기 십상이다.
기아[ギア, gear] ⇨ 톱니바퀴, 변속 장치
¶친구는 항상 오토매틱 차만 운전을 해봐서 기아 차를 운전할 때면 늘 내게 부탁했다.
기입[記入, きにゅう] = 써 넣음
¶회계 장부를 기입할 때는 신중을 기하고 모르는 것은 전년 회계원에게 보이는 게 좋을 것 같다.
기중[忌中, きちゅう] ⇨ 상중(喪中)
¶이미 농업은 ‘기중’이라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기중기[起重機, きじゅうき] = 들 틀, 들 기계
¶올해 말부터 굴삭기나 불도저, 기중기 등 건설 기계도 자동차나 항공기처럼 질권을 설정할 수 없게 된다.
기스[←傷, きず] ➡ 흠(집)
¶오랫동안 쓰다 보니 시계 이곳저곳에 기스가 많이 났다.
기증[寄贈, きぞう] = 드림
¶수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한꺼번에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기지[生地, きじ] ➡ 천
¶이 양복 기지가 별로다.
기포[氣泡, きほう] ⇨ 거품
¶지난해 겨울 필리핀 어학연수에 가서 마셨던 콜라는 우리나라 콜라와 비교하면 기포가 많이 빠져 있었다.
기합[氣合, きあい] ⇨ 얼차려, 기 넣기
¶아무리 없다 없다 하더라도 군대에서는 암암리에 기합이 있어 왔다.
깃카케[切っ掛け, きっかけ] ➡ 좋은 기회, 계기
¶해외 봉사단을 통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은 정말 깃카케다.
깃테[切手, きって] ➡ (우)표
¶내가 중학교 때 즐기던 취미 중의 하나는 깃테 수집이었다.
꼬붕[←子分, こぶん] ➡ 부하
¶공연히 주눅이 들어 주인집 아들의 ‘꼬붕’ 노릇을 하는 자식들이 괜스레 더 불쌍해 보였다.
낑깡[←金柑, きんかん] ➡ 금귤, 동귤
¶낑깡 중의 낑깡은 제주에서 나는 것이다.
- ㄴ -
나가리[←流れ, ながれ] ➡ ① 유찰 ② 깨짐
¶방송인 만큼 고스톱 게임의 용어인 ‘고도리, 쇼당, 나가리’ 등을 ‘새 다섯 마리, 담판, 무효’ 등 우리말로 바꿔서 진행할 예정이다.
나대지[裸垈地, はだか-] ➡ 빈 집터
¶오래된 나대지에서는 종종 유물이 발굴되었다.
나라비[竝び, ならび] ➡ 줄 서기
¶우리나라 국민들은 공동체 생활의 기본인 나라비를 잘 안 하는 경향이 있다.
나라시[均し, ならし] ➡ 고루 펴기
¶테니스장 나라시는 나의 군 생활 중의 주요 과업이었다.
나마가시[生菓子 , なまがし] ➡ 생과자
¶우체국 쇼핑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나마가시 선물 세트, 과일즙 등의 선물을 민간인 출입 제한 등으로 일반 택배가 배달되지 않는 군부대까지 배송해 준다.
나마비루[生ビール, なまビール(-Bier/-beer)] ➡ 생맥주
¶나마비루는 병맥주보다도 훨씬 싱싱하고 맛이 좋다.
나미[←嘗め, なめ] ➡ 얇게 치기 <당구>
¶이번 공은 나메로 쳐야지 맞힐 수 있다.
나베우동[鍋饂飩, なべうどん] ➡ 냄비국수
¶해물 나베우동 7천원, 아보카도롤과 우동 세트 1만원, 로스가스 7천원,.
나쓰가레[夏枯れ, なつがれ] ➡ 여름 타기
¶안색이 안 좋은 걸 보니 나쓰가레를 하나 보네요.
나염[←捺染, なっせん] ⇨ 무늬찍기
¶미술 시간에 나염 숙제를 하지 않아서 집에 가서 따로 해야 했다.
나와바리[繩張り, なわばり] ➡ 구역
¶여긴 우리 나와바리가 아니라서 길을 잘 모르겠다.
나이타[ナイター, ←night+-er] ➡ 야간 경기, 밤 경기
¶2006년 월드컵이 독일에서 열리므로 한국에서는 나이타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나카마[仲間, なかま] ➡ 한패, 거간, 중간상
¶형제유통은 이번에 금품 수수로 구속된 자매유통과 나카마다.
나카미[中身, なかみ] ➡ 속장, 알맹이
¶생일 선물로 받은 소설책의 나카미가 뜯어져 있었다.
낙과[落果, らっか] = 떨어진 열매, 열매 떨어짐
¶감 염색은 바람에 떨어진 낙과를 재료로 쓴다.
난닝구[←ランニング, ←running shirt] ➡ 러닝셔츠
¶우리 아버지의 난닝구는 너무나 많이 떨어져서 보기에 민망할 정도이다.
난조[亂調, らんちょう] ⇨ 엉망, 흐트러짐
¶국가대표의 컨디션이 후반전 들어서 난조를 보이고 있다.
남바[ナンバー, number] ➡ 번호, 호(수), 넘버
¶내가 좋아하는 수원 삼성의 이을용 선수의 등남바는 7번이다.
남발[濫發, らんぱつ] ⇨ 마구 냄
¶적절한 상황에서 꼭 필요할 때 써야지 남발하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서 외면받을 수 있다.
남벌[濫伐, らんばつ] = 마구 베기
¶한류를 무기로 대대적인 ‘남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인상이다.
납기[納期, のうき] ⇨ 내는 날
¶매달 관리비 납기는 5일이다.
납득[納得, なっとく] ⇨ 이해
¶저명한 박사의 창조론에 관한 반박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납입[納入, のうにゅう] ⇨ 납부, 냄, 치름
¶연간 납입 금액의 40% 내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낫토[ナット, nut] ➡ 암나사, 너트
¶서로 크기가 다른 암낫토와 수낫토처럼 맞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역[內譯, うちわけ] ⇨ 명세
¶자녀의 인터넷 사용 내역을 궁금해하는 부모와 자신의 인터넷 ‘흔적’을 지우려는 자녀.
내주[來周, らいしゅう] ⇨ 다음 주
¶오늘 교수님께서 내어준 구조역학 리포트는 내주 목요일까지이다.
네마키[寢卷き, ねまき] ➡ 자리옷, 잠옷
¶캐릭터 그림이나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네마키 등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네지[螺子, ねじ] ➡ 나사(못)
¶벽에 네지가 왜 이렇게 안 박히는지 모르겠다.
네지마와시[螺子廻し, ねじまわし] ➡ 나사돌리개, 나사틀개, 드라이버
¶십자 네지마와시를 사용하여 의자를 조립했다.
네타바이[ねたばい] ➡ 사기, 야바위
¶서울에서는 길거리에서 속칭 네타바이 판을 벌인 혐의로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가다[←土方, どかた] ➡ (공사판) 노동자
¶토목 현장에 가면 노가다 아저씨를 흔히 볼 수 있다.
노견[路肩, ろかた] ➡ 갓길
¶추석 귀경길에 노견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양심이 썩어 버린 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노리마키[のり卷き, のりまき] ➡ 김밥
¶최근 언론에서 시중에서 파는 노리마키에 유해한 성분이 많다는 발표를 해서 업계는 곤욕을 치른다.
노리카에[乘り替え, のりかえ] ➡ 갈아타기
¶인천에서 신촌으로 가려면 신도림에서 노리카에를 해야만 한다.
노임[勞賃, ろうちん] ⇨ 품삯
¶최근 5년간 노동자 하루의 노임은 5만원 정도이다.
노점[露店, ろてん] ⇨ 길 가게, 거리 가게
¶최근 시내의 노점은 공무원의 단속 때문에 크게 줄어들었다.
누스미토리[盜み取り, ぬすみとり] ➡ 몰래 찍기
¶최근 몇 년간 카메라폰이 출시된 이래로 누스미토리가 유행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니기리(즈시)[握り鮨, にぎりずし] ➡ 생선 초밥
¶삼산에 있는 일식집의 니기리는 맛이 떨어진다.
니꾸사꾸[←リックサック, Rücksack] ➡ 배낭
¶니꾸사꾸는 어깨에 부담이 안 되고 쿠션이 있는 게 좋다.
니부[二分, にぶ] ➡ 두 푼
¶사채업자들은 하루에 니부씩 이익을 챙기고 있다.
니부가리[二分刈り, にぶがり] ➡ 두 푼 깎기
¶음식 가격을 니부가리하다.
니빠[←ニッパー, nipper] ➡ 니퍼, 족집게
¶군화에 계속하여 철사가 튀어나와서 니빠로 잘라 버렸다.
니주[二重, にじゅう] ➡ 깔판
¶냉장고가 자꾸 기울어져서 엄마는 니주를 깔았다.
니주(마와시)[二重廻し, にじゅうまわし] ➡ 이중 돌리기 <당구>
¶이런 공은 니주마와시로 치는 거야.
니즈쿠리[荷造り, にづくり] ➡ 짐 꾸리기
¶미국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내 동생은 니즈쿠리를 한 달 전부터 하고 있다.
니쿠돈부리[肉丼, にくどんぶり] ➡ 고기 덮밥
¶학생식당의 니쿠돈부리는 너무 비싸다.
닌진[人蔘, にんじん] ➡ 당근
¶사람을 교육할 때는 닌진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는 게 필수이다.
- ㄷ -
다라이[盥, たらい] ➡ (큰) 대야, 함지(박)
¶돈을 아끼기 위해 부엌 다라이에 물을 받아 두고 목욕을 즐겨 했다.
다마[珠/球/玉, たま] ➡ ① 구슬, 알 ② 전구 ③ 당구
¶다마가 어두워서 화장실 사용이 너무 불편하다.
다마네기[玉葱, たまねぎ] ➡ 양파
¶이 집 탕수육은 다마네기가 너무 적어서 맛이 안 난다.
다마사와리[球觸り, たまさわり] ➡ 공 건드리기
¶상대편은 드리블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내 실력으로는 다마사와리조차 어렵다.
다마치기[玉-, たま-] ➡ 구슬치기
¶어렸을 적엔 겨울이 오면 놀이터에 늘 모여 콧물을 흘리며 다마치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다무시[田蟲, たむし] ➡ 버짐, 백선
¶끊임없이 유입되는 하수와 다무시 오염원은 만성 질환의 병인이 된 지 오래다.
다반사[茶飯事, さはんじ] = 예삿일, 흔한 일
¶학교에 가까이 사는 녀석이 지각을 다반사로 하는구나.
다스[ダース, ←dozen] = 열두 개, 타(打)
¶연필 한 다스에는 12자루가 들어 있다.
다시[出し, だし] ➡ 맛국물
¶우동의 다시 재료로 가쯔오부시가 좋더라.
다시[←ダッシュ, dash] ➡ 줄표, 대시
¶틀린 부분에는 다시를 그어 주세요.
다와시[束子, たわし] ➡ 솔, 수세미
¶다와시가 너무 더러워서 하나 샀다.
다이[臺, だい] ➡ 대, 받침(대)
¶티브이(TV) 다이 높이가 너무 높다.
다이알[←ダイヤル, dial] ➡ 번호판, 글자판, 시간표, 다이얼
¶너 차 다이알 남바는 외우기가 참 쉽다.
다치미[立ち見, たちみ] ➡ 서서 보기
¶좌석을 구하기가 힘들어 다치미로라도 영화를 보겠다는 사람이 많았다.
다케바시[竹箸, たけばし] ➡ 대젓가락
¶다케바시로 김밥을 집어 먹었다.
다케자오[竹竿, たけざお] ➡ 대 장대
¶다케자오로 감나무에 걸린 감을 땄다.
다쿠앙[←澤庵, たくあん] ➡ 단무지
¶우리 학교 근처의 자장면 집에서 다쿠앙을 너무나 인색하게 준다.
다테[縱, たて] ➡ 세로
¶영어 리포트의 가로 열쇠는 쉬운데 다테 열쇠가 어려워 안 풀린다.
다테구미[從組み, たてぐみ] ➡ 세로짜기
¶모든 수록작을 망라한 색인 작업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한 곳에 모아 다테구미로 재현한 것이다.
다테칸반[立て看板, たてかんばん] ➡ 입간판
¶주차된 각종 차량, 상점을 알리는 다테칸반, 노점상을 하는 리어카 등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다.
닥상이다[←澤山-, たくさん-] ➡ 충분하다, 넉넉하다, 제격이다 <은어>
¶그 정도 케이크 양이면 아버지의 생신을 치르기에 닥상이다.
단고[談合, だんごう] ➡ 짬짜미
¶가격을 단고한 불법 이발 업소들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단고[團子, だんご] ➡ 경단
¶추석날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단고를 먹는 것이 관습처럼 되어 있다.
단도리[段取り, だんどり] ➡ 채비, 단속
¶상대팀의 전략에 말려들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단도리에 들어갔다.
단말기[端末機, たんまつき] ⇨ 끝 장치
¶단말기 고장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단보루[段ボール, ←だんcardboard] ➡ 골판지
¶이전엔 서울역에 가면 단보루 상자를 집으로 삼아 살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보았다.
단스[簞笥, たんす] ➡ 장롱, 옷장
¶우리 집에는 귀중품을 단스에 보관하는 습성이 있다.
단자[團子, だんご] ➡ 경단
¶이번에 만든 단자는 맛이 너무 없어요.
단카[擔架, たんか] ➡ 들것
¶축구를 하다가 갑자기 다친 기협이 형은 단카에 실려 응급실로 옮겨졌다.
단푸도랏쿠[ダンプトラック, ←dump truck] ➡ 덤프트럭, 덤프차
¶이번 공정을 진행하려면 몇 대의 단푸도랏쿠가 필요하냐?
단푸카[ダンプカー, ←dump car] ➡ 덤프트럭, 덤프차
¶이 단푸카는 성능이 지난번만 못하다.
단합[團合, ←團結(だんけつ)] ⇨ 뭉침
¶이번 3학년의 단합 상태는 4학년에 훨씬 못 미친다.
닭도리탕[-鳥湯-, -とり-] ➡ 닭볶음탕
¶우리 어머니가 만든 닭도리탕은 우리나라 어느 유명한 곳보다 맛있다.
담합[談合, だんごう] = 짬짜미
¶담합이란 공사, 입찰 등에서 입찰자들이 미리 상의하여 입찰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답신[答申, とうしん] ⇨ 대답
¶민우야, 너 지난번에 영숙이에게 보낸 편지의 답신이 도착했니?
닷파[建端/立端, たっぴ] ➡ 높이
¶최근에 서울에는 닷파가 높은 아파트가 유행이다.
당분간[當分間, とうぶんかん] = 얼마 동안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당분간 축구를 못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당혹[當惑, とうわく] ⇨ 당황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교수님은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다.
대결[對決, たいけつ] ⇨ 겨루기, 맞서기
¶철권 게임에서 동생과 나는 대결을 펼쳤으나 내가 지고 말았다.
대금[代金, だいきん] ⇨ 값, 돈
¶공무원의 불법 대금 청구로 인해 시공 업자들은 죽을 맛이다.
대금업[貸金業, かねかしぎょう] ⇨ 돈놀이
¶예전부터 유대인들은 대금업을 즐겨 했다.
대금업자[貸金業者, かねかしぎょうしゃ] ⇨ 돈놀이꾼
¶철수의 아버지는 고리 대금업자시다.
대기실[待機室, たいきしつ] = 기다림방
¶금오공대 면접을 보러 간 나는 오랫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했다.
대다수[大多數, だいたすう] = 대부분
¶요즘 대다수의 초등학생들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닌다.
대미[大尾, たいび] = 맨 끝
¶그 연재소설은 오늘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대부[貸付, かしつけ] = (돈) 뀌기, 빌림
¶아들의 어학 연수비를 대기 위해 할아버지는 은행에 대부를 신청했다.
대절[貸切, かしきり] ➡ 전세
¶어릴 때 우리 아버지는 추석이 되면 버스를 대절해서 고향 분들과 함께 귀경길에 올랐다.
