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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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06년 08월 02일 14:50:17 | ||
한 번 들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노래가 자신의 대표곡인 가수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움만 쌓이네’의 여진이 그렇지 않을까. 노영심 등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리바이벌하여 불렀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노래의 진가가 증명된 것 아닌가. 리바이벌했지만, 그것들은 원래의 노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를 두고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이 노래가 갖는 특유의 분위기는 커다란 변화를 주기에는 너무 강한 자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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