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하얀목련> 양희은, <하얀목련>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 사물과 추억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