대체[代替, だいがえ/だいかえ] = 바꿈
¶이번 시험은 리포트로 대체합니다.
대출[貸出, かしだし] = 빌림
¶대출한 책의 반납 기한은 12월 12일이다.
대폭[大幅, おおはば] = 많이, 크게, 넓게
¶요즘에 백화점은 대폭 세일 중이다.
대하[大蝦, おおえび] = 큰새우, 왕새우
¶지난 졸업생 페스티벌에서 정섭이는 내게 대하를 쉽게 까먹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대합실[待合室, まちあいしつ] = 기다림방
¶역 대합실에는 오갈 데 없는 노숙자가 즐비했다.
데다시[出だし, でだし] ➡ 도입부, 시작
¶이번 축제의 데다시는 참 좋다.
데모토[手許/手元, てもと] ➡ 곁꾼, 보조공
¶요즘 데모토로 일하는 것도 수입이 짭짤해서 괜찮다.
데바보초[出刃包丁, でばぼうちょう] ➡ 식칼
¶회를 뜰 때는 데바보초를 잘 쓰지 않습니다.
데스리[手摺り, てすり] ➡ 난간
¶1층 데스리에 기대어 먼 산을 보는 것을 즐긴다.
데아이[出會い, であい] ➡ 마주치기
¶지난번에 말다툼을 했기에 경식이와 난 데아이가 꺼려진다.
데코[挻子, てこ] ➡ 지렛대
¶젓가락으로 사이다 병을 따는 것은 데코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데코보코[凹凸, でこぼこ] ➡ 울퉁불퉁, 올록볼록, 요철
¶오토바이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던 나는 데코보코를 못 보고 가다가 넘어져서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덴마배[傳馬-, ←傳馬船(てんません)] ➡ 거룻배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은 덴마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것이 일상생활이었다.
덴비키[天引き, てんびき] ➡ 선공제, 우선 공제 <영화>
¶퇴직금을 덴비키해서 일단 집을 마련하기로 했다.
덴센[傳線, でんせん] ➡ 풀린 올, 올 풀림 <의복>
¶덴센 때문에 새로 산 옷을 교환하러 갈 거다.
덴조[天井, てんじょう] ➡ 천장
¶윗집 아이들이 너무 설치고 놀아서 덴조가 무너질 지경이었다.
덴치[電池, でんち] ➡ 손전등
¶야영을 가면 덴치는 필수품이 된다.
덴치[天地, てんち] ➡ 상하, 하늘땅 <놀이 말>
¶덴치를 해서 편을 가르자.
덴캉[←轉換, てんかん] ➡ 세트 바꾸기 <영화>
¶덴캉해서 다른 장면을 찍기로 했다.
덴탄[傳單, でんたん] ➡ 광고지
¶우리 아파트엔 덴탄이 얼마나 많은지 치우기도 벅차다.
덴푸라[天婦羅, ←テンプラ(tempero)] ➡ 튀김
¶학교 앞 뚱땡이하우스의 덴푸라 맛은 일품이다.
뎃빵[←鐵板, てっぱん] ➡ 우두머리, 두목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뎃빵을 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뎃빵[←鐵板, てっぱん] ➡ 철판
¶뎃빵에 밥을 볶으면 훨씬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뎃키리[てっきり] ➡ 적중 값
¶네가 그 문제를 맞히다니 정말 뎃키리다.
뎃킹[←鐵筋, てっきん] ➡ 철근
¶땅이 질어서 뎃킹을 곳곳에 박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도금[鍍金, めっき] = (금) 입히기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그 업체는 도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도끼다시[←硏ぎ出し, とぎだし] ➡ 갈(아 닦)기
¶어제 작업한 것은 도끼다시 작업이 더 필요할 것이다.
도난[盜難, とうなん] = 도둑맞음
¶학교 도서관에서 심심치 않게 도난 사건이 일어나곤 했다.
도당[←トタン, ←tutanaga] ➡ 함석, 아연 도금 철판, 아연 철판
¶그 건물의 자재는 도당이 사용되었다.
도라무[ドラム, drum] ➡ 드럼(통)
¶유류 창고에 있는 도라무를 옮길 건데 도와줄 수 있겠나?
도라이바[ドライバ, driver] ➡ 나사돌리개, 드라이버
¶우리 집에는 도라이바가 없는데 어쩌니?
도란스[トランス, ←transformer] ➡ 변압기
¶도란스는 전자 유도 작용을 이용하여 교류 전압이나 전류의 값을 바꾸는 장치다.
도랏쿠[トラック, truck] ➡ 화물차, 화물 자동차, 짐차, 트럭
¶오늘 우리 집 앞 도랑에 도랏쿠가 빠져서 견인차를 불렀다.
도료[塗料, とりょう] ⇨ 칠(감)
¶도료는 물건 겉에 칠하여 썩지 않게 하거나 채색에 쓰는 물질이다.
도리[取り, とり] ➡ ① 독차지 ② 줄 떼기 <수산>
¶내 동생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사랑을 도리하며 자랐다.
도리나오시[取り直し, とりなおし] ➡ 다시 찍기, 재촬영
¶편집 과정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결말 부분을 도리나오시하기로 했다.
도리우치[←鳥打ち帽子, とりうちぼうし] ➡ 납작모자, 캡
¶뜨거운 여름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유브이(UV) 크림도 좋지만 도리우치를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도릿쿠[トリック, ←trick] ➡ 속임수
¶대부분의 마술은 도릿쿠다.
도마리[泊まり, とまり] ➡ 밤낚시 <낚시>
¶우리 교회의 박길수 청년은 도마리를 너무 좋아하여 외박도 자주 한다.
도메[止め/留め, とめ] ➡ 끝 <인쇄>
¶이제 리포트가 도메가 보인다.
도메핀[留めピン, とめpin] ➡ 묶음 핀
¶도메핀으로 서류를 종류별로 묶어 놓도록 하세요.
도비라[扉, とびら] ➡ 속표지
¶이 책의 도비라에는 저자의 서명이 있다.
도캉[←土管, どかん] ➡ 토관
¶요즘에는 배수관 시공 시 도캉 사용이 많이 줄어들었다.
도쿠리[德利, とっくり] ➡ ① 긴 목 셔츠 ② 조막 병
¶오늘 도쿠리를 입었더니 하나도 안 춥다.
도쿠리 셔츠[德利-, ←とっくりshirt] ➡ 긴 목 셔츠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목이 따뜻한 도쿠리 셔츠가 최고이다.
도쿠이[得意, とくい] ➡ 단골(손님)
¶나는 학교 앞 공대 포장마차의 도쿠이라서 항상 푸짐하게 대접받는다.
도합[都合, つごう] ➡ 모두, 합계
¶출석 인원은 남녀 도합 30명이다.
독고다이[←特攻隊, とっこうたい] ➡ 특공대
¶나는 독고다이보다 훨씬 강력한 대한민국 해병 출신이다.
독농가[篤農家, とくのうか] ⇨ 모범 농부, 모범 농가
¶우리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독농가 소리를 들을 만큼 부지런하시다.
돈가스[←豚カツ, とんカツ(←-cutlet)] ⇨ 돼지고기(너비) 튀김(밥)
¶초등학교 때 박재성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 어머니의 돈까쓰는 정말 맛있었다.
돈부리[丼, どんぶり] ➡ 덮밥
¶어제 나온 고기 돈부리는 최악이었다.
돈스비단[緞子緋緞, どんす-] ➡ 단자 비단 <병풍>
¶내 친구는 나이에 맞지 않게 돈스비단을 좋아한다.
돈초[緞帳, どんちょう] ➡ 앞막 <무대>
¶돈초가 열리자 많은 청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돗푸[トップ, top] ➡ 첫머리
¶글의 돗푸를 어떻게 전개할지 고민이 된다.
돗판[凸版, とっぱん] ➡ 볼록판
¶그 문양은 돗팡으로 인쇄한 것이다.
두개골[頭蓋骨, ずがいこう] ⇨ 머리뼈
¶나의 절친한 후배 민우는 사고로 두개골이 골절되었다.
따불[←ダブル, double] ➡ 곱, 겹, 갑절
¶터미널 근처에 가면 택시를 타지 못해 따불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뗑깡[←癲癎, てんかん] ➡ 생떼
¶옆집 아이는 6살인데 어찌나 뗑깡을 잘 부리는지 밉상이다.
뗑뗑이[←點點-, てんてん-] ➡ 물방울 (무늬) <의복>
¶지금으로부터 한 10년 전에 뗑뗑이 무늬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똔똔[←とんとん] ➡ 본전치기
¶우리 가족은 명절이 되면 화투를 즐기는데, 올 설에는 모두가 똔똔이 되어 헛심만 쓴 셈이 되었다.
- ㄹ -
라구랑[←ラグラン, raglan] ➡ 래글런 (외투)
¶명수는 라구랑을 입고 학교에 왔다.
라이방[←ライバン, Ray Ban] ➡ 보안경, 색안경
¶용접을 할 때 라이방을 하지 않으면 눈에 손상을 입기 쉽다.
라지에타[ラジエーター, radiator] ➡ 방열기, 라디에이터
¶예전 군에 있을 때 라지에타를 옮긴 적이 있었는데 너무 무거워 허리가 휘는 줄 알았다.
란나[ランナー, runner] ➡ 주자, 러너 <야구>
¶박찬호는 란나로서의 역할 또한 훌륭히 해냈다.
란도셀[←ランドセル, ←ransel] ➡ 멜빵 가방
¶두 해전 겨울, 환영이와 함께 란도셀을 샀는데 유행이 지나자 환영이는 나에게 주었다.
레루[レール, rail] ➡ 레일
¶여름이 되면 강철이 수축하여 레루가 휜다.
레미콘[レミコン, ←ready-mixed concrete] ⇨ (양)회 반죽 (차)
¶며칠 전 울산시 성남동 일대에서는 레미콘 기사들이 데모를 했다.
레자[レザー, leather] ➡ 인조 가죽
¶현모가 새로 산 레자는 가짜처럼 보인다.
레자[レジャー, leisure] ➡ 여가 (활동), 레저
¶너 요즘 레자 활동은 어떠니?
레지[レジ, ←register] ➡ (다방) 종업원
¶학교 앞 다방 레지는 내 맘에 꼭 드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렌가[煉瓦, れんが] ➡ 벽돌
¶등교를 하던 초등학생 한 명이 공사 중인 건물에서 떨어진 렌가에 맞아 봉변을 당했다.
렛테루[レッテル, letter] ➡ 상표, 레테르
¶네가 입고 있는 그 옷 렛테루가 어디 거냐?
로라[ローラー, roller] ➡ 땅 다지개, 굴밀이, 롤러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살펴보면 로라가 땅을 다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로바타야키[爐端燒き, ろばたやき] ➡ 화로구이
¶내 소원은 분위기 좋은 로바타야키에서 아름다운 여자와 식사를 해 보는 것이다.
로타리[ロータリ, rotary] ➡ 둥근 거리, 로터리
¶대도시의 로타리를 돌 때면 버스를 따라서 가장자리로 도는 게 제일 빠르다.
루베[ルベー, 立方米(←りっぽうメーター(meter))] ➡ 세제곱미터
¶이 유조선의 수용 가능한 용량은 300루베다.
리루[リール, reel] ➡ 릴
¶많은 사람들은 리루 낚시를 즐긴다.
리모콘[リモコン, ←remote control] = 원격 조정기
¶리모콘에 건전지가 떨어져서 작동이 안 된다.
리야카[リヤカー, ←rear car] ➡ 손수레
¶6학년 주번 할 때 리야카를 한동안 끌었는데 참 힘들었다.
리쿠[陸, りく] ➡ 걸쳐 밀기 <당구>
¶이번 공은 리쿠로 쳤기 때문에 무효다.
- ㅁ -
마구로[鮪, まぐろ] ➡ 다랑어
¶동해안 바다에는 겨울이 되면 마구로가 많이 잡힌다. .
마나이타[俎, まないた] ➡ 도마
¶얘야, 이 마나이타는 왜 이리 더럽니? 깨끗이 닦아 와라.
마대[麻袋, あさぶくろ] ➡ 포대, 자루
¶농촌에서 일을 많이 해 봐서 마대 묶는 건 정말 자신 있다.
마도[窓, まど] ➡ 창
¶지난 밤 자는데 베란다 마도가 열려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
마도리[間取り, まどり] ➡ 칸살잡기
¶내가 아는 한 후배는 정말 귀엽고 선배들 앞에서 마도리에 능하다.
마도와쿠[窓枠, まどわく] ➡ 창틀
¶수영이는 청소 시간에 마도와쿠 닦는 걸 맡았는데 열심히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
마루타[丸太, まるた] ➡ 통나무
¶문틈으로 새어 나온 한 가닥 불빛이 마당을 건너질러 맞은편 마루타를 비추었다.
마메콩[豆-, まめ-] ➡ 콩
¶두부는 마메콩으로 만들어진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마시[增し, まし] ➡ 다 맞기 <당구>
¶이번 걸 보고 마시라고 하는 거야.
마에가리[前借り, まえがり] ➡ 미리 받기, 당겨 받기
¶이번엔 네가 마에가리할 차례다.
마에가키[前書き, まえがき] ➡ 머리글, 서문
¶마에가키에는 책을 펴낸 동기나 경위,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적혀 있다.
마에사라[前皿, まえさら] ➡ 나눔 접시, 앞 접시
¶옆집에 가서 마에사라 좀 받아 와라.
마에칸[前閂, まえかん] ➡ 걸(고리) 단추
¶네 옷 세 번째 마에칸이 없네.
마와시[廻し, まわし] ➡ 돌리기 <당구>
¶마와시로 한 바퀴 돌리면 이런 건 쉽게 맞힐 수 있다.
마유즈미[眉墨, まゆずみ] ➡ 눈썹 그리개
¶요즘 마유즈미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마쿠라기[枕木, まくらぎ] ➡ 굄목, 침목
¶경사가 급한 곳엔 차 밑에 마쿠라기를 꼭 대야 한다.
마키[卷き, まき] ➡ ① 두루마리, 말이 ② 김말이
¶어머니! 요즘 입맛이 없어서 그런데 마키 반찬 좀 해 주세요.
마키즈시[卷き鮨/卷き壽司, まきずし] ➡ 김초밥, 김말이
¶이 뷔페는 마키즈시가 전문이다.
마호병[魔法甁, まほうびん] ➡ 보온병
¶중․고등학교 때 마호병에 유자차나 매실차를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시곤 했는데 대학생이 되어 자취를 하다 보니 가끔 떠오른다.
마후라[マフラー, muffler] ➡ ① 목도리 ② 소음기, 머플러
¶내 오토바이는 마후라 소리가 너무나 커서 타는 사람마다 시끄럽다고 말한다.
만가[漫畵, まんが] ➡ 만화
¶내가 본 만가 중에 최고는 중학교 시절에 본 슬램덩크이다.
만개[滿開, まんかい] ⇨ 활짝 핌, 만발
¶5월이 되면 경주에는 벚꽃이 만개하여서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만땅[←滿タン, ←-tank] ➡ 가득 (채움/참)
¶차에 기름을 가득 채울 때 흔히 “만땅이요!”라고 말한다.
만수위[滿水位, まんすいい] ⇨ 멱찬 물 높이
¶이 하천의 최고 만수위는 20미터이다.
말소[抹消, まっしょう] ⇨ 지움, 지워 없앰
¶할아버지께서 지난 주 소천하셔서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다.
말시바이[말(馬)芝居, -しばい] ➡ 서커스
¶요즘엔 좀처럼 말시바이 구경이 어렵다.
맘모스[←マンモス, mammoth] ➡ 큰, 대형, 매머드
¶노아의 방주에 맘모스가 탔다는 이야길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망년회[忘年會, ぼうねんかい] ⇨ 송년 모임, 송년회
¶연말이 되면 망년회 때문에 거리에서 만취하여 자다가 돌연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매[枚, まい] ⇨ 장
¶이 원고지는 50매 분량이라서 가격도 비싸다.
