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日再經盱眙縣寄李長官(추일재경우치현기이장관) -우치현을 지나며 秋日再經盱眙縣寄李長官(추일재경우치현기이장관) 가을날 우치현을 다시 지나며 이장관에게 - 최치원(崔致遠) 孤蓬再此接恩輝(고봉재차접은휘) 내 홀로 떠돌다 또 이리 신세를 지게 되고 吟對秋風恨有違(음대추풍한유위) 가을바람 읊조리며 그간의 이별을 탄식하네. 門柳已淍新歲葉(문류이주신세엽.. 고전문학 2011.03.24