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국어어휘력

재미있고 유용한 단위어 공부 [70개]

국어의 시작과 끝 2011. 4. 6. 18:06

재미있고 유용한 단위어 공부 [70개]

 

[1]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두엄 다섯 가락

② 이 글은 세 가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③ 땔나무 세 가리가 있다.

④ 한 섬[石]은 두 가마이다.

⑤ 보리 서 말 가웃

⑥ 배추를 심은 간살마다 파를 심었다.

⑦ 저 기와집은 일곱 간통이나 되는 집이다.

⑧ 하루갈이 논은 지방마다 다르나 약 2,000평 정도이다.

⑨ 장작 두 강다리는 20 개비를 말한다.

⑩ 오이 한 거리는 오이 오십 개를 이른다.

 

 

 

 

[2]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물갈이에서는 두 거웃이 한 두둑이 되고, 마른갈이나 밭에는 네 거웃이 한 두둑이 된다.

② 그는 이미 오십 고개를 넘어섰다.

③ 겨우 밭 일곱 고랑을 매고 힘들다고.

④ 새끼 다섯 고팽이만 가져오너라.

⑤ 미역 4 오리면 한 꼭지가 된다.

⑥ 이 물건은 다섯 공정을 거쳐야 완성품이 된다.

⑦ 1 관(貫)은 10 냥, 100 돈, 1,000 문에 해당한다.

⑧ ‘구(軀)’는 사람의 수를 세는데 쓰는 말이다.

⑨ 양파 세 까풀을 벗기었다.

⑩ ‘나절’은 하루 낮의 절반이 되는 동안을 가리킨다.

 

 

 

 

 

[3]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다발’은 한자어로 ‘단(丹)’ 또는 ‘속(束)’을 나타내는 말이다.

② ‘1 단보(段步)’는 남한에서 300평으로 991.74㎡에 해당한다.

③ ‘담불’은 벼 100 가마를 나타내는 말이다.

④ 노래가 한 돌림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⑤ 볍씨 한 되로 모를 부어 낼 수 있는 넓이를 한 되지기라 한다.

⑥ 물고기를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어 20 마리를 한 두름이라 한다.

⑦ 박고지, 쑥 따위를 한 줄에 열 모숨씩 엮은 것을 한 두름이라 한다.

⑧ 이 삼각형은 세 등분으로 나누어진다.

⑨ 몇 만 더 뜨면 솔기가 마무리된다.

⑩ 그는 논 몇 뙈기를 소작하고 있다.

 

 

 

 

 

[4]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엉 한 마름이면 충분해 보인다.

② 이미 식구들은 한 마장도 넘게 창경원 돌담을 끼고 도망치고 있었다.

③ ‘마지기’는 한 말의 씨를 뿌릴 수 있는 밭의 넓이를 말한다.

④ 젓가락 한 쌍을 하나치로 설 때에는 ‘젓가락 한 ’처럼 표현한다.

⑤ 맷고기를 덩이로 수를 셀 때에는 ‘한 ’처럼 표현한다.

⑥ 할머니께서는 쌀 한 멱둥구미를 가져 오셨다.

⑦ ‘’는 두부나 묵의 수를 셀 때 쓴다.

⑧ ‘모숨’은 길고 가느다란 물건이 줌 안에 들 만할 양을 나타낸다.

⑨ 십 의 운동화라면 유치원생 신발이 틀림없다.

⑩ 미역 10 장이면 한 이다.

 

 

 

 

 

[5]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새끼가 한 바람이면 한 발쯤 되는 길이이다.

② 한 사람은 장작 수십 바리를 보냈다.

③ 윷놀이에서, 말 한 개를 이르는 말은 ‘바리’이다.

④ 씨름을 몇 바탕 하다.

⑤ 두 팔을 잔뜩 벌린 길이가 한 이다.

⑥ 열두 배미 논을 한 배미로 만들어 농지를 개량하니 농사짓기가 편해졌다.

⑦ 비가 한 보시기 시원하게 내렸다.

섬지기는 마지기의 10 배이다.

⑨ 천만 이상의 수는 ‘억-조-경-해-자-양-구-간’ 순이다.

⑩ 바늘 한 은 바늘 24개를 말한다.

 

 

 

 

 

[6]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아름’은 두 팔로 껴안은 양이나 수를 가리킨다.

② 죽은 이의 신주(神主)를 셀 때는 ‘위(位)’를 쓴다.

③ 1 리(釐)는 1 호(毫)의 10 배에 해당한다.

④ ‘자밤’은 나물이나 양념의 분량을 세는 단위어이다.

⑤ 1 재(載)는 1년에 해당한다.

⑥ 풋나무는 보통 4줌이 1이 된다.

⑦ 16이란 전지(全紙)의 1/16 크기이다.

⑧ 마늘 10개면 한 이다.

⑨ 탕약 스무 첩이면 한 제(劑)이다.

⑩ ‘조끼’는 술 또는 액체의 양을 헤아리는 외래어이다.

 

 

 

 

[7] 다음 단위어의 쓰임이나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조짐’은 쪼갠 장작더미의 수를 세는 단위어이다.

② ‘졸가리’는 잎이 다 떨어진 나뭇가지를 세는데 쓰는 단위어이다.

③ 한 종구라기의 쌀이라면 그리 많은 양이 아니다.

④ 만장(輓章)을 낱으로 세는 단위는 ‘축(軸)’이다.

⑤ 뜨개옷의 고의 수를 세는 단위는 ‘’이다.

⑥ ‘’은 운수업계에서 사용하는 단위어이다.

⑦ 김 한 은 100장이다.

⑧ ‘효(肴)’는 음식의 가짓수를 세는 단위어이다.

⑨ 한 는 북어 스무 마리를 이른다.

⑩ ‘’은 옷, 그릇 따위의 두 벌을 묶어 이르는 말이다.

 

 

 

* 본 문항은 수강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전철 등에서 짬이 날 때 풀 수 있도록 짧게 구성한 것입니다. 가능하면 댓글로 답을 달아 주세요. 우수 댓글에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