매도[賣渡, うりわたし] ⇨ 팔아넘김
¶외국인이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수 우위로 맞서고 있다.
매립[埋立, うめたて] ⇨ 메움
¶쓰레기를 매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님비 현상으로 인해 장소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매물[賣物, うりもの] ➡ 팔 물건, 팔 것
¶입법화가 늦춰지고 규제 완화 조짐이 보이면서 그 동안 나왔던 매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매상[賣上, うりあげ] ⇨ 판매, 팔기
¶요즘은 대형 할인점이 많아서 동네 슈퍼는 매상이 통 안 오르고 있다.
매상[買上, かいあげ] ⇨ 사(들이)기
¶정부나 관공서에서 민간으로부터 물건을 사들이는 걸 매상이라 한다.
매상고[賣上高, うりあげだか] ⇨ 판매액
¶무기 상인들은 마치 갈등 지역의 상공에서 쌍방을 굽어 내려다보듯 양쪽에 조금씩 나은 무기를 번갈아 공급하면서 어렵지 않게 매상고를 올린다.
매상금[賣上金, うりあげきん] ➡ 판매액
¶등산로 입구 음식점들의 매상금은 별반 늘지 않았다.
매수[買受, かいうけ] ⇨ 사(들이)기
¶골동품을 저가로 매수한 자들은 고가로 팔았다.
매입[買入, かいいれ] ⇨ 사(들이)기
¶저가주 매입 전략, 적립식 투자 전, 신주 인수권부 사채(BW)ㆍ전환 사채(CB) 매입 전략 등.
매장[賣場, うりば] ⇨ 판매장
¶우리 동네의 나이스 매장은 직원이 불친절해서 손님이 없는 것 같다.
매절[賣切, うりきれ] ➡ 다 팔림, 절품
¶대박 세일 중인 케이(K) 회사의 상품은 너무나 저렴해서 한 시간 만에 매절됐다.
매점[買占, かいしめ] ➡ 사재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자 생필품 매점 현상이 일어났다.
매점[賣店, ばいてん] ⇨ 가게
¶고등학교 때 매점을 생각하면 너무나 더러웠던 것 같다.
매출[賣出, うりだし] ⇨ 판매, 팔기
¶우리 기업의 총 매출은 연 10억을 기록했다.
맥고모자[麥藁帽子, むぎわらぼうし] ⇨ 밀짚모자
¶가을 때 추수를 하고 있는 들판을 바라보면 맥고모자를 쓴 허수아비를 흔히 볼 수 있다.
메시[飯, めし] ➡ 밥
¶오늘 네가 한 메시는 왜 이렇게 텁텁하냐.
메지[目地, めじ] ➡ 줄눈, 사춤 <건설>
¶내부에는 나무로 된 기둥이 죽 늘어서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 메지를 넣은 페인트로 칠해 놓았다.
메타기[メーター器, meter-] ➡ 계(량)기, 미터기
¶택시만 타면 메타기가 어찌나 빨리 올라가는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택시를 거의 타지 않는다.
멜로(극/물)[メロ, ←melodrama] ➡ 통속극
¶나는 눈물을 자극하는 멜로물을 극도로 싫어한다.
멧키[鍍金, めっき] ➡ (금) 입히기, 도금
¶포켓의 장식이 18케이(K) 멧키로 장식돼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면식[面識, めんしき] = 안면
¶전혀 면식도 없는 사람이 찾아와 난감한 부탁을 하는 바람에 당황했다.
면적[面積, めんせき] = 넓이
¶내가 사는 아파트의 면적은 13평이다.
멸실[滅失, めっしつ] ➡ 없어짐
¶범행 후 오랜 시일이 경과해 증거가 멸실되어 진실 발견이 어렵다.
명기[明記, めいき] ⇨ 분명히 기록함
¶아파트 계약서에 보면 그 계약금이 명기돼 있다.
명년[明年, あくるとし] ⇨ 내년, 다음 해
¶명년에는 아무쪼록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명도[明渡, あけわたし] ⇨ 내줌, 넘겨줌, 비워 줌
¶계약이 만료되어 방을 명도하였다.
명소[名所, めいしょ] = 이름난 곳
¶부산에 가 볼 만한 관광 명소는 해운대, 태종대 등이 있다.
명찰[名札, なふだ] = 이름표
¶교복에 명찰을 달지 않으면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모구리[潛, もぐり] ➡ 잠수부
¶모구리들이 깊은 바다에 들어가 각종 물고기들과 산호초, 불가사리를 구경시켜 주었다.
모나카[最中, もなか] ➡ 팥소 과자
¶오늘 친구가 나에게 모나카를 사 주었다.
모도시[戾し, もどし] ➡ 되돌림
¶후회해 봤자 시간은 모도시할 수 없다.
모리소바[盛り蕎麥, もりそば] ➡ 메밀국수, 메밀 사리
¶오늘 점심 메뉴로 모리소바가 나왔다.
모비루[モビール, mobile] ➡ ① 모빌(유) ② 흔들개비
¶장식장에 자동차 모비루가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모치[餠, もち] ➡ 떡, 찹쌀떡
¶포장 값이 더 들었을 상자에는 모치와 엿이 들어있었다 .
모치도구[持ち道具, もちどうぐ] ➡ 소도구
¶오늘 작업은 모치도구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다.
모치떡[餠-, もち-] ➡ 찹쌀떡
¶수능을 잘 치르라는 의미로 동생에게 모찌떡을 선물했다.
모치모치[持ち持ち, もちもち] ➡ 각자 부담
¶회사 사람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비를 모치모치하였다.
모타[モーター, motor] ⇨ 전동기, 발동기, 모터
¶자동차 시동 모타가 고장이 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모포[毛布, もうふ] ⇨ 담요
¶잠을 자기 위해 바닥에 모포를 깔았다.
몸비[←紋日 ,もんび] ➡ 명절 영화
¶명절에는 방송국에서 몸비를 방영해 준다.
몸뻬[←もんぺ] ➡ 일 바지, 왜 바지
¶어머니는 편하게 일하시기 위해 몸빼를 입으셨다.
무네[棟, むね] ➡ 세트, 채
¶로션을 사러 갔는데 로션 한 개 가격과 한 무네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한 무네를 샀다.
무뎃뽀[←無鐵砲, むてっぽう] ➡ 무모(無謀), 막무가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일인 걸 알면서도 무뎃뽀로 계속 도전한다.
무라[斑, むら] ➡ 얼룩
¶커피를 들고 가다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히는 바람에 옷에 쏟아 무라가 생겼다.
무라토리[斑取り, むらとり] ➡ 얼룩 빼기
¶집에 와서 무라토리를 위해 따뜻한 물에 옷을 담가 놓았다.
모쿠네지[木螺子, もくねじ] ➡ 나사못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흔들리는 의자에 모쿠네지를 박아 고정시켰다.
무키[向き, むき] ➡ -용, 소용
¶아무리 저걸 사달라고 떼를 써도 무키 없다.
물가고[物價高, ぶっかだか] ⇨ (높은) 물가
¶날이 갈수록 서민들은 힘들어지는데 물가고는 계속되는 거 같다.
미깡[←蜜柑, みかん] ➡ 감귤, 귤, 밀감
¶나는 과일 중에 미깡을 제일 좋아한다.
미다시[見出し, みだし] ➡ ① 찾음표 ② 표, 제목
¶그것은 사람의 눈을 끄는 미다시이다.
미불[未拂, みはらい] ⇨ 미지급
¶회사의 부도로 인해 퇴직금이 미불 상태이다.
미소시루[味噌汁, みそしる] ➡ 된장국
¶김밥을 시켰는데 미소시루가 함께 나왔다.
미숀[←ミッション, ←transmission] ➡ 변속기, 트랜스미션
¶미숀 오일을 넣어 주지 않아서 미숀이 고장 나 버렸다.
미싱[←ミシン, machine] ➡ 재봉틀
¶옷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싱 한 대를 구입했다.
미싱바리[ミシン張り, machineばり] ➡ 재봉사
¶양복을 맞추기 위해 미싱바리를 찾아갔다.
미아이[見合い, みあい] ➡ 맞선
¶아는 누나의 소개로 미아이를 보았다.
미즈나오시[水直し, みずなおし] ➡ 물청소
¶오늘은 아파트 계단을 다같이 미즈나오시하는 날이다.
미지불[未支拂, みしはらい] ⇨ 미지급
¶회사의 부도로 인해 퇴직금이 미지불 상태이다.
미코미[見込み, みこみ] ➡ 가망, 예상
¶성공할 수 있는 미코미가 거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밀담[密談, みつだん] ⇨ 비밀 이야기
¶나는 친구와 밀담을 나누었다.
- ㅂ -
바라시[ばらし] ➡ 헐기, 해체
¶예전에 심어 두었던 지뢰를 오늘 바라시 작업하기로 했다.
바란스[バランス, balance] ➡ 균형, 밸런스
¶타이어의 휠 바란스가 맞지 않아 타이어의 마모가 심한 것 같다.
바리캉[←バリカン, bariquant] ➡ 이발기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바리캉을 사용할까요?“ 하고 물었다.
바케쓰[バケツ, bucket] ➡ 들통, 양동이
¶시골에 갔더니 아직 우물이 있었고 우물 안에는 바케쓰 하나가 매달려 있었다.
반네루[←パネル, panel] ➡ 널빤지, 판자, 패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반네루는 삼성 제품이다.
반도[バンド, band] ➡ 띠, 밴드
¶칼질을 잘못하여 손을 베어서 반도를 붙였다.
반입[搬入, はんにゅう] ⇨ 실어 옴, 실어 들임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약품을 몰래 국내로 반입시켰다.
반카이[挽回, ばんかい] ➡ 만회
¶실수를 많이 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반카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발매[發賣, はつばい] ⇨ 팔기
¶전날 저녁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렸는데 드디어 발매를 시작했다.
밤바[←バンパー, bumper] ➡ 완충기, 범퍼
¶접촉 사고가 나서 앞 밤바를 교환하였다.
밧테리[バッテリー, battery] ➡ 건전지, 전지, 축전지
¶밧테리가 방전이 되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
방가로[バンガロー, bungalow] ➡ 방갈로
¶휴양림의 도착해 제일 먼저, 배정받은 방가로에 짐을 풀었다.
방구미[←番組, ばんぐみ] ➡ 차례 짜기
¶발표 수업 때 누가 먼저 발표를 할 것인가 방구미를 했다.
방사[放飼, はなしがい] ⇨ 방목, 놓아기르기
¶돼지는 방사해서 사육해야 건강하고 맛도 좋아진다.
방화[邦畵, ほうか] ⇨ 국산 영화
¶내 친구는 자막 보는 게 싫어서 방화밖에 보지 않는다.
백묵[白墨, はくぼく] ⇨ 분필
¶수업 시간에 백묵이 떨어져 교무실로 백묵을 가지러 갔다.
백미라[-ミラー, ←バックミラー(back mirror)] ➡ 뒷거울, 백미러
¶나의 오토바이는 백미라가 부서졌다.
베니야[ベニヤ, veneer] ➡ 합판, 베니어
¶옆집과 사이의 벽이 베니야판이라서 방음이 안 된다.
베아링[←ベアリング, bearing] ➡ 축받이, 굴대 받이, 베어링
¶외국인 기업 전용 단지 1만 4천 평에 산업용 베아링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베타[べた] ➡ 바탕
¶내가 그린 그림 베타 색깔이 어때?
벤또[←辯當, べんとう] ➡ 도시락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벤또를 까 먹는 건 당연한 일이 되었다.
변사[變死, へんし] ⇨ 횡사
¶김 모씨는 길을 지나다 음주 차량에 의해 변사하고 말았습니다.
별책[別冊, べっさつ] = 딸림 책
¶족보에 올리긴 올리되 별보(別譜)를 만들어서 별책 부록에만 올리자는 거죠.
병과[倂科, へいか] ⇨ 아울러 매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형벌을 지우는 일이 병과다.
보나스[ボーナス, bonus] ➡ 상여금, 보너스
¶올해 연말 보나스는 천 퍼센트다.
보단[←ボタン, button] ➡ 단추, 누름쇠, 버튼
¶저 보단은 긴급할 때만 눌러야 한다.
보디[ボディー, body] ➡ 차체
¶내 차는 접촉 사고가 나서 보디를 완전히 갈았다.
보로[襤褸, ぼろ] ➡ 걸레, 누더기
¶군대에서는 헤진 러닝으로 보로를 많이 만들어 쓴다.
보로터지다[襤褸-, ぼろ-] ➡ 드러나다, 들통 나다
¶이번 사건으로 그 녀석이 범인임이 보로터졌다.
보루바코[ボールばこ, ←cardboardばこ] ➡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한때 보루바코로 만든 필통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보루박스[ボール-, ←cardboard box] ➡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보루박스는 가까운 가게에 가면 쉽게 얻을 수 있다.
보사시[棒指し, ぼうさし] ➡ 알림꾼, 안내원
¶우리 사무실에 최근에 들어온 보사시는 무척 친절하다.
보이라[ボイラー, boiler] ➡ 증기통, 보일러
¶겨울이 되니 보이라가 말썽이다.
보이상[←ボーイさん, boyさん] ➡ 사환, 접객원
¶이제는 집안에 보이상을 두고 있는 집은 없을 것이다.
보합세[保合勢, もちあい-] ⇨ 주춤세, 멈춤세
¶코스피 지수가 28일 보합세를 기록했다.
복지[服地, ふくじ] ➡ 양복감, 양복천
¶이 밖에도 라면 50개들이 한 상자, 복지, 맥주, 세탁비누, 통조림도 각광받던 선물이었다.
복지리[←鰒じる, ←河豚汁(ふぐじる)] ➡ 복국, 복싱건탕
¶어디 복지리 잘하는 집 없나요?
부라시[ブラシ, brush] ➡ 솔, 브러시
¶부라시로 머리를 빗었다.
부라자[ブラジャー, brassiere] ➡ 가슴 띠, 브래지어
¶요즘 많은 아가씨들은 투명 부라자를 하고 다닌다.
부라치[ブラチ0, branch] ➡ 부가 접속
¶부라치하는 데에는 돈이 더 요구된다.
부란자[←フランジ, flange] ➡ 테두리, 플랜지
¶부란자를 붙인 것처럼 폭이 많이 넓어졌다.
부레키[ブレーキ, brake] ➡ 제동기, 브레이크
¶우리 교회 봉고차는 부레키가 말을 잘 안 듣는다.
부로카[ブローカー, broker] ➡ 중개인, 거간, 브로커
¶요즘 내가 아는 사람 중 부동산 부로카가 있다.
부롯쿠[ブロック, block] ➡ 벽돌, 블록
¶공사장에서 부롯쿠를 맞으면 최하 중상을 입는다.
부리키[ブリキ, blik] ➡ 양철, 함석
¶예전 가난한 시절을 보낸 우리 가족은 부리키 지붕으로 된 집에서 산 적이 있다.
부지[敷地, しきち] ⇨ 터, 대지
¶이 부지에다 별장을 지으면 좋겠다.
분비선[分泌腺, ぶんぴつせん] ⇨ 분비샘
¶척추동물의 대뇌 아래쪽에 콩만 한 크기의 분비선이 있는데 이는 생식·발육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분빠이[←分配, ぶんぱい] ➡ 분배, 노늠, 노느매기
¶우리가 오늘 훔친 것을 한곳에 모아 분빠이하자.
불고데[←-鏝, -こて] ➡ (머리) 인두 <미용>
¶요즘엔 미용실에서 불고데를 보기가 힘들다.
불소[弗素, ふっそ] = 플루오르
¶불소는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으나 발견된 것은 비교적 늦다.
불입[拂入, ←納入(のうにゅう)] ⇨ 납부, 치름, 냄
¶우린 아직 이번 달 세금을 불입하지 않았다.
불하[拂下, はらいさげ] ⇨ 매각, 팔아 버림
¶주식이 계속 떨어져서 더 떨어지기 전에 불하했다.
