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라구요> 남북정상회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방북할 때, 가장 많은 생각을 한 사람은 아무래도 월남한 이산가족일 것이다. “직접 안 겪어본 사람은 그 속을 모른다.”는 말은 흔히 한다.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평생 가보지 못하는 월남민, 이산가족의 경우가 그렇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한국 전쟁.. 나는 가수다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