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박선주의 <귀로> -리메이크, 나얼 <귀로>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나는 가수다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