비까번쩍하다[←ぴか-, ←ぴかぴか-] ➡ 번쩍번쩍하다
¶새 옷을 입은 내 모습이 비까번쩍하다.
비까비까하다[←ぴかぴか-] ➡ 번쩍번쩍하다
¶오래간만에 집안 청소를 했더니 집안이 비까비까하다.
비니루[ビニール, vinyl] ➡ 비닐
¶마트의 계산원이 비니루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비루[ビール, Bier/beer] ➡ 맥주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비루를 마시러 갔다.
비목[費目, ひもく] = 비용 명세
¶공금으로 물건을 사면 비목을 작성해야 한다.
비상식[非常識, ひじょうしき] ➡ 몰상식
¶그 사람은 비상식적이다.
빙점[氷點, ひょうてん] ⇨ 어는점
¶물의 빙점은 0˚c 다.
빠가[←馬鹿, ばか] ➡ 바보
¶내 친구는 항상 친구들에게 빠가라고 놀림을 당한다.
빠꾸[←バック, back] ➡ ① 뒤로, 후진 ② 퇴짜
¶그는 입학시험에서 빠꾸당했다.
빠꾸오라이[←バックオーライ, ←back all right] ➡ 뒤로, 후진
¶주차 안내원이 빠꾸오라이를 외치며 주차장에 들어선 차들을 정리했다.
빠다[←バター, butter] ➡ 버터
¶식빵을 빠다에 발라 구웠다.
빠데[←パテ, putty] ➡ 땜 풀, 퍼티
¶자동차의 흠집을 빠데로 메웠다.
빠루[←バール, bar] ➡ 노루발못뽑이
¶판자의 못을 빠루로 빼냈다.
빠이롯트[←パイロット, pilot] ➡ 조종사, 파일럿
¶나의 삼촌은 비행기 빠이롯트다.
빠찌[←バッジ, badge] ➡ 휘장, 표장(標章), 배지
¶교복에 학교 빠찌를 달았다.
빠타[←バーター, barter] ➡ 맞바꾸기
¶고물장수와 고물과 엿을 빠타했다.
빤쓰[←パンツ, pants/←pantaloons] ➡ 속잠방이, 팬티
¶나는 잘 때에는 빤쓰만 입고 잔다.
빵꾸[←パンク, ←puncture] ➡ 구멍 (내기/나기), 펑크
¶아버지 차의 타이어에 빵꾸가 났다.
빵카[←バンカー, bunker] ➡ 진지, 벙커
¶군 시절 최고의 추억은 빵카에서의 낮잠이다.
뻬빠[←ペーパー, ←sandpaper] ➡ 사포, 속새
¶거친 나무를 삐빠질로 부드럽게 만들었다.
뻰찌[←ペンチ, ←pinchers] ➡ (자름) 집게, 펜치
¶철사를 뻰지로 잘랐다.
뼁끼[←ペンキ, pek] ➡ 페인트
¶주말에 집에 뼁끼칠을 했다.
뽀록나다[←襤褸-, ぼろ-] ➡ 드러나다, 들통 나다
¶아버지께 거짓말을 했다가 뽀록났다.
뽀뿌라[←ポプラ, poplar] ➡ 포플러
¶우리 집 정원에는 뽀뿌라 가로수가 있다.
뽀뿌린[←ポプリン, poplin] ➡ 포플린
¶그 신사는 뽀뿌린으로 만든 셔츠를 입고 있다.
뽐뿌[←ポンプ, pomp] ➡ 펌프
¶지하수를 뽐뿌로 퍼냈다.
뿌라그[←プラグ, plug] ➡ 꽂개, 플러그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뿌라그를 뽑아 놓아야 한다.
뿌라이야[←プライヤー pliers] ➡ 틀 집게, 플라이어
¶판자의 못을 뿌라이야로 당겨 뽑았다.
삐끼[←引き, ひき] ➡ (손님) 끌기, 여리꾼
¶유흥가에 가면 손님들을 자기 가게로 끌어들이기 위해 삐끼들이 거리마다 즐비하다.
삥[←ピン, pinta] ➡ 일(1) <화투>
¶어른들은 모이기만 하면 삥을 친다.
- ㅅ -
사라[皿, さら] ➡ 접시
¶맛있는 음식이 사라에 담겨 있다.
사라다[サラダ, salad] ➡ 샐러드
¶신선한 사라다는 건강에 좋다.
사라리만[サラリーマン, ←salaried man] ➡ 봉급생활자, 샐러리맨
¶사라리만의 하루는 바쁘다.
사료[飼料, しりょう] = 먹이
¶애완동물은 사료를 먹여 키운다.
사루마타[猿股, さるまた] ➡ 속잠방이, 팬티
¶사루마타는 삼각과 사각이 있다.
사루비아[サルビア, salvia] ➡ 샐비어
¶사루비아의 원산지는 브라질이다.
사리[砂利, じゃり] ➡ 자갈
¶웅덩이를 사리로 채웠다.
사무라이[侍, さむらい] ⇨ 일본 (봉건 시대) 무사
¶사무라이는 일본의 무사다.
사물함[私物函, しぶつ-] ⇨ 개인 (물건) 보관함
¶교실에는 사물함이 있다.
사보텐[サボテン, zapote] ➡ 선인장
¶사보텐은 전자파를 흡수한다.
사시[指し, さし] ➡ 손 찜
¶그는 건물을 우리에게 사시했다.
사시미[刺身, さしみ] ➡ 생선회
¶여름에는 사시미를 잘 안 먹는다.
사시코미[差し込み, さしこみ] ➡ 꽂개 집, 콘센트
¶사시코미에 플러그를 꼽았다.
사시키[揷し木, さしき] ➡ 꺾꽂이
¶어머니는 취미로 사시키를 시작하셨다.
사양[仕樣, しよう] ➡ ① 설명(서) ② 품목
¶제품을 살 땐 사양을 잘 따져 봐야 한다.
사양서[←仕樣書, しようがき] ➡ 설명서, 시방서
¶제품을 샀을 땐 사양서를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사와리[觸り, さわり] ➡ 촉감
¶아기 피부의 사와리는 부드럽다.
사이[才, さい] ➡ 재 <목재>
¶국수의 사이는 밀가루다.
사입[仕入, ←仕入れ(しいれ)] ➡ 사(들이)기
¶새 자동차를 사입했다.
사입선[仕入先, ←仕入れ先(しいれさき)] ➡ 산 곳, 살 곳
¶우리나라 석유의 주 사입선은 중동 지역이다.
사카다치[逆立ち, さかだち] ➡ 물구나무서기, 곤두서기
¶체조 선수들은 사카다치를 잘 한다.
사쿠라[櫻, さくら] ➡ 벚꽃, 벚나무
¶봄에는 사쿠라가 만발한다.
삭도[索道, ちくどう] ➡ 밧줄, 하늘 찻길
¶짐을 삭도로 묶었다.
산가쿠[三角, さんかく] ➡ 세모
¶트라이앵글의 모형은 산가쿠다.
산부[三分, さんぶ] ➡ 서 푼
¶산부어치도 안 되는 돈.
삼마이[←三枚, ←三枚目(さんまいめ)] ➡ 희극 배우
¶삼마이들은 관객을 웃기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한다.
삼면기사[三面記事, さんめん-] ⇨ 사회 기사, 도막 기사
¶독도 지키기 운동이 최근의 삼면기사로 떠올랐다.
삼바이[←棧橋, さんばし] ➡ 뜬 다리, 선창
¶삼바이에서 낚시를 즐겼다.
삽목[揷木, ←揷し木(さしき)] ⇨ 꺾꽂이
¶국화는 삽목이 가능한 식물이다.
상신[上申, じょうしん] ⇨ 여쭘, 알림
¶선생님께 상신한 문서에 대한 답변이 오늘에야 도착했다.
색소[色素, しきそ] = 물씨
¶색소에는 천연 색소와 유해 색소가 있다.
샤쿠(시)[杓子, しゃくし] ➡ 국자
¶국을 샤쿠로 퍼서 담아라.
샷다[←シャッター, shutter] ➡ 덧닫이, 여닫개, 셔터
¶카메라 샷다를 누르세요.
샷시[←サッシ, sash] ➡ (알루미늄) 문틀/창틀, 새시
¶우리 집 샷시는 방음이 잘 된다.
석녀[石女, うまずめ] ➡ 돌계집
¶석녀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다.
선반[旋盤, せんばん] = 돌이판, 갈이판
¶선반 위의 꿀단지.
선불[先拂, ←先拂い(さきばらい)] ⇨ 선지급
¶월급을 선불로 받았다.
선착장[船着場, ふなつきば] ⇨ 나루(터)
¶선착장에 나룻배가 몇 척 있다.
선취[先取, せんしゅ] ⇨ 먼저 얻음
¶상대편이 점수를 선취하는 바람에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선하 증권[船荷證券, ふなにしょうけん] = 뱃짐 증권
¶선하 증권을 발급받았다.
세공[細工, さいく] = 공예
¶보석을 세공하여 팔면 값을 더 받을 수 있다.
세대[世帶, せたい] = 가구, 집
¶그 동네에는 5세대가 산다.
세대주[世帶主, せたいぬし] ⇨ 가구주
¶나의 세대주는 아버지다.
세라복[セーラー服, ←sailor suit] ➡ 세일러복, 해군복
¶세라복을 입은 남자 친구가 참 멋있게 보였다.
세루모타[セルモーター, cell motor] ➡ 시동 모터
¶자동차 세루모타가 고장 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세무가죽[セーム-, chamois-] ➡ 섀미 가죽
¶내 구두는 세무가죽으로 만들었다.
세비로[背廣, せびろ] ➡ 신사복
¶졸업 선물로 세비로를 얻었다.
센누키[栓拔き, せんぬき] ➡ 따개
¶콜라 뚜껑을 센누끼로 땄다.
센반[旋盤, せんばん] ➡ 선반
¶센반으로 반지를 만들었다.
센베이[煎餠, せんべい] ➡ 전병 과자
¶노인들은 센베이를 좋아한다.
센치하다[センチ-, ←sentimental-] ➡ 감상적이다
¶가을이 되면 으레 사람들은 센치해진다.
센타[センター, center] ➡ 본부, 중앙, 중심(지)
¶정부는 소비자 보호 센타를 건립했다.
셉빵[←折半, せっぱん] ➡ 반 가르기
¶할머니는 손자들에게 빵을 셉빵하여 나눠주었다.
소데[袖、そで] ➡ 소매
¶겨울인데도 소데를 걷고 다닐 만큼 더웠다.
소데나시[袖無し, そでなし] ➡ 맨팔(옷), 민소매, 소매 없는 옷
¶여름엔 소데나시를 즐겨 입는다.
소데하바[袖幅, そではば] ➡ 소매통, 소매 너비
¶소데하바가 넓은 옷은 활동하기가 좋다.
소도리[總取り, そうどり] ➡ 몽땅 사기
¶한 회사에서 물을 소도리하는 바람에 물 구하기가 힘들다.
소라백[空-, ←そらバック(back)] ➡ 하늘 배경
¶소라백으로 가게를 꾸몄다.
소라색[空色, そらいろ] ➡ 하늘색, 하늘 빛깔
¶소라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소매[小賣, ←小賣り(こうり)] = 산매
¶도매상으로부터 싼값에 물건을 받아서 소비자들에게 소매로 팔아 이문을 남겼다.
소멘[素麵, そうめん] ➡ 소면
¶결혼식에 가면 소멘을 흔히 먹는다.
소바[蕎麥, そば] ➡ 메밀(국수)
¶겨울엔 뜨끈한 소바가 생각난다.
소보로빵[そぼろパン, そぼろpão] ➡ 곰보빵
¶소보로빵은 못생겼지만 맛은 달콤하다.
소사[小使, こづかい] ➡ 사환, 사동
¶어릴 때 초등학교 소사로 일하면서 학비를 벌었다.
소절수[小切手, こぎって] ➡ 수표
¶음식 값을 소절수로 계산할 때는 이서를 해야 한다.
소하물[小荷物, こにもつ] ⇨ 잔짐
¶기차편에 소하물을 보냈다.
송달[送達, そうたつ] ⇨ 보냄, 띄움
¶편지 송달 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생긴다.
쇼바[←ショックアブソーバー, shock absorber] ➡ 완충기
¶쇼바는 충격을 줄여준다.
쇼부[勝負, しょうぶ] ➡ 흥정, 결판
¶가격을 쇼부를 봐서 많이 깎을 수 있었다.
쇼쿠빵[←食パン, しょくpão] ➡ 식빵
¶아침에 쇼쿠빵을 먹고 나면 든든하다.
쇼쿠캉[←食罐, しょくかん(kan)] ➡ 밥통
¶쇼쿠캉에 밥이 비었다
수갑[手匣, てじょう] ⇨ (쇠)고랑
¶경찰이 도둑에게 수갑을 채웠다.
수당[手當, てあて] ⇨ 덤삯
¶수당이 얼마 되지 않아 불만이다.
수령[受領, じゅりょう] = 받음
¶퇴직금을 수령하고 나면 집을 살 생각이다.
수리[受理, じゅり] = 받음, 받아들임
¶사장은 직원이 낸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반려했다.
수반[首班, しゅはん] = 우두머리
¶정부의 수반은 국민의 신망을 얻어야 한다.
수부[受付, うけつけ] ➡ 접수
¶체육관에서 입학 원서를 수부하고 있습니다.
수속[手續, ←手續き(てつづき)] ⇨ 절차, 순서
¶퇴원 수속을 밟으려면 병원비를 모두 내야 합니다.
수순[手順, てじゅん] ⇨ 차례, 순서
¶차곡차곡 수순을 밟아 가면서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인[手引, ←手引き(てびき)] ➡ 길잡이
¶수인 없이 낯선 길을 떠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수입[手入, ←手入れ(ていれ)] ➡ 손질
¶총을 비롯한 각종 군 장비를 철저히 수입하여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
수입고[輸入高, ゆにゅうだか] ➡ 수입량
¶매년 석유 수입고가 증가하고 있다.
수입선[輸入先, ゆにゅうさき] ➡ 수입처, 수입국
¶우리나라 쌀의 주요 수입선은 미국이다.
수제품[手製品, てせいひん] ⇨ 손치
¶이 악기는 명인이 만든 수제품이어서 음색이 뛰어나다.
수지[樹脂, じゅし] ⇨ 나뭇진
¶소나무는 수지가 많다.
수지고[手持高, ←手持ち高(てもちだか)] ➡ 보유량
¶사우디아라비아는 기름 수지고가 많다.
수출고[輸出高, ゆしゅつだか] ➡ 수출량
¶수출고를 늘려야만 경제가 살아난다.
수취[受取, ←受け取り(うけとり)] ⇨ 수령, 받음
¶배달된 상품을 수취하였다는 서명을 해야 한다.
수취인[受取人, ←受け取り人(うけとりにん)] ⇨ 받는 이
¶수취인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아 배달을 하지 못했다.
수타국수[手打-, ←手打ち(てうち)-] ➡ 손국수
¶기계로 뽑은 것보다는 역시 수타국수가 맛있다.
수하물[手荷物, てにもつ] ⇨ 손짐
¶트럭에 수하물을 규정량 이상 실으면 사고의 원인이 된다.
수확고[收穫高, しゅうかくだか] ➡ 수확량, 소출
¶올해는 홍수 피해로 수확고가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숙박계[宿泊屆, しゅくはくとどけ] ➡ 숙박 장부
¶여관에서 자려면 숙박계를 기록해야 한다.
순번[順番, じゅんばん] ⇨ 차례
¶순번을 정해서 한 명씩 들어와라.
스기[杉, すぎ] ➡ 삼나무
¶스기는 가구 재료로도 쓰인다.
스나[砂, すな] ➡ 모래
¶지하 바다에서 스나를 채굴해서 건설용으로 쓰고 있다.
스노모노[酢物, ←酢の物(すのもの)] ➡ 초무침
¶스노모노는 일본의 주요 요리법 가운데 하나다.
스뎅[ステン, ←stainless] ➡ 안녹쇠, 스테인리스
¶이 냄비는 스뎅으로 만들어서 녹이 전혀 슬지 않습니다.
스라브[スラブ, slab] ➡ 바닥판, 평판, 슬래브
¶스라브 지붕을 얹어서 간이 건물을 세웠다.
스레토[スレート, slate] ➡ 슬레이트
¶비가 자꾸 새서 스레토로 지붕을 갈았다.
스루메[鰑, するめ] ➡ 오징어
¶울릉도 근해에서는 스루메가 잘 잡힌다.
스리[刷り, すり] ➡ 교정쇄
¶스리를 이용하여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원고를 살펴보기로 했다.
스리[掏摸, すり] ➡ 소매치기
¶지갑을 스리당하는 바람에 집까지 걸어와야 했다.
스리가라스[摺りがラス, すりglas] ➡ 흐림 유리
¶목욕탕 창문은 보통 스리가라스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베리다이[滑り臺, すべりだい] ➡ 미끄럼틀
¶스베리다이를 타면서 놀고 나면 바지가 온통 흙투성이가 된다.
스시[鮨/壽司, すし] ➡ 초밥
¶생선이 신선해야만 스시의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스즈란핀[鈴蘭ピン, すずらんpin] ➡ 구슬핀
¶스즈란핀으로 장식한 청바지가 유행하고 있다.
스키야키[鋤燒き, すきやき] ⇨ 일본 전골(찌개)
¶스키야키보다는 뚝배기에 끓인 된장국이 더 낫겠다.
스탄푸[スタンプ, stamp] ➡ 잉크판, 양벼루, 스탬프
¶서류에 스탄푸를 찍어서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스텟키[ステッキ, stick] ➡ 막대기
¶꼬치 요리를 할 때는 얇은 스텟키를 쓰는 것이 좋다.
스파나[スパナ, spanner] ➡ 나사틀이, 스패너
¶책상다리가 흔들리니 스파나로 나사를 조여서 흔들리지 않게 해라.
스포츠가리[スポーツ刈り, ←sportsかり) ➡ 스포츠형 (깎기)
¶중학생이 되자 머리를 스포츠가리로 깎아야 한다고 한다.
스피카[スピーター, speaker] ➡ 확성기, 스피커
¶스피카로 나오는 거리 방송 때문에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슨포[寸法, すんぽう] ➡ 치수
¶살이 너무 쪄서 슨포가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다.
승강장[昇降場, ←昇りり降場(のりおりば)] ⇨ 타는 곳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옛 애인을 만났다.
승차권[乘車券, じょうしゃけん] ⇨ 차표
¶기차를 탈 때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
승환[乘換, ←乘り換え(のりかえ)] ➡ 갈아타기
¶버스를 승환 체계가 잘 이루어져 시간이 훨씬 절약됐다.
시다[←下, した] ➡ 밑일꾼, 곁꾼, 보조원
¶우리 누나는 병원에서 간호 시다로 일한다.
시다바리[←下張り, したばり] ➡ 밑일꾼, 곁꾼, 보조원
¶그는 시다바리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공장장을 맡고 있다.
시로누키[白拔き, しろぬき] ➡ ① 흰색 ② 음각 (글자) <인쇄>
¶시로누키 방식으로 글자를 새겼다.
시로토[素人, しろうと] ➡ 신출내기, 풋내기, 초보자
¶새파랗게 젊은 시로토가 새로 오기로 했으니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마이[仕舞/終い, しまい] ➡ 끝냄, 끝남, 마감, 끝(마침)
¶하루 일과를 시마이하고 나니 홀가분하다.
시메가네[締め金, しめがね] ➡ 죔쇠
¶판자를 시메가네로 고정시켜라.
시바이[芝居, しばい] ➡ 연극
¶오랜만에 보는 시바이였지만 배우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보리[絞り, しぼり] ➡ 물수건
¶이 시보리로 손을 닦은 다음에 음식을 드십시오.
시사[示唆, しさ/じさ] = 귀띔, 암시, 일러 줌
¶야당 대변인의 논평은 정계 개편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아게[仕上げ, しあげ] ➡ 끝손질, 마무리
¶이번 기획을 깔끔하게 시아게한 공로로 정식 사원이 될 수 있었다.
시오야키[鹽燒き, しおやき] ➡ 소금구이
¶고기를 시오야키로 먹으면 참 맛있다.
시타누리 (下塗り, したぬり] ➡ 애벌칠
¶토분으로 시티누리하고 나서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시타카바[下カバー, したcover] ➡ 기름받이
¶시타카바에 기름을 받았다.
시타테[下手, したて] ➡ 짓기, 만들기, 보조공
¶사타테를 하나 두어서 잔심부름을 전담하게 했다
시합[試合, しあい] = 겨루기
¶오늘은 태권도 시합이 있다.
식부[植付, ←植え付け(うえつけ)] ➡ 심기
¶식목일을 기념하여 식부 행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비[食費, しょくひ] ⇨ 밥값
¶식구가 늘어나니 식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식상[食傷, しょくしょう] ⇨ 싫증 남
¶드라마 내용이 너무 식상해서 시청률이 낮다.
식캉[←食罐, しょくかん(kan)] ➡ 밥통
¶식캉에 밥이 들어 있다.
신립[申立, ←申う立て(もうしたて)] ➡ 아룀, 신청
¶여권을 신립하기 위해 구청을 찾았다.
신마이[新米, しんまい] ➡ 햅쌀
¶아무래도 묵은쌀보다는 신마이가 맛이 좋다.
신삥[←新品, しんぴん] ➡ 새것, 신품
¶이 구두는 신삥이어서 윤이 반짝반짝한다.
신와리[シーン割り, sceneわり] ➡ 장면 나누기
¶신와리를 다시 해서 새로 편집했다.
신입[申込, ←申し込み(もうしこみ)] ➡ 신청, 청약
¶아파트를 신입했지만 번번히 떨어졌다.
신쭈[←眞鍮, しんちゅう] ➡ 놋쇠
¶제사에 쓰이는 그릇은 주로 신쭈로 만든다.
신쭈방[←眞鍮板, しんちゅうばん] ➡ 놋쇠판
¶신쭈방에 이름을 새겨 넣기로 했다.
신켄 쇼부[眞劍勝負, しんけんしょうぶ] ➡ 생사 겨루기
¶신켄 쇼부할 각오로 시합에 임하도록 해라.
실인[實印, じついん] ⇨ 도장, 인장
¶계약서에 실인을 찍어야만 효력이 생긴다.
십팔번[十八番, じゅうはちばん] ➡ 단골 장기, 단골 노래
¶그녀의 십팔번은 노사연의 ‘만남’이다.
싯쿠이[漆喰, しっくい] ➡ (흙) 회반죽
¶싯쿠이를 자래로 써서 건물을 짓기로 했다.
싯푸[濕布, しっぷ] ➡ 찜질
¶얼음 싯푸를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해졌다.
싱[←芯, しん] ➡ 심(지), 속
¶싱이 깊어서 헤아릴 수조차 없을 정도다.
쓰레빠[←スリッパ, slipper] ➡ 실내화, 슬리퍼
¶쓰레빠를 질질 끌고 다니면 보기가 안 좋다.
쓰루하시[鶴嘴, つるはし] ➡ 곡괭이
¶밭을 갈기 위해 저마다 쓰루하시를 짊어지고 나섰다.
쓰메에리[詰襟, ←詰め襟(つめえり)] ➡ 깃닫이 (양복)
¶쓰메에리가 낡아서 이 양복은 더 이상 입을 수 없다.
쓰메키리[爪切り, つめきり] ➡ 손톱깎이, 손톱깎개
¶손톱을 쓰메키리로 깎다가 살까지 베고 말았다.
쓰미[積み, つみ] ➡ 벽돌공, (벽돌) 쌓기
¶공사 일정상 오늘은 반드시 쓰미 작업을 해야 한다.
쓰봉[←スボン, jupon] ➡ 양복바지
¶키가 훌쩍 커서 지금 가지고 있는 쓰봉은 모두 짧아서 못 입을 것 같아요.
쓰부 (다이야)[粒ダイヤ, ←つぶdiamond] ➡ 알갱이 (다이아몬드)
¶결혼기념일 선물로 쓰부 반지를 선물하기로 했다.
쓰키다시[突き出し, つきだし] ➡ 곁들이 (안주)
¶이 집은 회보다 오히려 쓰키다시가 더 맘에 든다.
쓰키아이[付き合い, つきあい] ➡ (몫) 나누기
¶과자를 쓰키아이해서 아이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었다.
쓰키키리[突き切り, つききり] ➡ 단번 치기
¶이 공은 쓰키키리로 쳐야 맞힐 수 있다.
씨명[氏名, しめい] ➡ 성명, 이름
¶그의 씨명은 홍길동이다.
- ㅇ -
아게[揚げ, あげ] ➡ 튀김
¶노랗게 튀긴 새우 아게가 먹고 싶다.
아나고[穴子, あなご] ➡ 붕장어
¶소주 안주로 아나고 회만 한 것도 없다.
아다프트[←アダプト, ←adaptation] ➡ 각색
¶원작에 충실하게 아다프트해서 공연하기로 했다.
아라이[洗い, あらい] ➡ 설거지
¶아내는 밥을 짓고, 남편은 아라이를 하는 것이 요즘 젊은 부부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아라이바[洗い場, あらいば] ➡ 개수대
¶아라이바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물이 튀어서 옷이 다 젖었다.
아라이통[洗い桶, あらい-] ➡ 설거지통
¶아라이통에 미처 치우지 못한 그릇이 가득했다.
아마가키[甘柿, あまがき] ➡ 단감
¶가을엔 아마가키를 먹을 수 있다.
아미메[網目, あみめ] ➡ 그물눈
¶아미메가 너무 총총한 것을 사용하면 새끼 물고기까지 잡게 돼 바다 생태계를 황폐화시킬 수도 있다.
아부라게[油揚, あぶらげ] ➡ 유부
¶우동이나 초밥을 먹을 때 아부라게를 넣으면 맛이 좋다.
아시[足, あし] ➡ 삼각대
¶카메라를 아시 위에 올려놓고 찍으면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아시바[足場, あしば] ➡ 발판, 비계
¶아시바를 힘차게 굴렀다.
아와세[合わせ, あわせ] ➡ 채기 <낚시>
¶미끼가 움직이면 낚싯대를 힘차게 아와세해야 한다.
아이노리[相乘り, あいのり] ➡ 승합, 합승
¶신도림역 앞은 아이노리하려는 택시들로 혼잡하다.
아이노코[合いの子, あいのこ] ➡ 혼혈아
¶그는 흑인과 백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노코다.
아이롱[←アイロン, iron] ➡ 다리미, 머리 인두
¶바지를 아이롱으로 빳빳하게 다려 놓아라.
아이쿠치[匕首, あいくち] ➡ 비수
¶아이쿠치처럼 예리한 질문을 퍼부었다.
아이테[相手, あいて] ➡ 상대(자), 적수
¶그는 주인공의 아이테 역을 맡아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지[鰺, あじ] ➡ 전갱이, 매가리
¶요즘엔 아지가 제철이어서 어느 횟집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카다시[赤出し/赤出汁, あかだし] ➡ 된장국
¶초밥 한 점에 아카다시를 한 모금 마시면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감돈다.
아카렌가[赤煉瓦, あかれんが] ➡ 붉은 벽돌
¶아카렌가로 집을 지었다.
아카방[←赤番, あかばん] ➡ 붉은 번호
¶중요한 것은 아카방으로 표시해 놓았으니 찾기 쉬울 거예요.
아카보[赤帽, あけぼう] ➡ 짐꾼
¶짐이 너무 많아서 아카보를 부려서 짐을 옮겼다.
아카지[赤字, あかじ] ➡ ① 손해, 결손, 적자 ② 교정지 <인쇄>
¶상반기에는 아카지가 발생하여 임대료도 제대로 못 낼 판이다.
아키바레[秋晴れ, あきばれ] ➡ 추청(秋晴) 벼
¶아키바레는 한동안 온 국민의 밥상에 오른 품종이었다.
아키포스타[空きポスター, あきposter] ➡ 거두 광고지
¶허가도 받지 않고 아키포스타를 붙이고 다니다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
아타라시[新し, あたらし] ➡ 새것
¶취직 기념으로 아타라시로 한 벌 쫙 뽑았다.
아타리[當たり, あたり] ➡ ① 적중 ② 단수 <바둑>
¶기습적으로 아타리를 치는 바람에 이번 바둑에서 이길 수 있었다.
아타마[頭, あたま] ➡ 머리
¶생선의 몸은 아타마, 지느러미, 몸통, 꼬리로 구성되어 있다.
아토마와시[後廻し, あとまわし] ➡ 미룸
¶오늘은 피곤하여 숙제를 내일로 아토마와시하였다.
아토토리[後取り, あととり] ➡ 떨이
¶사과를 아토토리로 싸게 구입했다.
악세사리[←アクセサリー, accessory] ➡ 장식물, 노리개, 치렛감, 액세서리
¶여자 친구에게 백일 기념으로 악세사리를 선물했다.
알밤[←アルバム, album] ➡ 사진첩, 앨범
¶고등학교 사진 전부는 알밤 안에 있다.
압수[押收, おうしゅう] ⇨ 거둬 감
¶수업 시간에 문자를 보내다가 휴대전화를 선생님에게 압수당했다.
압정[押釘, ←押ピン(おしpin)] ⇨ 누름 못, 누름 핀
¶게시판에 압정으로 공문을 걸어뒀다.
앙꼬[←餡子, あんこ] ➡ 팥소
¶앙꼬 없는 찐빵은 맛이 없다.
앙꼬모치[←餡子餠, あんこもち] ➡ 찹쌀떡
¶겨울철엔 앙꼬모치 장수들이 많다.
앙꼬빵[←餡子パン, あんこpão] ➡ 팥(소)빵
¶우리 친구들은 앙꼬빵을 좋아한다.
애자[碍子, がいし] ➡ 뚱딴지
¶저 친구는 애자 같은 말을 많이 한다.
야나기[柳, やなぎ] ➡ 버드나무, 버들
¶갑돌이와 갑순이는 야나기 아래서 만났다.
야도[夜盜, やとう] ➡ 도둑
¶지난밤에 우리 집에 야도가 들어서 귀중품을 모두 훔쳐갔다.
야리쿠리[遺り繰り, やりくり] ➡ 둘러대기, 꾸며 대기
¶그렇게 야리쿠리하게 말하지 말고 똑바로 말해라.
야마[山, やま] ➡ ① 산, 두둑, 무더기
¶망치는 없고 못만 야마처럼 쌓여 있다.
야마시[山師, やまし] ➡ 속임수, 사기
¶일생을 야마시만 치며 살다가 결국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야마시꾼[山師-, やまし-] ➡ 사기꾼
¶야마시꾼으로 전국을 떠돌면서 할머니들의 푼돈을 가로채며 살고 있다.
야맹증[夜盲症, やもうしょう] ⇨ 밤소경(병)
¶내 친구는 야맹증이 심해서 밤에는 아예 외출할 엄두를 못 낸다.
야미[闇, やみ] ➡ 뒷거래
¶야구장 입장권을 야미로 샀는데 값이 두 배나 비쌌다.
야스리[鑢, やすり] ➡ 줄
¶쇠의 거친 면은 야스리로 다듬어야 한다.
야지[野次/彌次, やじ] ➡ 야유
¶이○○ 선수는 오늘 활약이 부진하여 야지를 많이 받았다.
야키니쿠[燒き肉, やきにく] ➡ 불고기
¶고기는 야키니쿠로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
야키만두[燒き饅頭, やきまんじゅう] ➡ 군만두
¶중국 음식은 서비스로 야키만두가 흔히 나온다.
야키이모[燒き芋, やきいも] ➡ 군고구마
¶겨울철엔 야키이모가 제맛이다.
양도[讓渡, じょうと] = 넘겨주기
¶내 전 재산을 복지 단체에 양도했다.
양생[養生, ようじょう] ➡ 굳히기 <건설>
¶시멘트로 바닥을 양생 중이오니 밟지 마십시오.
양식[樣式, ようしき] ⇨ 서식
¶양식에 따라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자[陽子, ようし] ➡ 양성자
¶그는 한국 양자 연구 분야의 거두이다.
양체[兩替, りょうがえ] ➡ 환전, (외국) 돈 바꾸기
¶일본에 가기 위해 이백만 원을 엔화로 양체했다.
어분[魚粉, ぎょふん] ➡ 생선가루, 물고기 가루
¶튀김옷으로 어분을 사용했다.
어획고[漁獲高, ぎょかくだか] ➡ 어획량
¶올 가을에는 예년에 비해 전어 어획고가 많이 늘었다.
언도[言渡, いいわたし] ⇨ 선고
¶그 죄수는 존속 살해죄로 사형을 언도받았다.
에노구[繪の具, えのぐ] ➡ 그림물감
¶생일 선물로 에노구와 스케치북을 받아서 신나게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
에로[エロ, ←erotic] ⇨ 선정(적)
¶나는 에로 영화를 좋아한다.
에리[襟, えり] ➡ 깃
¶외투 에리가 헤져서 더 이상 입기가 어려울 것 같다.
에비후라이[蝦フライ, えびfry] ➡ 새우튀김
¶제철 새우로 튀긴 에비후라이는 참 고소하다.
에프롱[←エプロン, apron] ➡ ① 앞치마 ② (부두) 뜰 <해운>
¶설거지를 하다 보니 에프롱이 물에 젖었다.
엑키스[←エキス, ←extract] ➡ 진액
¶홍삼 엑키스는 맛은 좀 씁쓸하지만 건강에는 그만이다.
엔고[円高, えんだか] ⇨ 엔화 상승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엔코[えんこ] ➡ 떨어짐, 바닥(남)
¶자동차 기름이 엔코가 나서 기름을 구하기 위해 주유소까지 걸어가야 했다.
엔토쓰[煙突, えんとつ] ➡ 굴뚝
¶공단의 엔토쓰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니 경기가 많이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엥게지(반지)[←エンゲージ斑指, engage-] ➡ 약혼(반지)
¶엥게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지금껏 남편의 눈치를 보고 있다.
여비[旅費, りょひ] ⇨ 노자
¶전국일주를 하는데 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때때로 노숙을 하기도 했다.
역할[役割, やくわり] ⇨ 소임, 구실, 할 일
¶이 곳에서 내 역할이 무엇인고?
연면적[延面積, のべめんせき] = 총면적
¶도서관 연면적은 꽤 넓다.
연와[煉瓦, れんが] ➡ 벽돌
¶공사용 연와가 모자라서 새로 더 사오기로 했다.
연인원[延人員, のべじんいん] = 총인원
¶연인원 5만 명이 넘는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착[延着, えんちゃく] ⇨ 늦도착
¶버스가 연착하는 바람에 결국 약속 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도착하게 됐다.
염료[染料, せんりょう] ⇨ 물감
¶옷에 염료가 묻어 지워지지 않는다.
엽기적[獵奇的, りょうきてき] ⇨ 괴기적
¶그녀의 행동은 너무나 엽기적이어서 오히려 웃음이 날 지경이었다.
엽연초[葉煙草, はタバコ(tabaco)] ➡ 잎담배
¶엽연초를 담배 밭에서 따왔다.
오구미[大組み, おおぐみ] ➡ 판짜기
¶신문 오구미가 잘못돼서 다시 제작하느라 밤을 새웠다.
오나[オーナー, owner] ➡ 소유주
¶이 상점의 오나는 나니까 내 말만 들으면 된다.
오니[鬼, おに] ➡ 술래
¶동생이 한번 오니가 되면 계속 오니를 하는 바람에 재미가 없어진다.
오다[オーダー, order] ➡ 지시, 청구, 주문
¶오다를 잘못 하는 바람에 엉뚱한 물건이 배달됐다.
오다마[大玉, おおだま] ➡ 큰 알, 큰치
¶각자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오다마로 승부를 내자.
오뎅[←おでん] ➡ 꼬치(안주)
¶역시 정종엔 오뎅이 최고야.
오도리[踊リ, おどり] ➡ 산 새우
¶지금 서해안 음식점은 펄떨펄떡 뛰는 오도리로 넘쳐난다.
오리벤또[←折り辯當, おりべんとう] ➡ 나무 도시락
¶소풍날이라 오리벤또를 싸왔다.
오리자쿠[折り尺, おりじゃく] ➡ 접(이)자
¶철근을 오리자쿠하기엔 힘이 든다.
오마와시[大廻し, おおまわし] ➡ 크게 돌리기 <당구>
¶이번 공은 오마와시로 치는 게 가장 편하다.
오바[大羽, おおば] ➡ 큰 멸치
¶국물을 우려낼 때는 잔멸치보다는 오바가 더 좋다.
오바[オーバー, ←overcoat] ➡ 외투, 겉옷, 오버코트
¶날이 추우니 오바를 입고 나가거라.
오바코[大箱子, おおばこ] ➡ 큰 상자
¶큰 물건은 오바코에 담아서 날라라.
오방떡[大判-, おおばん-] ➡ 왕풀빵
¶예전엔 오방떡으로 한 끼 식사를 때운 적도 많았다.
오봉[御盆, おぼん] ➡ 쟁반
¶그릇들은 오봉에 담아서 나르는 것이 안전하다.
오비[帶, おび] ➡ (허리)띠, 허릿단
¶이 바지는 너무 커서 오비가 필요하다.
오사마리[收まり, おさまり] ➡ 끝맺음, 결말
¶드라마의 오사마리가 어떻게 될지 의견이 분분했다.
오삽[大-, おお-] ➡ 큰 삽
¶땅을 팔 때는 오삽이 제격이다.
오수리(大修理, おおしゅうり) ➡ 큰 수리, 대수리
¶이번 태풍으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오수리했다.
오시[押し, おし] ➡ 밀어 치기 <당구>
¶일렬로 서 있는 공은 오시로 치면 맞힐 수 있다.
오시이레[押し入れ, おしいれ] ➡ 반침(半寢)
¶손님을 오시이레에서 모실 수는 없다.
오시핀[押しピン, おしpin] ➡ 압정, 누름 핀
¶오시핀이 떨어져서 게시물이 떨어졌다.
오야[親, おや] ➡ ① 우두머리, 두목 ② 계주
¶이 학교 오야가 누구냐?
오야미터[親メーター, おやmeter] ➡ 주계(량)기
¶오야미터가 고장이 나서 정확히 얼마나 썼는지 파악할 수가 없다.
오야붕[←親分, おやぶん] ➡ 우두머리, 두목, 책임자
¶김두한은 한국 건달들의 대표적인 오야붕이다.
오야지[親父, おやじ] ➡ 우두머리, 책임자, 공두(工頭)
¶이번 프로젝트의 오야지를 맡은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오이루[オイル, oil] ➡ 기름, 오일
¶올리브 오이루를 이용해 튀김 요리를 하면 맛이 더 좋습니다.
오이루캉[←オイル カン, oil kan] ➡ 기름통
¶오이루캉에 구멍이 나서 기름이 줄줄 샜다.
오이코시[追い越し, おいこし] ➡ 앞지르기
¶뒤에 있던 선수가 오이코시를 시도했다.
오지[奧地, おうち/おくち] ⇨ 두메(산골)
¶강원도 오지라서 겨울엔 정말 춥다.
오차[お茶, おちゃ] ➡ 차
¶따뜻한 오차 한잔 마시자.
오카네[お金, おかね] ➡ 돈
¶오카네 좀 빌려주라.
오코시[粔籹, おこし] ➡ 밥풀과자
¶아이들 간식으로 고소한 오코시를 준비해 뒀다.
오쿠리[送り, おくり] ➡ 넘김, 옮김
¶이 물건은 내일까지 반드시 오쿠리하도록 해라.
오쿠즈케[奧付, おくづけ] ➡ 판권(장)
¶오쿠즈케를 보면 이 책이 언제, 어디서 출판된 것인지 알 수 있다.
오테[大手, おおて] ➡ 큰 장수
¶저 아이는 나중에 오테가 될 것이다.
오토시[落とし, おとし] ➡ 저속 촬영, 느린 찍기
¶이 카메라의 장점은 오토시 기능이다.
오토아와세[音合わせ, おとあわせ] ➡ 소리 맞춤
¶합창을 할 땐 오토아와세가 중요하다.
오파[オファー, offer] ⇨ 제공, 공급, 오퍼
¶어제 오파를 냈으니 다음 주면 물건이 도착할 것입니다.
옥도정기[沃度丁幾, ヨードチンキ(Jodtinktur)] ⇨ 요오드팅크
¶할머니는 상처 난 손에 옥도정기를 바르면서 후 불어 주셨다.
올드미스[←オールドミス, ←old miss] ⇨ 노처녀
¶우리 이모는 40살이 넘은 올드미스다.
와리깡[←割り勘, わりかん] ➡ 나눠 내기, 추렴
¶이번 식대는 와리깡을 하자.
와리바시[割り箸, わりばし] ➡ 나무젓가락
¶와리바시가 부러져서 라면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
와리쓰케[割り付け, わりつけ] ➡ 판 매김, 레이아웃
¶와리쓰케가 잘못돼서 책을 다시 찍기로 했다.
와사[瓦斯, ガス(gas)] ➡ 가스
¶와사 누출에 의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와사비[山葵, わさび] ➡ 고추냉이
¶와사비를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매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와이로[賄賂, わいろ] ➡ 뇌물
¶구청 공무원이 와이로를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와쿠[枠, わく] ➡ 틀
¶창문 와쿠가 뒤틀려서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
와키야쿠[脇役, わきやく] ➡ 조연
¶이 영화는 와키야쿠의 감칠맛 나는 연기 덕분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왔다리 갔다리[←いったりきたり] ➡ 왔다 갔다
¶저 고양이가 왔다리갔다리 해서 정신없다.
요고레[汚れ, よごれ] ➡ 때 (묻음)
¶저 아이는 요고레가 많아 더러워 보인다.
요비린[呼び鈴, よびりん] ➡ 초인종
¶요란한 요비린 소리 때문에 잠을 깨고 말았다.
요세타마[寄せ球, よせたま] ➡ 모으기 <당구>
¶저 친구는 요세타마 실력이 뛰어나서 한번 기회를 잡으면 10점 정도 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요지[楊枝, ようじ] ➡ 이쑤시개
¶이에 낀 음식을 빼내려고 요지를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요코[橫, よこ] ➡ 가로, 옆
¶요코 수치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시공을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요코도리[橫取り, よこどり] ➡ 가로채기, 새치기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 사이로 뻔뻔스럽게 요코도리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치민다.
요코비키[橫引き, よこびき] ➡ 옆 끌기
¶리어카를 요코비키해서 옮겨놓았다.
요타시[用達し, ようたし] ➡ 심부름
¶요타시를 대절해서 짐을 옮기기로 했다.
용달[用達, ようたし] ⇨ 심부름
¶그는 용달 전문 사무실을 열어서 소형 화물을 배달해 주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우가이[嗽, うがい] ➡ 목 부심, 목 가심
¶일단 시원한 냉수로 우가이하신 다음에 말씀을 하시지요.
우나기[鰻, うなぎ] ➡ (뱀)장어
¶정력에 좋다며 우나기 구이를 시켜 먹었다.
우니[雲丹, うに] ➡ 성게 젓
¶어머니는 우니로 담근 김치라며 먹어보라고 권하셨다.
우동[←饂飩, うどん] ➡ 가락국수
¶눈 내리는 저녁에 먹곤 하던 뜨끈한 우동이 그립다.
우동다마[←饂飩玉, うどんだま] ➡ (국수)사리
¶한 그릇으로는 양이 안 차 우동다마를 더 시켰다.
우라[裏, うら] ➡ 안(감)
¶아이 옷은 우라가 부드러운 것을 써야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우라가에[裏返, うらがえ] ➡ 뒤집기, 뒤집어 짓기
¶일단 우라가에해서 옷을 새로 지어 주세요.
우라고미[裏込み, うらごみ] ➡ 뒤 채움
¶틈이 생긴 곳은 자갈로 우라고미해서 마무리했다.
우라마와시[裏廻し, うらまわし] ➡ 뒤 돌리기 <당구>
¶우라마와시로 칠 때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쳐야 한다.
우리와타시[賣り渡し, うりわたし] ➡ 팔아넘김
¶자기 집도 아니면서 우리와타시하고 나서 도망을 가 버렸다.
우메보시[梅于し, うめぼし] ➡ 매실(절이)
¶우메보시는 반찬으로도 먹을 만하다.
우와기[上衣, うわぎ] ➡ 윗도리, 상의, (양복)저고리
¶우와기를 벗고 앉으세요.
우케토리[請け取り, うけとり] ➡ 도맡기
¶한 회사에서 모든 공사를 우케토리하는 바람에 우리는 지금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우키[浮き, うき] ➡ 찌, 띄우개, 튜브
¶넓은 바다 곳곳에 우키가 둥둥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임[運賃, うんちん] ⇨ 찻삯, 짐삯
¶고속열차 운임은 비행기보다는 싸다.
운전수[運轉手, うんてんしゅ] ➡ 운전기사, 운전사
¶택시 운전수는 친절하다.
운짱[運-, うんちゃん] ➡ 운전기사, 운전사
¶운짱은 운전을 잘해야 한다.
워카[ウォーカー, walker] ➡ 군화
¶군인은 워카를 신는다.
원금[元金, がんきん/もときん] = 본전, 본밑
¶사업을 하다가 원금마저 날리고 지금은 거리로 쫓겨날 판이다.
원망[願望, がんぼう] ⇨ 소원, 바람
¶철장의 새들은 자유를 원망한다.
원족[遠足, えんそく] ➡ 소풍
¶간밤에는 원족 가는 아이처럼 잠을 못 잤다.
월부[月賦, げっぶ] ⇨ 달 붓기
¶냉장고를 12개월 월부로 샀다.
월부금[月賦金, げっぶきん] ⇨ 달돈
¶자동차 월부금을 대느라 다른 데에는 쓸 돈이 없다.
위체[爲替, かわせ] ➡ 환
¶위체 방식으로 결제를 하다 보니 말일에 자금 압박이 심해졌다.
위촉[委囑, いしょく] ⇨ 맡김
¶홍길동 교수에게 위원장직을 위촉하였다.
유도리[←ゆとり] ➡ 융통, 여유
¶그는 유도리가 없어서 일을 원칙대로만 처리하려고 한다.
유루미[弛み, ゆるみ] ➡ 느슨(함)
¶기타 줄이 유루미해서 좀 더 조여야할 것 같다.
유산[硫酸, りゅうさん] ➡ 황산
¶유산은 위험한 화학 약품이다.
유지[油脂, ゆし] ⇨ 기름
¶유지는 물과 섞이지 않는다.
유착[癒着, ゆちゃく] ⇨ 엉겨 붙기
¶정경 유착은 한국 사회의 주요한 병폐이다.
유황[硫黃, いおう] ⇨ 황
¶유황은 공기 중에서 가열하면 푸르스름한 불꽃을 내며 타서 이산화황이 된다.
유휴지[遊休地, ゆうきゅうち] ⇨ 노는 땅
¶요즘 시골에는 인력이 부족하여 유휴지가 많다.
육교[陸橋, りっきょう] ⇨ 구름다리
¶육교는 횡단보도에 비해 도로 교통에는 도움을 주지만 보행자 입장에선 매우 불편한 시설이다.
융통[融通, ゆうずう] = 변통
¶자금을 융통하려면 신용이 있어야 한다.
음용수[飮用水, いんようすい] ➡ 먹는 물, 마시는 물
¶음용수는 아무 때나 마실 수 있게끔 위생상 안전해야 한다.
이가타[鑄型, いがた] ➡ 거푸집
¶이가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바른 모양의 물건을 만들 수 없다.
이로즈리[色刷り, いろずり] ➡ 색(깔) 인쇄
¶책을 낼 때 이로즈리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이서[裏書き, うらがき] ⇨ 뒷보증
¶수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뒷면에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등을 이서해야 한다.
이자[利子, りし] = 길미, 변(리)
¶예금 이자가 대출 이자보다 낮다.
이지메[苛め, いじめ] ➡ (집단) 괴롭힘
¶이지메 피해를 당한 학생들의 자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치부[一分, いちぶ] ➡ 한 푼
¶이치부라도 아껴야 잘 산다.
이카[烏賊, いか] ➡ 오징어
¶울등도 근해에서는 이카가 많이 잡힌다.
이키[生き, いき] ➡ 되살이
¶녹취한 테이프를 이키해 보면 진위를 가릴 수 있을 것이다.
이타[板, いた] ➡ 널빤지, 판(자)
¶이타를 잇대어 개집을 만들었다.
익년[翌年, よくねん] ⇨ 다음 해, 이듬해
¶익년부터는 다른 일을 해 볼 생각이다.
익월[翌月, よくげつ] ⇨ 다음 달
¶익월에는 새로운 사장이 취임할 것이다.
익일[翌日, よくじつ] ⇨ 다음 날, 이튿날
¶익일부터 5시까지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인계[引繼, ←引き繼ぎ(ひきつぎ)] = 넘겨줌
¶새로 입사한 사람에게 업무를 인계하도록 하십시오.
인도[引渡, ←引き渡し(ひきわたし)] = 건네줌
¶주문한 상품을 인도해 주십시오.
인상[引上, ←引き上げ(ひきあげ)] = (값) 올림
¶집값이 인상되어 내 집 마련을 몇 년 늦춰야 할 것 같다.
인수[引受, ←引き受け(ひきうけ)] = 넘겨 받음
¶가게를 인수하고 나서 새로 단장을 했다.
인출[引出, ←引き出し(ひきだし)] ⇨ (돈) 찾음
¶현금을 인출해서 일단 빚부터 갚았다.
인치키[いんちき] ➡ 속임수, 야바위
¶인치키에 당해서 10만 원이나 잃었다.
인프레[インフレ, ←inflation] ➡ 인플레이션
¶한국은행의 목표는 인프레를 막는 데 있다.
인하[引下, ←引き下げ(ひきさげ)] = (값) 내림
¶불황에 시달리다 못해 옷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일부[日賦, にっぶ] ⇨ 날 붓기
¶일부로 돈을 빌리면 이자가 너무 비싸 나중엔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일부[日附, ひづけ] ➡ 날짜
¶약속 일부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일부인[日附印, ひづけいん] ⇨ 날짜 도장
¶계약서에 일부인을 찍어야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일수[一手, ひとて/いって] ➡ 독점
¶특정 상품을 일수하는 행위는 부도덕한 짓이다.
일응[一應, いちおう] ➡ 일단
¶경찰은 검문을 위해 모든 차량을 일응 정지시켰다.
일조[日照, にっしょう] = 볕 쬠
¶일조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건강에도 해롭다.
일조권[日照權, にっしょうけん] = 볕 쬠 권리
¶아파트는 일조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일착[一着, いっちゃく] ➡ 한 벌
¶그는 정장이 딱 일착 있다.
임금[賃金, ちんぎん] = (품)삯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
임차[賃借, ←賃借り(ちんがり)] ⇨ 세냄
¶살던 집을 임차해서 마련한 돈으로 아들을 유학 보내기로 했다.
입간판[立看板, たてかんばん] = 세움 간판
¶인도에 입간판을 세우면 안 된다.
입구[入口, ←入り口(いりぐち)] = 들어오는 곳, 어귀, 들목
¶주창장 입구가 좁아서 사고가 잦다.
입방메타[立方-, りっぽうメーター(meter)] ➡ 세제곱미터
¶이 유조선에 실을 수 있는 기름양은 100 입방메타이다.
입장[立場, たちば] ⇨ 처지
¶어느 편을 들어야 할지 입장이 난처하다.
입체[立替, ←立て替え(たてかえ)] ➡ 뀌어 줌
¶누가 우리와 같은 가난한 집에 돈을 입체해 주겠소.
입하[入荷, にゅうか] ⇨ 들어옴, 들여옴
¶신상품 입하 기념 20% 세일!
입회[立會, ←立ち會い(たちあい)] ⇨ 참여, 참관
¶클럽에 입회하려면 회비를 내야 합니다.
잇파이[一杯, いっぱい] ➡ 가득, 한껏, 많이, 가득들이
¶차에 기름을 잇파이 넣었어도 하루가 채 가지 않아 바닥이 났다.
잉꼬부부[鸚哥夫婦, いんこ-] = 원앙 부부
¶그들은 워낙 사이가 좋아서 동네에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다.
잉여[剩餘, じょうよ] ⇨ 나머지
¶잉여 자본은 많으나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 돈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 ㅈ -
자꾸[←チャック, zipper] ➡ 지퍼
¶가방 자꾸가 고장 나서 열리는 바람에 책이 모두 쏟아졌다.
자몽[←ザボン, zamboa] ⇨ 그레이프프루트
¶열대 과일의 하나인 자몽은 우리 입맛에도 맞다.
자바라[蛇腹, じゃばら] ➡ 주름상자, 주름 대롱
¶이 바지에는 자바라를 잡아 주면 훨씬 맵시가 살아날 것 같은데요.
자부동[←座布團, ざぶとん] ➡ 방석
¶의자가 너무 딱딱해서 자부동을 깔고 앉았다.
자완무시[茶碗蒸し, ちゃわんむし] ➡ 계란찜
¶아침 반찬으로 자완무시가 나왔다.
자장[磁場, じじょう/じば] ➡ 자기장
¶자석 주변에는 자장이 생겨서 이 안에 있는 철가루들이 자석에 달라붙는 것이다.
잔고[殘高, ざんだか] ⇨ 잔액, 나머지
¶예금 잔고가 바닥나서 빚을 내야 할 판이다.
잔반[殘飯, ざんばん] ⇨ 남은 밥, 음식 찌꺼기
¶잔반이 생기지 않도록 깨끗이 먹은 다음에 식판을 반납해야 한다.
잔반통[殘飯筒, ざんばん-] ⇨ 음식 찌꺼기 통
¶잔반통에 모인 음식 찌꺼기는 나중에 가축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잔업[殘業, ざんぎょう] = 시간 외 일
¶휴일까지 잔업 근무를 하느라 피곤하지만 돈이 많이 생겨 기분은 좋다.
잣쿠[チャック, chuck] ➡ 줄 물리개
¶잣쿠는 공작 기계의 중요 부품이다.
장마 전선[-前線, -ぜんせん] = 장마 선 <기상>
¶장마 전선이 발달하여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리[低利, ていり] ⇨ 싼 변
¶정부는 서민들을 위해서 저리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인망[底引網, ←底引き網(そこびきあみ)] ⇨ 쓰레그물
¶저인망을 사용하면 물고기의 씨가 말라서 결국엔 어민들 자신들의 생계에 해가 될 수 있다.
적립[積立, ←積み立て(つみたて)] ⇨ 모음, 모아 쌓음
¶포인트가 일정액 이상 적립되면 현금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적자[赤字, あかじ] = 결손
¶대규모 적자가 나는 바람에 회사를 넘길 수밖에 없었다.
적조[赤潮, あかしお] ⇨ 붉은 조류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적조 현상이 발생하여 양식 어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기고테[←電氣鏝, でんきこて] ➡ 전기 인두(질)
¶전기고테로 납땜을 하였다.
전기다마[電氣球, でんきだま] ➡ 전구
¶전기다마를 새로 갈아 끼워서 방이 훨씬 환해졌다.
전도[前渡, 前渡し(まえわたし)] ⇨ 선지급
¶자동차세를 전도하면 10% 깎아 준다고 한다.
전향적[前向的, ←前向き(まえむき)] ➡ 적극적, 진취적, 앞서감
¶그는 다 잘될 것이라는 전향적인 생각으로 사업에 임했다.
전화다이[電話臺, でんわだい] ➡ 전화 받침(대)
¶전화를 전화다이에 반듯이 올려놓아라.
절상[切上, ←切り上げ(きりあげ)] ⇨ 올림
¶원화 가치가 절상되는 바람에 수출에 타격이 크다.
절수[節水, せっすい] ⇨ 물 아낌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므로 절수가 곧 애국하는 길이다.
절취[切取, ←切り取り(きりとり)] ⇨ 자름, 자르기
¶관심 있는 신문기사를 절취해서 따로 모아 놓았다.
절취선[切取線, ←切り取り線(きりとりせん)] ⇨ 자름 선
¶절취선을 따라 자르면 꽃 모양이 됩니다.
절하[切下, ←切り下げ(きりさげ)] ⇨ 내림
¶달러화가 평가 절하되면서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점두[店頭, てんとう] ⇨ 장외(場外) <경제>
¶거래 시간 이후에는 점두 거래를 통해 주식이 오가기도 한다.
정부[正否, せいひ] ⇨ 옳고 그름
¶다음 명제의 정부를 가리시오.
정찰[正札, しょうふだ] ⇨ 제값 표
¶우리 가게에 있는 상품들은 모두 정찰 표를 붙이고 있으므로 가격 흥정은 불가능합니다.
정찰제[正札制, ←正札制き(しょうふだつき)] ⇨ 제값 받기
¶정찰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가격을 흥정하는 일이 없어졌다.
제본[製本, せいほん] = 책 매기
¶제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 책을 찍기로 결정했다.
제전[祭典, さいてん] ➡ 축전, 잔치
¶혼사를 치르게 된 친척에게 제전을 보냈다.
젠다이[膳臺, ぜんだい] ➡ 창선반, 차 선반
¶창을 제대로 달려면 일단 젠다이를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
젠자이[善哉, ぜんざい] ➡ 단팥죽
¶동짓날에는 젠자이를 먹는 풍습이 있다.
조간[象嵌, ぞうがん] ➡ 홈 메움, 상감
¶흠집이 난 도자기에 조간 작업을 하고 나니 새것처럼 보인다.
조끼[←ジョッキ, jug] ➡ 잔
¶맥주 한 조끼에 2,000원을 받는다.
조달[調達, ちょうたつ] ⇨ 대어 줌, 마련함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했다.
조로[如雨露, ジョウロ(jorro)] ➡ 물뿌리개
¶꽃밭에 조로로 물을 주었다.
조립[組立, ←組立て(くみたて)] = 짜기, 짜 맞추기
¶조립 장난감은 아이들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조바[帳場, ちょうば] ➡ 계산대
¶상점 조바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조반[丁番, ちょうばん] ➡ 경첩
¶문에 조반을 새로 달았다.
조시[調子, ちようし] ➡ (박음) 상태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조시가 영 불량하다.
종지부[終止符, しゅうしふ] ⇨ 마침표
¶이젠 어떻게든 일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주부[チューブ, tube] ➡ 튜브
¶주부를 끼우고 수영을 하면 익사할 염려는 없다.
준세이[純正, じゅんせい] ➡ 신품, 순 제품
¶자동차 부품은 준세이를 써야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매인[仲買人, なかがいにん] ➡ 거간, 거간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원인 중에는 부동산 중매인들의 농간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중절모자[中折帽子, ←中折れ帽子(なかおれぼうし)] ⇨ 우묵 모자
¶중절모자를 쓰고 나온 중년 신사가 찻집에서 아내와 다정하게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지라시[散らし, ちらし] ➡ 선전지, 낱장 광고
¶하루 종일 직접 만든 지라시를 돌리면서 가게를 선전했다.
지리[←汁, じる] ➡ 싱건탕
¶시원한 지리를 먹고 나니 속이 풀렸다.
지리가미[塵紙, ちりがみ] ➡ 휴지
¶지리가미로 콧물을 닦아라.
지마에[自前, じまえ] ➡ 자기 것
¶물건이 한정되어 있으니 지마에는 알아서 챙기도록 하세요.
지분[持分, ←持ち分(もちぶん)] ⇨ 몫
¶이 회사 지분의 반을 인수해서 경영권을 가질 생각이다.
지불[支拂, ←支拂い(しはらい)] ⇨ 지급, 치름
¶음식값을 지불하려고 지갑을 꺼냈다.
지양[止揚, しよう] ⇨ 삼감, 벗어남 <철학>
¶우리는 상호 비방을 지양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입[持込, ←持ち込み(もちこみ)] ➡ 가지고/갖고 들기
¶지입 차로 택시 영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지즈라[字面, じづら/じめん] ➡ 인면 <인쇄>
¶지즈라에 손상이 생겨 글자를 알아보기가 어렵다.
지지미[縮み, ちぢみ] ➡ 쫄쫄이
¶배가 불룩 나온 사람이 지지미를 입으면 꼴불견이다.
지참[持參, じさん] ⇨ 지니고 옴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진검 승부[眞劍勝負, しんけんしょうぶ] ⇨ 생사 겨루기
¶한국은 결승전에서 중국과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진체[振替, ←振り替え(ふりかえ)] ➡ 대체
¶일단 이번에 진체한 계좌로 대출금을 갚기로 했습니다.
집중 호우[集中豪雨, しゅうちゅうごうう] = 작달비, 장대비
¶전남 지역에 집중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짓쿠[チック, ←cosmétique] ➡ 머리 크림
¶머리에 짓쿠를 발라 고정시켰다.
짬뽕[←ちゃんぽん] ⇨ ① 초마면 ② 뒤섞기
¶점심식사로 짬뽕과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찌찌[←乳, ちち] ➡ 젖
¶아이가 엄마 찌찌를 먹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찐빠[←跛, ちんば] ➡ ① 절름발이 ② 짝짝이 <봉제>
¶그 청년은 찐빠였지만 웬만한 어린이보다도 빨리 걸을 수 있었다.
- ㅊ -
차단스[茶簞笥, -だんす] ➡ 찻장
¶찻잔이 차단스에 있다.
차압[差押, ←差し押え(さしおさえ)] ⇨ 압류
¶집에 있는 물건을 몽땅 차압당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쫓겨나올 수밖에 없었다.
차입[差入, ←差し入れ(さしいれ)] ⇨ 넣어 줌, 옥바라지
¶교도소에 있는 남편이 읽을 책들을 차입하려 했으나 일부는 거절당했다.
차장[車掌, しゃしょう] ➡ 승무원
¶차장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하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출[差出, ←差し出し(さしだし)] ⇨ 뽑아냄
¶각 단위별로 봉사대원을 차출하여 본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천연두[天然痘, てんねんとう] ⇨ 마마
¶천연두는 예방 주사만 제때 맞으면 걸리지 않는다.
청부[請負, うけおい] ⇨ 도급
¶하청업자에게 청부를 주는 과정에서 비리가 자주 발생한다.
체적[體積, たいせき] ⇨ 부피
¶이 물통은 체적이 커서 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추리닝[←トレーニング, training] ➡ 연습복, 운동복
¶추리닝을 입고 운동을 하였다.
추월[追越, ←追い越し(おいこし)] ⇨ 앞지르기
¶앞차를 추월하려다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축제[祝祭, しゅくさい] ➡ 축전, 잔치
¶마을 축제를 알리는 풍물 소리가 온 마을을 뒤덮었다.
출구[出口, でぐち] = 나가는 곳, 날 목
¶애인과 함께 출구를 통해 극장을 빠져나가다가 옛 애인을 만났다.
출산[出産, しゅっさん] ⇨ 해산
¶누나가 예쁜 딸아이를 출산했다.
출산율[出産率, しゅっさんりつ] ⇨ 출생률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출찰구[出札口, しゅっさつぐち] ➡ 표 사는 곳
¶출찰구에서 표를 사서 각자에게 나눠주었다.
출하[出荷, しゅっか] ⇨ 실어 내기
¶물품을 출하하는 즉시 서울로 날라 와야 한다.
취급[取扱, ←取り扱い(とりおつかい) ] = 다룸
¶화약을 취급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취소[取消, ←取り消し(とりけし)] ⇨ 무름, 말소
¶정부가 보관하는 개인 기록을 취소하려면 일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취입[吹込, ←吹き込み(ふきこみ)] ➡ 녹음
¶새 음반을 취입하느라 3개월 동안 녹음실에서 살다시피 했다.
취조[取調, ←取り調べ(とりしらべ)] ➡ 문초
¶엄중히 취조해서 진위를 반드시 가려야 한다.
취체[取替, ←取り替え(とりかえ)] ➡ 갈아 대기
¶깨진 창문유리를 새것으로 취체하였다.
취체[取締, ←取り締まり(とりしまり)] ➡ 단속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취체를 하기로 했다.
취하[取下, ←取り下げ(とりさげ)] ⇨ 무름, 철회
¶파업을 취하하는 대신에 임금 인상률을 10%로 합의했다.
침목[枕木, まくらぎ] = 굄목
¶선로 밑에 침목을 갈아 끼우는 일을 하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 ㅋ -
카라[カラー, collar] ➡ (옷)깃, 칼라
¶찬바람에 카라를 세우고 총총걸음으로 걷다.
카렌다[カレンダー, calendar] ➡ 달력, 캘린더
¶연말이면 은행에서 새해 카렌다를 돌리는 것은 서양에서는 없는 풍습이다.
카부[カーブ, curve] ➡ 굽이, 굽은 길
¶카부를 돌 때는 속도를 미리 줄이는 것이 좋다.
카타로구[カタログ, catalogue] ➡ 목록, 일람표, 모형, 설명서, 본(보기) 책
¶제약 및 식음료, 생활용품 업체 등이 10대 광고주 카타로구에 이름을 올렸다.
칸데라[カンデラ, ←kandelaar] ➡ (촉)광
¶이 전구는 100 칸데라짜리 전구이다.
캄푸라지[←カモフラージュ, camouflage] ➡ 거짓 꾸밈, 위장
¶그는 캄푸라지에 능통한 유능한 스파이이다.
캇와리[←カット割り, cutわり] ➡ 커트 나누기
¶장면 장면을 캇와리하다 보니 영화가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캬부레타[キャブレター, carburetor] ➡ 기화기(氣化器), 카뷰레터
¶최신 캬부레타를 장착한 자동차라 가격이 좀 비쌉니다.
콤마도리[←コンマ取り, commaどり] ➡ 낱장 찍기 <영화>
¶콤마도리한 필름들을 한데 모아서 편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쿠랏치[クラッチ, clutch] ➡ 클러치
¶수욱이의 쿠랏치에 힘입어 이번 경기는 상대 팀을 압도적으로 이겼다.
쿠레파스[クレパス, crayon pastel] ➡ 크레파스
¶물감이나 쿠레파스 같은 친숙한 미술 용품을 바꿔 씀으로써 만나는 낯익은 변화보다, 바탕 재질이나 도구를 달리하면서 얻는 다양함은 아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준다.
쿠릿푸[クリップ, clip] ➡ 종이 집게, 클립, 틀 집게 <미술>
¶ “얘야! 저기 쿠릿푸 좀 가져다줄래?”
쿠숑[←クッション, cushion] ➡ 허리받이, 완충 작용, 쿠션
¶쿠숑에 기대어 앉으니 허리 통증이 완화됐다.
크락숀[←クラクション, klaxon] ➡ 경적, 클랙슨
¶버스가 크락숀을 울리며 지나가는 바람에 잠자던 아이가 깨고 말았다.
- ㅌ -
타부[タブー, taboo] ➡ 금기, 터부
¶우리 문화에는 성이나 죽음과 관련된 많은 타부가 있다.
타오루[タオル, towel] ➡ 수건, 타월
¶목욕할 때 타오루를 미쳐 못 챙겨서 빨랫감으로 몸을 닦아야 했다.
타이루[タイル, tile] ➡ 타일
¶욕실에 타이루를 붙였다.
타이야[タイヤ, tire] ➡ 바퀴, 타이어
¶민석이의 차는 타이야가 너무 닳아서 중고 타이야로 교체했다.
타치[タッチ, touch] ➡ 접촉, 자국, 터치
¶앞차와 타치 사고가 나는 바람에 약속 시간에 늦었다.
택배[宅配, たくはい] ➡ 집 배달, 문 앞 배달
¶김치 10 킬로그램을 택배로 보내려면 얼마나 드나요?
터키탕[←トルコ湯, Turkey-] ➡ 증기탕
¶터키 정부는 우리나라에 터키탕이라는 용어 대신 증기탕을 써 달라고 요청했다.
테트롱[←テトロン, Tetoron] ➡ 테토론
¶테트롱은 옷감, 밧줄, 끈의 원료인데 흡수성이 적고 질긴 것이 특징이다.
통달[通達, つうたつ] ⇨ 알림, 통첩
¶이렇게 슬픈 소식을 통달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투망[投網, とあみ] ⇨ 던짐 그물, 좽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투매[投賣, ←投げ賣り(なげうり)] ⇨ 막팔기
¶보도가 나가자 재고품을 투매하기 시작했다.
- ㅍ -
팔부 바지[八分-, -ぶ-] ➡ 팔 푼 바지
¶발목이 보이는 팔부 바지를 잘못 입으면 칠칠맞아 보일 수도 있다.
팡킹[←板金, ばんきん] ➡ 판금
¶얇은 철판은 팡킹 가위를 사용해서 자르면 된다.
퍼스컴[←パソコン, ←personal computer] ➡ 개인(용) 컴퓨터
¶요즘은 퍼스컴이 많이 보급되어 집에서도 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다.
편물[編物, あみもの] = 뜨개것
¶그녀는 편물 기계로 옷을 짠 것처럼 정교한 뜨개질 솜씨를 자랑한다.
평영[平泳, ←平泳ぎ(ひらおよぎ)] = 개구리헤엄
¶평영은 가장 하기 쉽지만 속도는 가장 느린 수영법이다.
품절[品切, ←品切れ(しなぎれ)] ⇨ (물건) 없음
¶인기가 많아 상품이 모두 품절되었다.
픽사리[←下がり, さがり] ➡ 헛치기 <당구>
¶당구를 치다 보면 픽사리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 ㅎ -
하구언[河口堰, かこうぜき] ➡ 강어귀 둑
¶낙동강 하구언에 금이 가서 수리 공사를 하고 있다.
하라마키[腹卷き, はらまき] ➡ 배 두르개, 배두렁이
¶날이 차니 배탈 나지 않게 하라마키라도 입혀 재워라.
하락세[下落勢, げらく-] ⇨ 내림세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리핀[針ピン, はりpin] ➡ 바늘 못
¶옷감을 하리핀으로 고정시켜야 제대로 재단할 수 있다.
하명[下命, かめい] = 명령, 지시
¶부하에게 내린 하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듯하다.
하물[荷物, にもつ] ⇨ 짐
¶하물을 실어 나르는 고된 일을 하다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하바[幅, はば] ➡ 폭, 나비, 너비
¶하바가 넓은 자동차는 운전하기가 힘들다.
하부차[波布茶, はぶちゃ] ➡ 결명자 (차)
¶하부차는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하사미[鋏, はさみ] ➡ (이발) 가위
¶이발사라면 하사미를 제 손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하시[箸, はし] ➡ 젓가락
¶어른들은 자식에게 하시로 밥을 먹지 말라고 타이른다.
하시라[柱, はしら] ➡ 기둥
¶하시라가 튼튼해야 건물 붕괴 위험이 없다.
하주[荷主, にぬし] ⇨ 짐 임자, 화주(貨主)
¶짐을 하주에게 인도하기 전에 꼭 서명을 받아야 한다.
하중[荷重, かじゅう] ⇨ 짐무게
¶하중이 많이 나가는 짐은 운임을 더 내야 합니다.
하청[下請, ←下請け(したうけ)] ⇨ 아래 도급, 밑 도급
¶하청을 맡아서 공사를 하려다 보면 접대할 곳이 많다.
하코[箱, はこ] ➡ 상자, 갑, 곽, 궤짝
¶선물을 하코에 넣어서 주었다.
하코가타[箱型, はこがた] ➡ 상자형
¶건물이 하코가타처럼 네모나게 생겼다.
하코방[箱房, はこ-] ➡ 판잣집
¶비가 세는 하코방에서 삼 년을 살았다.
하코비[運び, はこび] ➡ 나름이
¶기차역 앞에서 하코비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학비를 댔다.
한소데[半柚, はんそで] ➡ 반소매
¶한소데 셔츠를 입고 나왔더니 좀 쌀쌀하다.
한쓰봉[←半スボン, はんjupon] ➡ 반바지
¶여름에는 한쓰봉을 많이 입는다.
한천[寒天, かんてん] ⇨ 우무, 우뭇가사리
¶한천으로 묵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
한카치[ハンカチ, ←handkerchief] ➡ 손수건
¶한카치로 눈물을 닦아 주면서 위로했다.
한파[半端, はんぱ] ➡ 우수리, 덜들이, 찌꺼기
¶배추를 나르다 보면 한파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주워서 식량으로 삼는 사람도 많다.
할당[割當, ←割り當て(わりあて)] ⇨ 몫 나누기, 벼름, 배정
¶일거리를 할당받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할인[割引, わりびき] ⇨ 덜이
¶옷을 할인할 때 사면 때로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사는 경우도 있다.
할증료[割增料, ←割り增し料(わりましりょう)] ⇨ 웃돈, 추가금
¶저녁 12시가 넘어 택시를 탈 때는 할증료를 내야 한다.
함마[←ハンマー, hammer] ➡ (큰) 망치, 해머
¶큰 못은 함마로 박는 게 편하다.
함바[←飯場, はんば] ➡ 현장 식당
¶공사장 인부들이 밥을 먹기 위해 함바로 모여들었다.
행선지[行先地, ←行き先(ゆきさき)-] ⇨ 가는 곳
¶이번 여행의 행선지는 제주도다.
헤라[篦, へら] ➡ (구둣)주걱
¶헤라를 사용해 구두를 신으면 편하다.
헤베[ヘーベー, 平方米(←へいほうメーター(meter))] ➡ 제곱미터
¶이 방을 다 도배하려면 5헤베는 더 필요할 듯하다.
호렌소[菠薐草, ほうれんそう] ➡ 시금치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채소가 바로 호렌소이다.
호로[幌, ほろ] ➡ 덮개, 포장
¶길을 닦은 다음에 호로 작업을 하느라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호리가타[堀型, ←堀り型(ほりがた)] ➡ 골 파기, 터 파기, 땅속 틀
¶건물을 튼튼하게 지으려면 호리가타 단계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
호리꾼[堀り-, ほり-] ➡ 도굴꾼
¶호리꾼들에 의해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가 한둘이 아니다.
호열자[虎列刺, ←コレラ(cholera)] ➡ 괴질, 콜레라
¶이번 여름엔 호열자가 유행이니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조[好調, こうちょう] ⇨ 순조
¶석윳값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경기가 호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호초[庖丁, ほうちょう] ➡ 식칼
¶주방장님이 쓰시는 호초 날이 무뎌져서 새로 갈기로 했다.
호출[呼出, ←呼び出し(よびだし)] = 부름
¶부관에게 알아보았더니 사령부의 호출을 받고 나갔다는 것이었다.
혹성[惑星, わくせい] ➡ 행성
¶태양계에는 지구를 비롯해 9개의 혹성이 있다.
혼다테[本立て, ほんたて] ➡ 책꽂이
¶책을 다 봤으면 혼다테에 잘 꽂아 놓아야 한단다.
혼모노[本物, ほんもの] ➡ 진짜 (물건), 실물
¶부동산은 사진이나 설명만으로는 부족하고 혼모노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홈[←ホーム, ←platform] ➡ 플랫폼
¶5분도 지나지 않아 기차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홈스판[←ホームスパン, homespun] ➡ 홈스펀
¶겨울에는 홈스판으로 만든 자켓을 선택하면 멋도 내고 추위도 이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화이바[ファイバー, fiber] ➡ 안전모
¶오토바이를 탈 때에는 반드시 화이바를 착용해야 합니다.
환[ファン, fan] ➡ 환풍기, 송풍기
¶환을 제때 손 보지 않으면 막혀서 제대로 환풍이 되지 않는다.
회람[回覽, かいらん] ⇨ 돌려 보기
¶두 시부터 편집 회의가 열린다는 회람이 돌았다.
후다[札, ふだ] ➡ 조각, 패
¶혹시 안 쓰시는 후다 혹시 있습니까? 뭐 좀 적으려고요.
후다도메[札止め, ふだどめ] ➡ 매표 중지 <영화>, 거래 중지 <수산업>
¶어제 중금속 함유 보도가 나온 이후로 송어는 완전히 후다도메돼 버렸습니다.
후라이[フライ, fry] ➡ ① 튀김, 부침 ② 거짓말
¶특별히 먹을 만한 반찬이 없을 때는 계란 후라이가 제격이다.
후롯쿠[フロック, fluke] ➡ 엉터리, 어중치기
¶빗맞혔는데도 후롯쿠로 득점을 얻었다.
후미키리[踏切, ふみきり] ➡ 건널목
¶후미키리에선 반드시 좌우를 살핀 후에 건너야 한다.
후불[後拂, ←後拂い(あとばらい)] ⇨ 후지급
¶저희 홈쇼핑에서는 상품을 받아 본 후에 마음에 드시면 대금을 지불하는 후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후세지[伏せ字, ふせじ] ➡ 복자 <인쇄>
¶어떤 활자를 넣어야 할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후세지를 박아 놓도록 해라.
후카시[吹かし, 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품재기
¶머리에 후카시를 넣었더니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인다.
후케도리[雲脂取り, ふけどり] ➡ 글겅이
¶벽에 걸려 있는 후케도리를 가져와서 소 털 좀 빗겨 주어라.
후쿠로[袋, ふくろ] ➡ (호)주머니
¶후쿠로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동전을 모두 잃어버렸다.
후키[吹き, ふき] ➡ 뿜질, 분무기
¶옷을 다릴 땐 후키로 적절하게 물을 뿌려 줘야 훨씬 잘 다려진다.
후토산가쿠[太三角, ふとさんかく] ➡ 고딕 세모
¶제목 앞에 후토산가쿠를 넣으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은데, 김 기자 생각은 어떤가?
휴즈[ヒューズ, fuse] ➡ 퓨즈
¶전구의 휴즈가 끊어져서 초를 켰다.
흑판[黑板, こくばん] ⇨ 칠판
¶지금부터 선생님이 흑판에 쓴 내용은 전부 필기해라.
히네리[捻り, ひねり] ➡ 틀어 치기 <당구>
¶당구를 잘 치려면 히네리 기술을 잘 연마해야 한다.
히니쿠[皮肉, ひにく] ➡ 흉보기, 비웃기, 비아냥
¶누구든 날 히니쿠하는 녀석은 혼을 낼 것이다.
히로[←白, しろ] ➡ 흰 공 맞기 <당구>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히로를 하게 되었다.
히마리[←締, しまり] ➡ 맥
¶그는 지쳐 히마리가 하나도 없이 귀가했다.
히사시[庇/廂, ひさし] ➡ 차양
¶바람이 점점 심해지자 가게 히사시가 심하게 흔들렸다.
히야무기[冷や麥, ひやむぎ] ➡ 냉국수
¶날씨가 더우니 얼음 동동 뜬 히야무기가 생각나다.
히야시[冷やし, ひやし] ➡ 차게 함, 채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과일 주스를 히야시해 놓아라.
히야카시[冷かし, ひやかし] ➡ 희롱
¶동네 불량배들이 길을 가는 여자에게 히야카시하고 있었다.
히카에[控え, ひかえ] ➡ 덧본, 부본(副本)
¶혹시 분실될지도 모르니까 세 부 정도 히카에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히키[引き, ひき] ➡ 끌어 치기 <당구>
¶흰 공의 앞뒤로 빨간 공이 있을 경우에는 히키로 치면 점수도 쉽게 올리고 공도 모을 수 있다.
히키사게[引き下げ, ひきさげ] ➡ 내림
¶일단 위에 있는 물건부터 히키사게한 다음에 아래에 있는 것부터 실어 나르도록 하자.
힛카케[引掛け, ひっかけ] ➡ 걸어 치기 <당구>
¶벽에 붙어 있는 공은 힛카케 기술을 이용해서 치면 효과적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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